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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한국 주식 단타 매매 게임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어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급등주를 열심히 깔짝깔짝 발라먹었어요. 가치투자고 나발이고 역시 한국 주식은 세력주, 테마주, 작전주, 개잡주 급등주 쫓아다니는 것이 최고였어요. 한국 증시가 좋든 말든 알 바 아니었어요. 변동성 안에서 깔짝거리며 놀고 돈 주워나오는 거라 한국 증시 상황에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이 기세를 이어서 또 급등주를 깔짝깔짝 발라먹기로 했어요. 갓 잡아서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활어 같은 급등주를 찾아야 했어요. 그런 급등주가 먹기 좋아요. 푹 삭아서 젓갈이 된 급등주도 나름 먹을 만 하지만 이왕이면 싱싱한 급등주를 회쳐먹는 게 더 맛있어요. 변동성도 매우 크게 나오고 올라주는 맛이 화끈하게 터져줘야 안전하고 맛있는 급등주니까요.

 

새로운 급등주를 찾아야했어요. 한 번 건드린 종목은 어지간해서는 다시 잘 안 건드리는 편이에요. 한 번 건드려봤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계속 즐기며 노는 재미를 주는 급등주는 사실 별로 없어요. 그런 급등주는 주가가 커다란 파동을 그리며 계속 강하게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런 건 요즘 별로 못 봤어요. 요즘은 딱 한 번 폭등했다가 바로 순식간에 폭락하는 지옥불 피뢰침 이벤트가 대부분이에요. 이런 건 한 번 건드리면 그걸로 끝이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게임에서 필드 돌아다니는 것처럼 돌아다니며 주식 건드려보는 거라 어지간하면 한 번 손 댄 종목은 다시는 손 안 대는데 이렇게 1회성 이벤트 끝난 주식은 몇 번이고 건드릴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이런 건 아무리 단타라 해도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더 위험해지기만 해요.

 

떨어지는 칼날을 받는 것이 맞는 사람이 있고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는 떨어지는 칼날을 잘 받는 사람이고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을 잘 하는 사람이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개인도 공매도 칠 수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개인, 기관 여부 떠나서 현재 한국에서는 공매도치는 것도 매수 호가에 그대로 던지는 것은 안 되요. 이게 업틱룰이에요. 매도 호가에 매도 물량을 쌓는 식으로 공매도를 칠 수 있고, 공매도를 매수 호가에 바로 집어던져서 매수 호가 박살내는 것은 원래 안 되요. 물론 당연히 기관, 외국인들에게는 예외 조항이 있고 업틱룰 어기고 바로 집어던지는 공매도도 때린다고 하지만요.

 

요즘은 장이 안 좋기 때문에 시원하게 뻗어올라가는 경우보다 1회성 이벤트로 갑자기 팍 쐈다가 팍 처박는 것만 많아요. 이런 건 1회성 이벤트 끝난 후에 뭐 할 게 없어요. 1회성 이벤트로 오르는 중에는 뭐든 할 게 있지만 그건 너무 짧은 시간에 끝나요. 이후에는 그대로 처박아버리기 때문에 어떤 매매 기법을 쓰든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떨어지는 도중에는 극초단타로 접근한다 하더라도 크게 배팅은 당연히 못 하고 작게 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위험해요. 이런 건 솔직히 버리는 게 좋아요.

 

급등주 한 종목에서 질펀하게 놀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어요. 한 종목에서 계속 놀려면 결국 상승 추세 돌파 매매를 해야 해요. 그런데 진짜 힘있게 올라가는 주식은 상승 추세 돌파 매매 타이밍 잡기 엄청 어려워요. 잠깐 1초라도 늦으면 이미 확 올라가 있어요.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따라붙었다가는 손익분기점 가기도 전에 그대로 처박아서 대참사 맞아요. 한 번은 어떻게 해보지만 계속 쫓아가면서 따라붙기는 어려워요. 상승 추세 돌파 매매는 한 번만 실수하면 5% 10% 손실 폭탄은 순식간이거든요. 한 종목에서 계속 상승 추세 돌파 매매하면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은 정말 별로 안 나와요. 이런 건 직접 해 보면 알아요.

 

"지금 급등주 뭐 있지?"

 

여러 종목에서 놀고 난 후 급등주 목록을 봤어요.

 

"유안타증권우? 이게 왜 뛰어?"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급등주 목록에 올라와 있었어요.

 

"유안타증권이 뭐 뛸 게 있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안타증권 주식이 급등해야 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대신증권처럼 갑자기 배당금을 엄청 많이 주겠다고 발표한 초대형 호재가 있을 리 없었어요. 그런 호재는 이미 나올 때가 한참 지나갔어요. 그렇다고 과거 쌍용양회우 주식처럼 장내 유상매입 상장폐지 결정 같은 것이 등장했을 리도 없었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무슨 개잡주도 아닌데 이게 급등할 이유가 뭔지 엄청 궁금했어요.

 

궁금한 건 나중에 알아보면 되구. 지금은 오르잖아.

 

궁금한 것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했어요. 지금 중요한 것은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거 하나면 되었어요. 지금 놀고 싶은 필드를 찾던 참이었는데 잘 되었어요. 이번에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에서 한국 주식 단타 매매 도박 한 판 땡기기로 했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호가창으로 들어갔어요.

 

 

2021년 3월 22일 오전 11시 55분,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1주를 2980원에 매수했어요. 2분 뒤인 11시 57분에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어요.

 

 

바로 3000원에 매도 주문을 넣었어요.

 

 

널널하게 체결되었어요.

 

"이거 또 타이밍 나오네?"

 

다시 한 번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단타 매매를 해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을 2965원에 5주 매수 주문 넣었어요. 역시 금방 체결되었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보유 수량 전량인 5주를 2995원에 매도 주문 넣었어요.

 

 

역시나 매도 주문이 잘 체결되었어요.

 

 

유안타증권우 주식으로 단타 2번 쳐서 131원 벌었어요. 증권계좌에서 돈을 다 빼서 은행 계좌로 돌려놨어요.

 

이후 할 것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심심해서 한국 증시 상황을 확인해봤어요.

 

"야, 이거 또 올라?"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었어요. 아까 가만히 있었으면 꽤 괜찮은 수익률을 찍고 있었을 거였어요. 순간 고민되었어요. 이걸 또 따라붙어볼까 싶었어요. 은행계좌에서 증권계좌로 20000원을 입금했어요.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많이 들고 단타 매매를 해보기로 했어요.

 

'이제부터는 무조건 몰빵이다.'

 

시원하게 몰빵 승부로 가기로 했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6주를 3180원에 매수 주문 넣었어요. 이 중 3주만 체결되었어요.

 

 

3주를 바로 3195원에 매도 주문 넣었어요.

 

 

역시 바로 체결되었어요. 던지는 힘이 강해서 체결되지 않은 3주는 바로 주문 취소했어요.

 

"이거 뭐야? 유안타 뭐 있어?"

 

유안타증권이 이름답게 정말 안타를 엄청나게 치고 있었어요. 왜 오르는지는 여전히 모르는 상황. 유안타증권우 주식 주가는 계속 치솟았어요. 매수세가 계속 들어오고 있었어요.

 

"또 해보자."

 

 

유안타증권우 주식 6주를 3330원에 매수했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전량인 6주를 3340원에 매도했어요.

 

 

또 잘 체결되었어요.

 

유안타증권이 무상복지하냐? 기초소득제야?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돈을 계속 복사해서 뿌리고 있었어요. 이건 안 받아가면 그게 어리석은 거였어요. 돈을 준다고 하는데 당연히 받아가야죠.

 

 

돈을 삽으로 퍼서 뿌리고 있는데 왜 안 주워가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6주를 3335원에 매수했어요.

 

 

이번에는 3355원에 전량 매도했어요.

 

 

또 체결 잘 되었어요.

 

 

2021년 3월 22일,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매매로 244원 벌었어요. 모처럼 한 종목에서 단타 매매 게임을 여러 판 즐겼어요.

 

이후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주가는 쭉 떨어졌어요. 이때는 당연히 손 대지 않았어요. 뼛가루까지 만들어서 골분 섭취까지 할 생각은 없었어요. 이 정도면 매우 즐겁게 게임 잘 즐겼어요. 돈도 벌었구요. 그러면 되었어요. 너무 욕심부리면 탈나요.

 

이것도 윤석열 테마주였네.

 

이날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폭등한 이유는 유안타증권이 윤석열과 관련 있다는 말이 돌았기 때문이었어요. 유안타증권 전 대표이사였던 현재 유안타증권 서명석 선임고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충암고 선후배 사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명석 선임고문이 매우 친하다는 말이 돌면서 배당수익률이 5%대이고 시가총액이 390억원 채 안 되는 유안타증권우 주식이 날뛴 거였어요.

 

이건 뭐 윤석열, 이재명 뿐이잖아?

 

이쯤 가면 윤석열, 이재명에게 큰 절이라도 올려야하지 않을까 싶을 지경이었어요. 최근 거래 내역 보면 윤석열 테마주, 이재명 테마주가 많아요. 거기에서 주식 단타 매매 게임 땡기고 돈도 벌고 나왔어요. 요즘 한국 증시 먹여 살리는 주식은 사실상 윤석열 테마주, 이재명 테마주 뿐이었어요. 주식쟁이들 밥 먹여주고 정부가 증권거래세 많이 거둘 수 있게 해주는 분들이었어요. 물론 당연히 윤석열씨, 이재명씨 둘 다 자기 테마주 주가를 관리할 리 없어요. 그냥 시장이 이때는 윤석열 테마주 올리고 저때는 이재명 테마주 올리고 할 뿐이에요. 윤석열, 이재명 둘 다 자기 테마주 주가 변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사실상 아무 것도 없지만 시장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시장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코스피 003475 유안타증권우 주식 단타 매매로 재미도 많이 느끼고 돈도 벌었어요. 3월 22일 매매는 이것으로 끝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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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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