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리학 - 공간과 장소의 이용을 통한 연령 정체성 창조와 저항


- 공간과 장소는 특정 연령집단의 통제와 이름짓기, 억압 속에 함축되어 있을 수 있음.

- 그러나 정체성이 단순히 고정적이거나 더 강력한 집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님.

- 지리학자는 연령의 지배적 의미가 공간 이용에 의해 끊임없이 도전받고 재구성되며 파괴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왔음.

- 공간과 정체성 간의 창조와 저항의 상호작용 형태는 공간이 억업에 저항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한계집단이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안전 영역이 되는 제3의 공간이 되기도 함.


- 어른들의 의미와 규칙에 저항하는 미성년자에 대한 자세한 사례 연구는 공간의 이용과 이와 관련된 연령 정체성의 복잡성을 잘 보여줌.

- 맥켄드릭  : 어린 자녀와 함께 몇 년간 거주했던 한 막다른 골목에 대한 설명에서 미성년자의 거리의 삶을 묘사.

- 주민과 그와 이웃한 어른과 미성년자 모두가 거리라는 공간을 서로 달리 사용.

- 미성년자들의 활동을 제약하고 이 동네 안에 잡아두려는 어른들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놀이를 위해 특정한 형태의 건조과정 채택 -> 파손된 도로와 동네 주위의 불연속적인 작은 길은 이들에게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니면서 하는 게임의 주요 무대가 됨.

- 놀이의 소굴이 그들에 의해 꾸며진 방치된 곳에서 만들어졌고, 또 다른 인기 있는 놀이는 길 위의 커다란 물웅덩이 옆에 서서 지나가는 차의 물세례를 받는 것이었음.

- 대부분의 어른들이 이 모든 환경적인 특징을 아이들을 위해 문제가 많고 불안전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여겼음.

- 그러나 파손된 도로를 복구하고 어린 자녀를 가두고 이웃의 나이 든 미성년자의 접근을 막기 위해 담이나 나무 울타리를 세우는 것과 같은 어른들의 통제 시도는 미성년자에 의해 저항을 받거나 무력화됨.


- 국지 내에서 이전에 공공 주택단지의 일부였던 곳에 상대적으로 새롭게 건축되어 사적으로 소유되는 동네의 발달을 둘러싼 내재적 갈등은 이웃한 거리의 미성년자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에 도움을 줌.

- 맥캔드릭은 이러한 '이방의 미성년자'들이 이 동네에 들어와 이용하고, 때로는 그곳의 미성년자들과 갈등을 일으키며 자주 성인인 주민의 눈에 문제 발생 원인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그들의 과거 공간 이용과 상대적인 경제적 한계화의 표현이라 기술.


- 청년들의 하위문화에 대한 최근의 지리학적 관심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공간과 정체성을 창조하는 방식을 강조.

- 고령자들이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연령차별적 담론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고찰한 연구는 거의 없음.

- 특정한 레저공간은 사회로부터 이탈된 능력이 모자란 사람을 위한 것으로서 부정적인 고령화와 연계를 맺을 수 있음.

- 그래서 그러한 공간은 일부 고령자들, 대개는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레저의 형태를 즐길 수 있거나 특정 공간과 노년에 대한 특정한 사고로부터 스스로 거리를 둘 수 있는 고령자들에 의해 회피됨.

- 그러나 공간과 저항의 정체성을 창조하고 거기서 혜택을 누리는 능력은 다른 형태의 사회적-경제적 권력에 의존.

- 특정한 레저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고령자들이 성공적으로 스스로를 부정적인 노년의 정체성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은 그들의 재정적 위상이나 젠더,, 육체적 능력의 표현 등에 달려 있음.

- 중산층 남성과 여성은 노동자 계급의 클럽보다도 자신들의 클럽이 노년과의 부정적인 연계가 적다고 보는 반면, 남성들은 그들의 클럽이 여성들의 클럽보다 훨씬 낫다고 느끼는 경향이 존재.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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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9.05.24 02:3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크게 공감해요. 똑같이 느끼고 있구요. 신흥종교 아닐까 싶은 생각도 종종 들어요;;

      2019.06.2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