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학 - 도시의 주거용 토지 이용


- CBD 프레임을 벗어나면 집약도가 감소하면서 주거용 동심원 구역이 나타남.

- 이는 아파트로 시작해 연립주택 rowhouse, 두 세대용 연립주택 duplex, 마지막으로 단독주택으로 나타남.

- 집약적인 주거 빌딩 중에는 부유한 고객을 위한 것이 있기도 하나, 미국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가난한 주민들은 도심부에 거주하는 경향이 있고 부유한 주민들은 교외와 준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경향 있음.


- 주거용 토지의 가치는 사무실, 상점, 공장들과는 다름.

- 외곽에 있는 넓은 면적의 땅값은 도심부의 한조각 땅값과 같기 때문에, 그 땅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내의 좁은 공간보다는 교외의 넓은 공간을 선호.

- 게다가 주거용 토지 이용에 있어서 도심에 가까운 입지는 부정적인 외부효과 negative externality 가 수반.

- 도심부의 토지는 도로의 소음, 공장 매연 등이 근접한 곳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토지의 매력이 떨어짐.

- 어떤 사람들에게는 상점, 식당, 박물관 등의 긍정적인 외부효과 positive externality 가 시내 생활을 바람직하게 만들 수도 있으나, 그런 사람들은 소수에 해당.

- 더욱이 상대적인 접근 비용 cost of access 은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높음.

- 중산층 이상의 주민들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대체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음. 이들에게는 혼잡을 피해 통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

- 승용차가 없는 저소득층에게는 버스 요금을 내고 오랜 시간 걸려 시내로 나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 교외지역은 버스나 다른 대중교통으로 연결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음.


- 시내에도 여러 가지 쾌적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부자들은 시내에서 살기를 선택하는 예외도 존재.

- 많은 사람들은 시내에서 가까운 주택을 구입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거주.

- 교외에서는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트레일러 단지도 목격 가능.


밀도 곡선


- 지가 곡선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는 집약도에 대한 지가의 영향을 나타낸다는 점.

- 측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인구밀도를 조사하는 것.

- 여기에서 주간밀도 daytime density 와 야간밀도 nighttime density 를 구분해서 살펴보아야 함.

- CBD는 대부분의 공간이 고용을 위해 활용되기 때문에 야간밀도는 낮지만, 사람들이 일을 하는 주간 밀도는 높음.


- CBD의 바로 주변은 야간에 매우 저밀도가 나타나지만, 주간에는 매우 높은 밀도를 보임.

- CBD에 근접해 주거용 개발이 시작되는 곳에서 흔히 최고의 밀도 지역 목격 가능.

- 이 고밀도의 정점은 CBD를 둘러싸는 원으로 묘사 가능.

- 밀도는 건물 층별 면적이 아니라 대지 면적에 대한 인구로 계산하기 때문에 주거용 고층빌딩은 엄청난 밀도를 보임.


- 이 밀도 정점을 넘어가면 밀도 경사는 떨어지는 경향을 보임.

- 처음에는 아파트 고도가 낮아지면서 밀도는 급격히 떨어짐.

- 연립주택이 나타나면서 경사는 완만히 떨어짐.

- 단독주택 지역에서는 줘용 토지 한 필지가 확대되면서 밀도 경사는 더욱 서서히 떨어짐.

- 마지막으로 밀도 경사는 도시 토지이용이 농촌 토지이용으로 전환되는 곳에서 끝남.


- 많은 학자들이 밀도 곡선의 모양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해 연구 -> 주목할 만한 두 가지 결과 발견.

01. CBD의 밀도는 도시가 성장하면서 정점에 도달하지만 도시가 확장되면서 그 밀도는 떨어지기 시작.

02. 밀도 경사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평탄해지는 경향을 보임 -> 도시가 팽창하면서 외곽지대의 인구가 중심부에 비해 더 많이 증가하기 때문.


- 모든 도시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도시화 지역은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 면적도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음.

- 도시화 지역의 밀도는 도시 자체의 밀도보다 확실히 낮음. 왜냐하면 도시화 지역이 도시를 둘러싼 저밀도 교외 지역을 포함하기 때문.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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