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심리학은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보고 영향을 받는지에 특별히 주의를 두면서 사람들이 처한 상황의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
- 사회심리학은 사람들이 서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과학적으로 연구.
- 사회적 상황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상황) 속에서 개인이 보여주는 심적 과정을 연구.
- 사회심리학은 심리학의 경계선에서 사회학과 맞닿아 있음.
- 사회학과 비교할 때, 사회심리학은 방법론적으로 좀 더 실험 연구 방법을 사용하면서 개인에 더 초점을 둠.
- 동일한 현상에 대해 사회학은 사회구조에서부터 논의를 시작. 그러나 사회심리학은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마음에서부터 논의를 시작.
- 성격심리학과 비교할 때, 사회심리학은 개인 간의 차이에 덜 관심을 두고, 일반적으로 개인이 서로를 어떻게 보며, 서로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에 좀 더 관심을 둠.
- 사회심리학적 실험은 1898년 처음 실험이 실시됨.
- 사회심리학은 1970년대가 지나면서 아시아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룸.
- 사회심리학의 연구 분야는 사회적 사고, 사회적 영향, 사회적 관계.
01. 사회적 사고
- 우리가 자신과 타인을 지각하는 방식
- 우리가 믿는 것
- 우리가 하는 판단
- 우리의 태도
02. 사회적 영향
- 문화
- 동조에 대한 압력
- 설득
- 사람들의 집단
03. 사회적 관계
- 편견
- 공격성
- 매력과 친밀감
- 도움 행동
- 사회심리학자들은 태도와 신념, 동조와 독립, 사랑과 미움을 연구.
- 어느 정도 우리의 사회적 세상이 바로 우리의 머리 속에 있는가?
-> 사람들의 사회행동은 객관적인 상황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달라짐. 사회적 신념은 자기 충족적 self-fulfilling 일 수 있음.
- 만약 명령을 받는다면, 사람들은 잔인해질까?
-> 비양심적인 학살은 부분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발생.
- 타인을 돕기 위해서인가 또는 자신을 돕기 위해서인가?
-> 어떤 상황이 사람들로 하여금 남을 돕게 하거나 탐욕스럽게 하는가? 어떤 문화적 맥락에서 더 많은 도움 행동이 양산되는가? 와 같은 질문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