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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서 어떤 라면을 구입할까 고민하면서 라면 앞을 계속 왔다갔다하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어요.


농심 모듬 해물탕면


오른쪽 상단에 인쇄된 '2016년 특별 한정판'! 이 라면은 2016년 특별 한정판으로 나왔다고 인쇄되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요즘은 워낙 이런 특이한 호칭을 마구 뿌려대서요.


4개입 봉지 위에는 저렇게 2016년 특별 한정판이라고 인쇄되어 있었지만, 진짜 라면 봉지에는 저 문구가 인쇄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봉지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농심 라면 봉지


권장 소비자 가격은 850원이래요.


먼저 조리방법 확인. 비록 조리방법을 따르는 일이 거의 없지만 한 번 읽어보기는 해요.



물 550ml 를 끓인 후,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같이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이래요.


물론 저는 대충 냄비에 물 붓고, 물 끓기 전에 스프 다 집어넣고 팔팔 끓이다 면 집어넣어요. 예전에 보면 라면 봉지에 적힌 대로 끓여야 가장 맛있다고 하지만 저거대로 따르기보다는 그냥 평소 하던대로 편하게 끓이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 라면 역시 말레이시아산 팜유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계란, 우유, 대두, 밀, 게, 새우, 돼지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도 들어있대요.



위는 후레이크 스프이고, 아래는 분말스프에요.


해물탕면 건더기 스프


건더기 스프는 이래요.


아래 사진은 2개 끓인 사진이에요.



추억이 떠오르는 맛.


예전 대학교 다닐 때, 매점에 라면 자판기가 있었어요. 라면 자판기에 1000원을 넣으면 알아서 봉지 라면이 끓여져서 나왔어요. 라면 자판기 옆에는 김가루가 있어서 마음껏 집어넣을 수 있었어요.


안성탕면에 김을 넣어서 먹는 맛. 딱 그 맛이었어요. 그래서 대학교 다닐 때 매점에서 사먹던 그 라면 자판기가 끓여준 라면에 김가루 넣어서 먹던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아주 맛있다고 평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맛도 아니었어요. 건더기는 그래도 나름 괜찮게 들었는데 너무 단순해보이는 맛이 나서 의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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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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