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이에요. 이른 새벽에 일어났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할 것 하려는데 출출했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침부터 라면 끓여먹는 것은 정말 아니었어요. 하루의 시작을 라면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전날 자기 전에 라면 끓여먹고 잤는데 눈 뜨고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또 끓여먹고 싶지 않았거든요. 방에 라면 종류가 여러 종류 있었기 때문에 전날 저녁에 먹은 라면과 다른 라면으로 먹을 수는 있었어요. 그러나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라면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올까?' 뭔가 먹고 싶으데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는 싫었어요. 그러면 참든가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돌아오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