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BGF리테일 CU 편의점 참치마요 & 햄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밤새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이 되었어요. 가볍게 무언가 먹고 싶었어요. 저녁은 이미 먹었어요.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라면을 이미 끓여먹었기 때문에 야식으로 라면을 또 끓여먹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이러면 하루에 라면만 두 번 끓여먹는 거였어요. 말이 좋아 라면 두 번 끓여먹는 거지, 사실상 잠 자기 직전에 저녁 먹는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무언가 먹고 싶기는 했지만 라면만큼은 절대 아니었어요. 예전에는 이럴 때 아무 생각 없이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올 수 있었어요. 패스트푸드 24시간 매장 가서 간단히 뭐 하나 사먹고 오면 딱이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24시간 매장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