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피자는 피자스톰 미트 칠리 밀리언 피자에요. "저녁에 피자 사먹을까?"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다음날은 외출할 일이 없었어요. 집에만 있을 거였어요. 다음날 외출할 일이 없을 때에는 딱히 일이 없으면 외출을 안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밀린 빨래도 하고 집안일하면서 집에 가만히 있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이때는 저녁도 집에서 먹어요. 옷도 다 빨아버렸고, 나가기도 귀찮으니까요. 이런 날은 보통 다음날 먹을 것까지 사오곤 해요. 이때 제일 좋은 것이 피자에요. 피자는 2판을 사오면 이틀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식은 피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모든 피자가 다 식었을 때도 맛있는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