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커피는 파스쿠찌 버터 스카치 그라니따에요. "파스쿠찌에 신메뉴 나왔더라.""뭐?" 친구가 제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제게 보내준 메시지 내용을 확인해보니 파스쿠찌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무슨 신메뉴가 나온 거냐고 물어보았어요. 친구는 스크린샷을 보여주었어요. "버터 스카치? 이거 커피에 버터 들어간 거야?""아닐걸? 버터 스카치 캔디 들어갔다는 거 아냐?""그런가?" 커피에 버터가 들어간 거라면 매우 궁금했을 거에요. 버터 집어넣는 커피는 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예전에 개인적으로 시도해본 적이 있기는 해요. 커피에 우유 대신 버터를 집어넣어보면 어떤 맛이 날 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우유 대신 버터를 넣고 커피를 타서 마셔봤어요. 맛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