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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카페 2

경상북도 영덕군 여행 추천 카페 영해면 영해향교 예주고을 한식약

경상북도 영덕군 여행 이틀차도 슬슬 끝나가고 있었어요. 오후에 강구항으로 와서 매우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숙소는 영해면에 있었기 때문에 강구항에서 강구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야 했어요. '영해면이 대중교통이 괜찮은데?' 경상북도 영덕군은 얼핏 보면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에요. 농어촌 버스가 별로 없어요. 농어촌 버스 배차 간격 정도가 아니라 하루에 버스가 별로 안 다니는 지역이에요. 그래서 경상북도 영덕군 여행을 배낭여행, 뚜벅이여행 스타일로 다닐 거라면 농어촌 버스 시간표를 보고 계획을 잘 짜야 해요. 버스 한 대 놓치면 그 다음 버스가 한참 뒤에 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영덕읍, 영해면, 강구면 정도로 한정해서 본다면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기 꽤 괜찮은 지역이었어요. 왜냐하면..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오션뷰 절경 카페 카페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으로 여행갔어요. 강구항을 둘러보고 과메기를 한 상자 구입해서 먹었어요. 과메기를 다 먹은 후 다시 강구항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완전히 대게 테마파크네."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와서 대게는 안 먹었어요. 대게는 혼자 먹기에는 가격이 매우 부담스러워요. 대게라면을 판매하는 가게 가서 대게라면을 먹는 것으로 강구항에서 대게를 먹을 수 있기는 했어요. 하지만 울진군 후포항에서 홍게라면을 먹었기 때문에 강구항에서 또 대게라면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나중에 다시 온다면 그때 사먹어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었어요. 대게를 안 먹어도 강구항 구경은 매우 재미있었어요. 강구항은 단순히 대게로 유명한 항구가 아니었어요. 분위기가 대게 테마파크 같은 곳이었어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