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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2

전라남도 여수시 원도심 고소동 벽화마을 밀크티 빙수 맛집 추천 카페 달빛여수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 마지막 날. 가족들은 먼저 돌아가고 저 혼자 여수시에 남아서 여수시를 돌아니며 여행하는 중이었어요. 태풍이 오고 있다고 했는데 비가 그쳤어요. 희안하게 가족들과 같이 있을 때는 비바람이 거칠게 몰아쳐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카페 안에서만 있게 하더니 가족들이 먼저 출발한 후에 귀신같이 비가 뚝 그쳤어요. 그래서 혼자만의 여수 일정을 아주 순조롭게 보내고 있는 중이었어요. 비가 그치자 날도 선선해져서 혼자 걸어다니기 매우 좋아졌어요. 여수시 원도심 고소동 벽화마을 정상에는 오포대가 있어요. 고소동 벽화마을 전역을 한 번에 다 돌아다니기에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 날이 더웠어요. 달동네는 돌아다닐 때 체력도 중요하지만 날씨도 상당히 중요해요. 달동네는 산비..

전라남도 여수 돌산도 여수 예술랜드 리조트 대형 오션뷰 카페 라피끄

가족들과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만났어요.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었기 때문에 차를 몰고 온 가족들과 만나기 좋았어요. 그리고 이순신 광장 바로 앞은 차를 가져온 일행의 차를 타기에도 좋았어요. "이제 우리 어디로 가? 바로 숙소 가?" 가족들과 만난 후 가족들에게 어디로 갈지 물어봤어요. "아니, 카페 들렸다가 트릭아트 뮤지엄 갈 거야." 가족들은 여수에서 카페에 들려서 잠시 쉬었다가 여수 예술랜드 트릭아트 뮤지엄으로 갈 거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숙소로 갈 거라고 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이 반가웠어요. 가족들은 제게 혼자 일찍 와서 심심하지 않았냐고 물어봤어요. 가족들이 예상 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 도착해서 그동안 기다리느라 지루하지 않았냐고 했어요. 가족들에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