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가 왜 갑자기 24시간 카페의 메카가 되었지? 요즘 의정부와 서울을 돌아다니며 목격하는 참 신기한 현상이 하나 있어요. 의정부가 24시간 카페가 매우 많은 도시가 되었어요. 반면 서울은 24시간 카페가 거의 없어요. 졸지에 의정부가 24시간 카페의 메카가 되었어요. 볼 수록 참 신기한 일이에요. 보통 이런 것은 서울에 많이 있기 마련인데 24시간 카페는 오히려 정반대에요. 의정부에는 여러 곳 있는데 서울에는 매우 드물어요. '여기에 24시간 카페가 많을 이유가 있나?' 의정부는 밤이 되면 심심한 동네에요. 물론 낮이라고 특별히 재미있는 동네는 아니지만요. 오죽하면 예전에 박준형씨가 의정부 와서 와썹맨 촬영했을 때 부대찌개 먹은 후 의정부 젊음의 거리 돌아다니면서 의정부 사람들에게 와서 할 거 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