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심리적 변인에서 문화 간 차이만을 입증하는 연구는 그 차이의 출처가 문화적인지의 여부에 관해 아무 것도 알려주지 못함.- 그래서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문화의 내용과 관심을 갖는 변인들 간에 경험적으로 연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러한 자각은 이러한 연계를 시도하는 연관연구 linkage study 의 출현을 야기함.- 오늘날 비교문화 연구 분야에서 수행하는 연관연구 유형은 풀어헤치기 연구와 실험. 풀어헤치기 연구 unpackaging study - 기본적으로 비교문화 연구의 연장.- 문화 간에 비교하고 있는 변인에서의 차이점을 초래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의 내용을 평가하는 변인 (맥락요인)의 측정 포함.- 기본 가정 : 문화는 양파 같아서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벗겨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