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기/미분류2014. 11.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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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소세지가 많이 들어왔다.


'이것을 나누어 먹을까, 한 번에 먹을까?'


햄 큰 거 한 개, 후랑크 소세지 15개, 그리고 그냥 소세지 작은 거 1개.


'이 정도면 밥 먹지 않고 소세지만 다 먹으면 될 거 같은데?'


그래도 소세지와 햄은 짜니까 콜라를 사온 후, 기름에 볶기 시작했다.



대충 국그릇에 담는데 당연히 양이 많았기 때문에 넘쳐서 어쩔 수 없이 몇 개는 구우면서 집어먹었다.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갈 수록 짜서 콜라를 계속 마시게 되었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닌데 콜라를 계속 마시다보니 배가 점점 부르기 시작했다. 문제는 절반 정도 먹은 상태에서 배가 불렀다는 것. 그래도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계속 쉬지 않고 먹다보니 하도 느끼해서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케찹을 다 해치울 수 있었다.


다 먹고 나니 배불러서 드러누워서 눈만 껌뻑껌뻑 거리다 잠들었다.


그냥 이틀에 나누어서 구워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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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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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헉~저걸 콜라랑 다먹었다구요?ㅎㅎ
    그래도 자꾸만 손이갈 것 같은 소세지입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2014.11.11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세지, 햄을 워낙 좋아해서 다 먹기는 했어요. 대신 배가 불러서 바로 잠들었지요...릴리밸리님께서도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2014.11.14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3. 알 수 없는 사용자

    ㅋㅋㅋ 소세지 야식, 맛있겠어요! 저도 좀 나눠주세요 ㅋㅋ 좀좀이님~~~

    2014.11.11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미 다 먹어서 없어요 ㅋㅋㅋ;; 갑자기 또 소세지 땡기네요^^;;

      2014.11.14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4. 헉! 저 많은걸 한번에! 대단하십니다.ㅋ 맥주한잔 생각나네요.ㅎ

    2014.11.11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만 보고 그리 많은 양이 아닌 것같았는데 국그릇에 담긴 통통한 소시지들이었어요. ㅋㅋ 소시지를 물에 삶아서 드시지 그랬어요. 양이 양인만큼 짠 소시지를 케첩에 찍어서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한 게 아닌가 싶어요.

    2014.11.11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싱거운 건 워낙 싫어하는데다 매일 저렇게 먹는 것도 아니라서요 ㅎㅎ

      2014.11.14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6. 눈 앞에 있는건 위액이 모두 분비되 버리기 전에 몽땅 먹어버려야 합니다 ㅋㅋㅋㅋ
    전 요즘 치킨에 빠져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불어나는 살은 어쩔 수 없네요 ㅠㅠ

    2014.11.11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고 운동하셔야죠! ㅋㅋ 솔직히 어지간히 먹고 싶은 거라면 몰라도 정말 먹고 싶다면 먹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온통 머리 속이 그 생각 뿐이니까요...^^;

      2014.11.14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7. 소세지 맛있겠어요, 이 밤에 갑자기 통통한 소세지 땡기네요.
    그런데 좀좀이님은 당분간 소세지 안 드시겠는데요^^

    2014.11.11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세지, 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가 사서 먹는 일은 별로 없어요. 일단 요리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2014.11.15 04:44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래서 전 소세지 먹을때면 머쉬드포테이토 필수 ㅋㅋㅋㅋ
    독일가면 왜 간이 하나도 안 된 머쉬드포테이토가 나오는지 깨달았다죠

    2014.11.11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딸기향기님 댓글 보니 서양 음식 먹어보고 우리보다 훨씬 짜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밍밍한 간의 소세지와 햄은...왠지 맛이 없을 거 같아요^^;;

      2014.11.15 04:49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도 지금 많이 출출해서 그런지 몰라도 소세지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2014.11.12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저 사진 보고 배가 출출해졌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이제 방에 소시지가 없네요^^;;

      2014.11.15 04:5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헙!! 저 많은 양을 혼자서! 고생좀 하셨겠어요;; 하지만 야식으론 최고의 간식이군요~b'ㅂ'd

    2014.11.12 06: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야식으로는 최고였어요. 게다가 아예 밥 대신 먹으려고 작정하고 먹은 거라 배를 매우 잘 채울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2014.11.15 04:5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소시지가 떡볶이 처럼 누워 있군요. ㅎㅎㅎ

    노릇노릇하게 참 맛있게 구우셨습니다.

    저도 소시지 거렇게 굽는 것 참 좋아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양이면 저한테는 3끼 분량정도 되겠습니다.

    2014.11.12 07:4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소시지, 햄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작정하고 저렇게 한 번에 다 구워먹어보았죠 ㅎㅎ sky@maker.so님께서도 소시지 구워드시는 것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2014.11.16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맥주랑 먹어도 맛있어요. 근데 정말 많이 구우셨네요.ㅎㅎ

    2014.11.12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예 작정하고 다 구워버렸거든요. 맥주랑 먹었어도 꽤 맛있었을 거에요 ㅋㅋㅋ

      2014.11.1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13. 맛있어 보여요! 케찹이랑 머스타드에 찍어 먹으면!! ㅎㅎ

    2014.11.12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ㅎㅎ 케찹에 찍어먹는 것이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지요^^

      2014.11.16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와 소세지 장난아니네요.
    예전의 소식하던 저라면 전부 못먹겠지만.. 지금은 저 정돈 충분히 먹고도 남겠네요. ㅎㅎ
    맛있겠어요!

    2014.11.1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오히려 먹는 양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어서 힘들었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 정도는 그냥 별로 힘들지 않게 다 먹을 수 있는 정도였는데요 ㅎㅎ;;

      2014.11.16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15. 으하핫...정말 물리셨겠어요.
    한동안은 소세지 생각 안날 듯 ^^;
    저도 가끔 남기기 싫어서 걍 다 먹는 아줌마 근성이 나오는데요,
    그럼 꼭 후회하더라고요. ^^;;

    2014.11.12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리지는 않았어요. 그냥 먹는 동안 나중에는 꾸역꾸역 먹어야해서 조금 힘들었을 뿐이었어요 ㅋㅋㅋ;; 음식을 만들 계획을 짤 때에는 절대 배고픈 상태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

      2014.11.16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세상에 어쩌실려구.. 저걸 어찌 다..그러지말고.. 좀 멀지만.이쪽으로 몇개 거시기하고..
    드셔도 늦지 않을듯? 쉽어요.

    저 맛있는걸..혼자?? 헉..

    2014.11.13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papam님께서 옆집 사셨다면 제가 불렀을텐데요...참말로 많이 아쉽네요 ^^;;

      2014.11.16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17. 먹다가 콜라를 마시는 순간 좀좀님은 소세지에 이미넘어간거에요 푸하하

    2014.11.14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죠. 콜라를 마시기 시작한 순간 남기겠다는 생각은 머리 속에서 아예 없어졌답니다^^;;

      2014.11.16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18. 와 대박!
    저도 소시지 정말 좋아하는데 군침도는군요~
    맥주 한잔이랑 함께라면 더욱 굳!

    2014.11.14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nolgo님께서도 소시지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소시지는 탄산이 들어있는 것과 먹으면 두 배로 맛있는 것 같아요^^

      2014.11.16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19. 대박 ㅠㅠ 완전 부러움..1억짜리 스포츠카 보다 지금 저 소시지가 더 부러워요 ㅎㅎㅎ다이어트중이라 풀만 먹는데 매일 광합성만 하는 저로선 정말 부럽!!!

    2014.11.21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다이어트중이시군요...저도 댓글 달려고 제 글 보다가 저 사진 보고 저도 괴로워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소시지와 햄을 또 잔뜩 먹고 싶은 밤이네요 ㅠㅠ

      2014.11.22 02:40 신고 [ ADDR : EDIT/ DEL ]
  20. 그렇죠. 나누어서 먹으면 더 먹고 싶어지고 짜증도 날 수 있어요. ㅎㅎㅎ
    쇠뿔도 당김에 뺀다고 다 먹어주는 것이 진리! 잘 하셨어요.
    소시지, 콜라, 케쳡.... 맛있는 거 다 모아서 맛있게 드셨네요.
    먹고 죽은 귀신은 땟갈도 곱다가 동서고금의 진리라지요. ^^*

    2014.11.23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조금 먹으면 오히려 감질나서 더욱 생각나지요 ㅋㅋ 소시지는 케첩과 콜라랑 같이 먹어야 두 배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소시지만 먹으면 처음에는 맛있는데 나중에 가면 물리더라구요. 그죠,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죠 ㅋㅋㅋㅋㅋ

      2014.11.23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21. 더도말고 덜도말고 굽는게 귀찮아 한번에 혹은 다 먹을 수 있을거라 하여도 과한 것 보다는 적당함이 어쩔수없이 낫긴 한가봅니다
    그래도 다 드셨음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듭니다~ 꾸역꾸역 드신 후 꿀잠!!.. 그야말로 야식 먹고 단잠 주무셨군요ㅎㅎ

    2014.12.07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과유불급이 떠오르는 상황이었지요. 케찹이 없었다면 다 먹는데 꽤 고생했을 거에요. 정말 먹고 깊게 곤히 잠들었어요 ㅎㅎㅎ

      2014.12.07 07:0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