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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는 여성의 머리를 땋는 것을 '코클'이라고 해요.




이렇게 여자의 땋은 머리를 코클이라고 한답니다. 코클을 하게 된 이유는 옛날에 여자들이 머리를 길게 길렀는데 머리를 자주, 그리고 쉽게 감을 수 없어서 보다 쉽게 머리를 관리하기 위해 저렇게 머리를 땋았다고 해요. 긴 머리가 여성의 매력 중 하나라고 보았는데 그냥 풀러놓으면 당연히 봉두난발이 될 테니 저렇게 머리를 땋은 것이지요.


이 코클은 우즈베키스탄 및 타지키스탄의 전통 머리 땋기인데 두 곳에 약간의 차이가 있답니다.


타지키스탄은 여자가 양쪽 두 갈래로 땋아요. 아이도 어른도 모두 두 갈래로 땋는답니다.


그에 비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미혼 여성은 가늘고 여러 개로 머리를 땋고, 기혼 여성은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요. 그림 속 여자는 머리를 가늘고 여러 개로 땋았기 때문에 미혼 여성을 그린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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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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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긴머리를 땋기도 풀기도 어렵겠어요.ㅋ
    여러개를 땋으면 미혼이군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3.03.04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거 손 매우 많이 가요. 딱 보아도 알 수 있지요.
      릴리밸리님께서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3.03.04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알 수 없는 사용자

    긴머리는 우주베키스탄에서도 여성성의 상징이군요 ㅎ 그러고보면 세계 공통의 기호? 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2013.03.04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2013.03.04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제가 보건소에서 하는지라 로그인이 잘 안되는 데 좀좀이님 블로그에서는 되네요 ㅎ 블로그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우즈베키스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 미인들이 많은지요

    2013.03.04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블로그에서는 로그인이 되는군요 ㅋㅋ
      우즈베키스탄 돌아온 후 블로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예전에는 우즈베키스탄 생존기랑 여행기를 많이 올렸는데 여행기도 전부 완결났고, 이제 우즈베키스탄에서 안 살다보니 매일 새로운 글감을 개척해야 하네요. 예전에는 우즈베키스탄 이야기가 가득했는데 점점 우즈베키스탄 이야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요 ㅎㅎ;;
      그곳에 미인이 많다는 말을 부정하지는 못하겠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여행 다녀오세요^^

      2013.03.04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신기하네요.
    머리카락 땋기로 미혼인기 기혼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니!
    우즈베키스탄은 그 나라에 대해 아는게 없는 만큼
    알 수록 신기한 나라인 것 같아요~^^

    2013.03.04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즈베키스탄 코클은 미혼인지 기혼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단, 타지키스탄 코클은 파악할 수 없죠. ㅎㅎㅎ
      우즈베키스탄도 이것 저것 재미있는 것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정리를 못해서 매일 미루기만 하고 글은 못 올리고 있어요. ㅠㅠ;;

      2013.03.05 05:07 신고 [ ADDR : EDIT/ DEL ]
  5. 담에 우즈베키스탄 관련 다큐를 보게 되면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다큐 보는 재미가 더 커지겠는 걸요.

    2013.03.04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통의상이랑 전통 머리를 하고 나온 여자가 있으면 유심히 살펴보세요^^

      2013.03.05 05:07 신고 [ ADDR : EDIT/ DEL ]
  6. 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저렇게 미혼/기혼을 구별했군요.
    우리나라가 저고리 색으로 구별한 거랑은 또 다르네요.

    2013.03.05 0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에서 저고리 색으로 구분하는 거랑은 좀 다르죠. 저도 저거 처음 들었을 때 매우 신기했어요.^^

      2013.03.05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7. 대쉬할때 머리부터 보게 되겠네요 ㅋㅋㅋ

    2013.03.07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전 한국에서도 여자나 남자나 다 머릴 땋게 자주 감기 힘드니까 그런가 아닌가 싶긴 해요. ^^
    머리 닿은 것으로 혼인여부를 알 수 있고 재밌어요.
    닿은 머리를 보니까 단정해 보이는 것이 참 아름답네요. ^^*

    2014.09.10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우즈베키스탄이랑 타지키스탄에서는 저 머리 한 상태로 머리를 감고 그랬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그럴 수 있겠네요ㅎㅎ
      머리 땋은 모습 보면 예쁘더라구요. 전통 모자인 돕프까지 쓰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2014.09.10 20: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