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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무료 토정비결 - 신한라이프 생활서비스 2024년 신토정비결

좀좀이 2023. 11.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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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하야?"

 

11월도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들었어요. 11월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닥쳤어요.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매우 따스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10월말부터 기온의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더니 11월 중순으로 오자 수도권은 두꺼운 패딩을 꺼내서 입어야 할 정도로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

 

아무도 알 수 없는 2024년 전망

 

2024년은 어떻게 될 지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궁금해하고 있어요. 그럴 만도 한 것이 2023년 내내 한국과 미국 모두 기준금리가 고금리로 유지되고 있고, 국제정세는 상당히 불안정해졌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2024년은 한국에는 총선, 미국에는 대선이 있어요. 전세계가 평화로워도 우리나라는 봄에는 총선, 겨울에는 미국 대선으로 예측이 상당히 어려운 변동성 큰 한 해를 보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사회 전반을 크게 흔드는 이벤트가 두 개나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전문적인 분석보다 동전 던지기에 모든 걸 맡기는 게 더 나은 상황이에요.

 

원래 사람들이 앞으로 미래를 궁금해할 때는 전망이 어려울 때에요. 전망이 어려우니까 남의 의견도 찾아보고 운세도 찾아보곤 해요. 그리고 이렇게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는 몸을 사려야하는 한편 기회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고금리 시대로 인한 사회의 격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하나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이어진 급격히 치솟는 물가이고, 다른 하나는 고금리 시대로 인한 사회의 격변이에요. 급격히 치솟는 물가야 물건 한 번 사보면 모두가 다 아는 이슈에요. 한 번 오른 가격은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으니 언제 물가가 내려갈지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그냥 이제 좀 그만 오르라고 할 뿐이죠.

 

두 번째 특징으로 고금리 시대로 인한 사회의 격변이 있어요. 저금리 시대에는 무엇이든 화려한 수식어와 미사여구가 큰 가치를 가졌어요.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하니 말만 그럴싸하게 하면 주목을 받고 인기를 끌었어요. 자연법칙도 과학도 논리도 무시되고 그저 사람들 듣기 좋은 말이 오히려 더 주목받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어요. 대표적으로 국가에서는 과도한 인플레이션만 없으면 경기부양을 위해 화폐를 마음껏 발행해도 된다는 현대통화이론 MMT가 있어요.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확장재정을 펼치는 정도를 넘어서 무제한적으로 시중에 화폐를 엄청나게 쏟아부어도 된다는 말이고, 더 나아가 미국에서는 구조적으로 달러 가치가 유지된다며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도 된다는 주장이 나오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완전히 틀렸음이 증명되었고, 미국 기준금리는 5.25~5.5%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에요.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저금리 시절에는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자연법칙, 과학, 논리 모두 싸그리 무시되고 그럴싸한 미사여구와 포장만 중시되는 현상이 흔했어요. 주식에서는 PBR, PER 같은 건 개나 주라고 하면서 주가꿈가치 PDR이 등장했고, 사회 및 문화적으로는 과학과 자연법칙 자체를 부정하는 그릇된 '정치적 올바름'이 만연하며 잘못된 광기가 불었어요. 물론 지금은 고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급격히 힘을 잃고 있어요.

 

이와 더불어 현재 경제적 양극화도 저금리 시절과 매우 크게 다른 양상으로 바뀌었어요. 현재 사회를 분석할 때는 바로 이 점에 크게 주목하며 접근해야 해요. 하지만 거의 모두가 이 부분은 간과하고 있어요.

 

새로운 양극화 시대 - 대체 무엇이 맞는 것일까

 

2023년 11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5%에요.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금리에요. 2008년 11월에 기준금리가 4.00%였고, 동년 12월에 기준금리가 3.00%였어요. 그러니 현재 기준금리는 지난 15년간 가장 높은 금리에요. 2012년 10월 이후에 출생한 아이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3%라는 걸 보지도 못했던 아이들이에요. 더 나아가 현재 대학교 1학년생인 23학번 학생들은 사실상 기준금리 3%를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이며, 저금리 세대라고 해도 되요. 이들이 중학교 입학한 2017년에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25%였어요.

 

2022년 초에 금리 인상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저금리 시대가 상당히 길었으니까요.

 

요즘 뉴스를 보면 경기가 상당히 안 좋다는 뉴스가 대부분이에요.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에요. 게다가 다음해인 2024년에는 경기가 더 나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에요. 언론에서만 경기가 안 좋을 거라고 하는 게 아니라 경제활동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리고 심지어는 전문투자기관조차 2024년에는 경기가 안 좋을 거라 전망하고 있어요. 미국이 현재 기준금리 5.25~5.5%는 오래 유지 못 할 거라면서 다음해인 2024년부터는 금리 인하에 들어갈 거라는 전망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미국 연준이 2024년에 드디어 금리를 내릴 거라는 전망의 근거가 바로 2024년에 미국 경기가 안 좋아져서 금리를 내릴 거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런 전망이 나올 때마다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하고, 금리인하 기대감과 반대되는 연준 인사의 발언이나 지표가 나오면 곤두박질치고 있어요.

 

어느 방향이  맞는 걸까?

 

온라인으로 뉴스를 보고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내년은 무슨 대공황이 오게 생겼어요. 하지만 실제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보면 세상에 대호황도 이런 대호황이 없어요. 과장 하나 안 붙이고 2002년 월드컵 이후 이렇게 사람들 표정이 밝고 열심히 소비하며 거리 전체에 활기가 넘쳤던 적이 없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에요.

 

왜 이렇게 길거리 풍경과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의 발언 및 뉴스가 극단적으로 다를까? 이렇게 극단적으로 서로 정반대로 놀았던 적은 없었어요. 정도의 차이야 항상 있었지만 그래도 대충 큰 방향은 일치했어요. 하지만 지금 길거리 풍경은 언론사 보도 및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의 발언과 완전히 반대에요. 방향 자체가 180도 달라요.

 

물론 언론사 기사들을 보면 기자들 중에 영끌, 빚투 했다가 지금 대출 이자 때문에 죽어나는 사람들이 여럿 있는 거 같기는 해요. 기업 및 자영업자들은 언제나 죽어난다고, 위기라고 안 떠들었던 적이 없구요. 그래도 통계 같은 것을 보면 상황이 썩 좋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국제정세도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구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바로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면서 고금리 시대가 되자 '부채 있는 사람 vs 부채 없는 사람'으로 양극화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간단히 말해서 빚이 없으면 세상에 이런 태평성대가 없고, 빚이 있으면 세상에 이런 불지옥이 없다는 말이에요.

 

요즘 예적금 4%짜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보다 더 좋은 수익을 원한다면 증권사 장외채권으로 가면 되요. 증권사 장외채권 수익률이 잔존기간 1년 미만에 투자적격등급 - 즉 신용등급 BBB+ 이상인 것들로 보면 아무리 만기가 짧아도 세전 연환산 4%는 챙겨줘요. 세전 연환산 4%도 안 주면 투자 가치가 없는 수준이구요. 동급의 신용도면 대체로 수익률이 더 높은 편인 여전채는 특판 나오는 것을 보면 잔존기간 1년 미만인데 6%짜리도 있구요. 아니, 이렇게 머리 아프게 할 거 없이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및 MMW형 CMA만 해도 세전 연환산 수익률이 3%가 넘어요. 그러니까 일반 예금 통장처럼 이용하는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MMW형 CMA가 세전 3%를 준다는 거에요.

 

이러니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빚이 없으면 살만해요. 돈이 적으면 예적금을 비롯해서 채권, CMA 등 모든 투자 상품이 이율이 높으니 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깟 1원 2원이 아니라 어떻게든 1000원만 모으면 1년에 이자 25~40원은 받아요. 그러면 천원 모으면 25~40원은 그냥 써도 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1000원이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은행 예적금 및 채권, CMA 이자 등으로 1000원만 모으면 이 이자가 또 저렇게 1년에 25~40원을 낳아준단 거에요. 이러니 빚이 없다면 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소비 여력도 과거보다 커졌어요.

 

반면 빚이 있다면 정반대에요. 대충 대출이자 5%로 계산하면 1000원도 1년에 50원씩 대출 이자가 발생해요. 대출 금리가 높아졌기 때문에 갚아야할 이자도 더 많아졌고, 이자가 불어나는 속도도 훨씬 더 빨라졌어요. 그러니 빚이 있으면 아주 죽을 맛인 거에요.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재산이 많고 적냐가 아니에요. 빚이 있냐 없냐의 문제에요.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갚아야할 빚이 있다면 이자 부담 때문에 힘들어요. 자가 10억짜리 아파트라 해도 이 중 5억이 대출이면 지금 엄청 힘든 상황이고, 반대로 가진 건 별로 없지만 빚만 없다면 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서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갈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즐기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 빚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 독이 바짝 올라 있어요. 분명히 잘 사는 사람인데도 2023년 들어 유난히 신경이 날카롭고 독이 바짝 올라 있는 거 같다면 고금리로 인한 대출 이자 때문에 힘든 상황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어요. 영끌, 빚투 후폭풍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셈이죠. 반대로 그다지 잘 사는 사람이 아닌데 2023년 들어 좀 여유가 있어보인다면 빚이 없는 사람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저금리 시절과 양극화 양상이 달라요.

 

이렇게 보면 길거리 풍경이 언론사 기사와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의 발언과 방향이 완전히 정반대인 풍경이 납득가요. 2023년 길거리 풍경은 단순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바로 고금리 시대가 되며 바뀐 양극화 양상이에요.

 

2022년부터 금리가 쭉 인상되며 2023년에 들어서 과거 10년 내에 최고로 높은 기준금리까지 인상되어 유지되고 있으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들이 급격히 바뀌었고, 바뀌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2024년에 자신들이 어떻게 될 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구요.

 

이럴 때 재미로 토정비결 한 번 봐보는 것도 괜찮아요.

 

2024년 갑진년 무료 토정비결 - 신한라이프 생활서비스 2024년 신토정비결

 

신한라이프에서는 2024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2024년 토정비결을 보고 싶다면 신한라이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회원 가입 같은 것 없이 그냥 볼 수 있어요.

 

 

먼저 신한라이프를 검색해서 들어가요.

 

 

그 다음 화연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위에서 창이 내려와요. 여기에서 혜택 아래를 보면 '운세/사주'가 있어요. 운세/사주를 클릭해요.

 

 

그 다음 2024신토정비결을 클릭해요. 아직은 2023신토정비결로 되어 있지만 이건 나중에 바뀔 거에요.

 

 

2024신토정비결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2024 신토정비결이 있어요. 아직 바로 전 단계에서는 2023신토정비결로 되어 있지만, 2023신토정비결로 되어 있어도 들어가보면 2024년 토정비결로 나와요.

 

이제 본인의 성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고 아래의 '운세보기'를 클릭해요.

 

 

그러면 이렇게 2024년 토정비결 결과가 나와요.

 

모바일에서 볼 때는 방법이 두 가지 있어요.

 

먼저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신한라이프를 검색해요.

 

 

여기에서 '신한은행 무료운세 보기'를 터치해요.

 

 

 

그 다음 과정은 똑같아요.

 

또는 모바일에 신한플레이를 설치해서 보는 방법도 있어요. 신한플레이에서 운세-타로점 항목에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2024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2024년은 갑진년, 청룡띠라고 해요. 2024년 토정비결이 궁금하다면 신한라이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이런 운세 결과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재미로 보고, 매달의 격언 정도로 여기며 보면 좋아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전사회적으로 매우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2024년에는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해요. 사회가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변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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