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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눈이 며칠 걸려 엄청나게 내리기 전. 한파가 몰아닥쳤어요.
한파가 몰아닥치기 전에 수로에 물이 차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로에 얼음이 얼었어요.
이때까지는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수로의 물이 줄어들다가 다시 얼어버려서 2층 얼음이 얼어버렸어요. 신기해서 살짝 깨보았는데 와장창 깨져버렸어요.
지금은 저 2층 얼음 위에 눈이 잔뜩 쌓였답니다. 2층까지 한 번에 밟아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지만 아래 물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건 못 해보았어요.
여기 와서 이런 것도 보네요. 대체 얼마나 건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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