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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국 달러 외화 RP 투자 후기

좀좀이 2024. 10. 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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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 최초 가입하면 삼성증권에서 미국 주식 투자 관련해서 상당히 큰 혜택을 줘요. 시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최대 1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줘요. 이와 더불어서 3개월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줘요.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이란?

개인 투자자들에게 극강의 치트키

 

한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과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은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의 수준 차이만큼 이 둘의 차이도 어마어마하게 커요. 아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에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수준이에요.

 

한국 주식은 매매시 거래세를 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 이벤트라 해도 항상 거래세 정도는 계산해가면서 매매를 해야 해요. 본인이 매수한 가격에 매도하면 한국 주식은 거래세 때문에 손해에요.

 

반면 미국 주식은 그렇지 않아요. 미국 주식은 연간 수익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고, 수익이 250만원이 넘으면 그때부터 250만원 초과분에 한해 양도세가 적용되요. 즉, 같은 가격에 사고 팔아도 증권사의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적용받으면 진짜로 0원이 되요.

 

이는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적용받으면 어떤 미국 주식이든 단 한 틱만 먹어도 수익임을 의미해요. 실제 그래요. 아무 주식이나 딱 한 틱만 먹고 나와도 수익이에요. 미국 주식은 증권사 수수료가 없다면 별도로 제해지는 돈이 단 한 푼도 없거든요. 연간 수익이 250만원 넘어가야 그때부터 250만원 초과분에 한해 양도세가 발생하지만, 양도세는 어디까지나 수익금에서 일부 제해지는 세금이에요.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 3개월의 가치는?

 

냉정히 말해서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 3개월의 가치는 어마어마하게 커요. 본인의 성실함에 따라 달린 문제에요. 한 틱만 먹어도 수익이니까요. 변동성 화끈하게 잘 나오는 TQQQ 같은 레버리지 ETF에서 한 틱 먹기만 해도 돈이 벌려요. 주식이 어려운 이유가 최소 수익을 위해서는 여러 틱을 먹어야 하는데,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적용받으면 정말로 한 틱만 먹으면 되고, 이러면 작정하고 한 틱만 먹자고 들면 하루에 몇 번이고 먹어요.

 

"앱테크 보다 이게 훨씬 낫네."

 

이왕 받은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삼성증권에 처음 가입했을 때 주는 최대 한도 100달러를 다 받기 위해 거래실적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틱 떼기를 했지만, 나중에는 앱테크처럼 틱떼기를 했어요. 한 틱 떼기 단타라면 기회는 매우 많아요. 특히 TQQQ처럼 틱 가치가 낮고 변동성이 큰 주식이라면 더더욱 기회가 많아요.

 

밤에 심심할 때마다 틱떼기 단타를 했어요. 1틱만 먹어도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그리고 거래 금액을 다 채워야 삼성증권 이벤트 95달러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틱떼기 단타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달러가 조곤조곤 모였어요.

 

"이제 그만해야겠다."

 

미국 주식 단타 매매는 문제가 생활을 아주 엉망으로 만든다는 점이었어요. 미국 증시는 정확히 한국 심야시간에 장이 운영되요. 과거에는 데이장이 있어서 낮에 해도 되었지만, 지금은 데이장이 서비스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심야시간에 미국 주식 단타 매매를 계속 했더니 너무 피곤했어요.

 

대충 40달러 정도 벌었어요. 진짜로 그만하기로 했어요.

 

"삼성증권 달러 RP 한 번 사용해 볼까?"

 

미국 달러를 가만히 들고 있지 말고 삼성증권 달러 RP를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삼성증권 달러 RP는 수시 RP와 약정 RP가 있었어요. 수시 RP와 약정 RP 둘 다 모두 고객 매수 한도가 있었어요. 매수 한도는 매우 컸어요. 널널하게 가입할 수 있었어요.

 

"키움증권보다 좋다."

 

키움증권은 수시 달러 RP를 들어가려면 아침마다 난리였어요. 수량이 너무 적고, 고객 매수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경쟁적으로 사야 했어요. 그에 비해 삼성증권 달러 RP는 개인에게 충분한 물량이 제공되고 있었어요.

 

 

저는 수시 RP를 선택했어요. 투자자금 성향 파악이 나왔어요. 투자자금 성향 파악에서 수시 RP이기 때문에 만기 이전에 중도 환매할 수 있음을 선택했어요. 위험성향은 손실 위험이 있어도 투자수익이 더 중요하다는 선택지를 선택했어요.

 

 

그 다음에 나온 것은 고객 투자성향과 상품 위험 등급 비교였어요. 저는 상품 위험 등급보다 투자성향이 공격적이라 별 문제 없었어요.

 

 

그 다음에는 금융상품 온라인 투자 설명 확인이었어요.

 

 

이해 확인 문제를 다 풀자 매수 단계로 들어왔어요.

 

 

저는 40달러를 매수했어요.

 

외화 RP는 본인이 직접 매도해서 해지해야 해요. 삼성증권 외화 RP는 매도 가능 시간은 매일 0시 10분부터 23시 50분까지에요. 매수 시간은 영업일의 영업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매도 시간은 자유였어요.

 

 

정말 심야시간에도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봤어요.

 

 

23시 50분부터 0시 10분까지 20분간만 제외하고 언제든 매도할 수 있었어요.

 

삼성증권 수시 달러RP는 개인이 매매하기에 매우 편리했어요. 주의점이라면 매수 시간은 영업 시간에만 가능하고, 매도 시간은 매일 23시 50분부터 0시 10분까지 20분간만 제외하고 언제든 매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 보다 높기 때문에 달러 RP 이율이 원화 RP 이율보다 높아요.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미국 달러 RP는 이자가 달러로 들어와요. 즉, 1센트 이상의 이자가 발생해야 이자를 받아요. 매우 짧은 기간 동안 돈을 넣어놓는 수시 달러 RP에 투자하고 매도할 때는 이 점도 고려하며 투자를 결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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