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찢어진 일기장 속 봄날의 기억 (2021)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비대면 의료 진료 테마주 인공지능 빅데이터 건강 관리 테마주 디지털 헬스 관련주,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기기 고령화 사회 관련주 2021년 3월 26일 단타 매매 성공

좀좀이 2021. 4. 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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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에프앤리퍼블릭 주식과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식 단타 매매에서 승리를 쟁취했어요.

 

"이제 희망이 보인다!"

 

2021년 3월 한국 주식 단타 매매 성적을 다시 플러스로 돌려놓기는 불가능한 상황. 그렇지만 최소한 2021년 전체 성적만큼은 플러스로 되돌려놓을 희망이 보였어요. 이제 23원만 어떻게 더 벌면 되었어요. 현재 2021년 한국 주식 단타 매매 전체 성적은 마이너스 22원. 딱 23원이었어요. 더도 덜도 아니고 23원만 벌면 어떻게든 20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한국 주식 단타 매매한 것이 헛된 짓이 아닌 것이 될 거였어요.

 

올해 1월이었을 거에요. 친구가 제가 열심히 한국 주식 단타 매매 깔짝깔짝 치는 것을 보더니 엄청 재미있어보인다고 했어요. 나름 그 당시 사회 현실과 관련된 주식들을 찾아서 단타 매매하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친구는 제가 주식하는 것 자체보다는 주식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어보였던 모양이었어요. 주식을 통해 한국 사회를 이야기하는 글을 쭉 쓰고 있는 게 참신하다고 느꼈나봐요.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

 

친구는 아무 주식이나 대충 오를 거 같은 거 여러 종목 골라서 양계장을 꾸렸어요. 당연히 친구도 저처럼 딱 1주만 매수했어요.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나갔어요.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주식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1월 성적이 정말 시원찮았어요. 아무 거나 1월 초에 매수해놨으면 다 벌 수 있는 2021년 1월장이었어요. 그러나 저는 1월 내내 단타친다고 하다가 오히려 손실을 본 상태였어요. 단타 매매 성적을 승패로만 따지면 꽤 괜찮았어요. 그러나 몇 번 폭탄 맞아버리는 바람에 최종 수익은 마이너스 상태였어요.

 

"너 양계장 괜찮아?"

"어디 볼까?"

 

친구는 플러스였어요. 그때 친구가 매수한 주식 중 국순당 주식과 제주반도체 주식 결과가 매우 좋았어요. 저는 국순당 주식은 건드렸다가 손절했고, 제주반도체 주식은 깔짝 먹고 나왔어요.

 

"너는 1월 성적 어때?"

"나는 폭탄 몇 개 맞아서 마이너스."

"너는 어떻게 나보다 더 못 버냐?"

 

친구가 매우 의아해했어요. 그럴 만도 했어요. 승률 자체만 보면 손실나기 어려운 승률이었어요. 그러나 폭탄 큰 거 몇 개 맞아버리는 바람에 수익 다 토하고 게임비까지 물어줬어요. 그래서 적자난 상태였어요. 대충 아무 거나 골라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방치하면 어떻게든 먹었던 1월에 더 벌어보겠다고 단타 열심히 치다가 오히려 돈만 까먹었으니 친구 입장에서는 상당히 의아했을 거에요.

 

올해 1월부터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만들어야 해!

 

다 필요없었어요. 최소한 올해 1월부터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만들어야만 했어요. 그게 목표였어요. 3월 한 달이야 그냥 주식하면서 놀았다고 쳐도 되요. 어떻게 맨날 승리만 해요.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죠. 2월에 벌어놓은 것이 있어서 깔끔히 도박판에 돈 다 돌려주고 재미있게 놀고 나왔다고 정신승리할 수 있어요. 게임비 낸 거 없이 게임 잘 즐기고 갑니다 하면 되요. 그렇지만 올해 1월부터의 성적이 마이너스라면 이야기가 달라요. 이건 정말 안 하느니만 못한 짓을 한 거였어요.

 

2020년 12월은 그래도 할 말이 있어요. 이때는 정말 주식이 너무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었어요. 진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주식을 했어요. 여기에 개별주 단타는 이때가 사실상 처음이었어요. 그 전에 몇 번 해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제대로 해본 적은 없었어요. 2020년 12월에는 심지어 급등주 찾는 방법조차 몰랐어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 종목 순위가 뭔지도 몰랐어요. 그렇게 대충 지금 우리나라가 이러니 이런 테마가 오르지 않을까 하고 종목 찾아서 마구잡이로 들어갔어요.

 

그렇지만 1월부터는 달라졌어요. 그래서 2021년 1월부터의 성적은 제게 꽤 중요했어요.

 

"어디 들어갈 만한 주식 없나?"

 

또 단타 매매를 할 만한 주식을 찾기 위해 상승 순위, 거래량 등을 기준으로 주식 종목을 쭉 훑어봤어요.

 

"라이프시맨틱스? 이거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주식 아닌가?"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이 보였어요.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은 2021년 3월 23일에 신규 상장된 주식이었어요.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은 3월 23일 장 끝나고 본 적 있었어요. 아주 속이 꽉 찬 음봉으로 끝났어요. 2021년 3월 23일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시가는 25000원이었어요. 여기에서 100원 오른 25050원이 고점이었고, 종가는 17500원이었어요. 상장하자마자 상장가 기준 하한가를 맞은 주식이라 잊을 수가 없었어요.

 

"이거 이제 반등 나오나?"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은 신고식을 아주 제대로 치른 주식이었어요. 3일을 하락하고 반등이 나오고 있었어요.

 

"이거 들어가봐야겠다."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호가창으로 들어갔어요. 라이프시맨틱스 주가는 16000원대였어요. 한 틱만 먹어도 수익이 나는 주가였어요.

 

 

2021년 3월 26일 오전 10시 12분 51초,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을 16650원에 매수 주문 넣었어요. 바로 체결되었어요.

 

 

"빨리 먹고 나와야해!"

 

우물쭈물할 틈이 없었어요. 이 주식이 오를 거라는 확신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위로 달리는 말에 올라탄 것이 아니라 아래로 떨어지는 칼날을 받았어요. 이런 건 무조건 빠르게 던져야 했어요.

 

2021년 3월 26일 오전 10시 13분 18초, 인공지능 빅데이터 건강 관리 테마주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보유수량 전량인 1주를 16750원에 매도 주문 넣었어요.

 

 

"굿!"

 

순식간에 2틱 먹고 나왔어요.

 

 

2021년 3월 26일,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1주를 16650원에 매수해서 16750원에 매도했어요. 매매차익은 100원이었어요. 이 중 38원을 증권거래세로 납부했어요. 이날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매매로 획득한 수입은 62원이었어요. 수익률은 0.37%였어요.

 

네이버 증시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페이지에 나와 있는 라이프시맨틱스 기업 개요는 다음과 같아요.

 

- 동사는 2012년 9월 26일 설립되어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및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의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국내 최초의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하였으며,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닥터콜', 디지털치료제 'Redpill' 등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출시를 하고 있음.

- 2021년 3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함.

 

라이프시맨틱스는 정보통신기술과 헬스케어를 융합해 개인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에요. 디지털 헬스 케어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새로운 산업 시대의 대표 용어에요. 디지털 헬스 케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인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그리고 클라우딩 컴퓨팅, 블록체인 등의 기술들과 헬스케어 산업이 융합되어 개인의 질병과 건강을 관리하는 산업 영역이에요. 디지털 헬스 케어 연구 분야는 ICT, 생명공학을 토대로 개인 건강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집하는 기술, 데이터 터리를 위한 측정 및 통합과 분석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해 개인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용 기술 위주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해요.

 

최근 트렌드는 개인이 스마트 기기와 센서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자기 건강 측정이에요. 여기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프 케어를 진행할 때 치료 및 의료비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증명되었다고 해요. 즉, 개인이 감과 컨디션, 느낌 등 주관적 판단에만 의존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록한 건강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케어하는 것이 개인 건강 관리에 훨씬 효율적이라는 말이에요. 이로 인해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의 수요가 커지고 있고, 헬스케어 시장은 개인건강기록에 기반한 디지털헬스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해요.

 

2020년 5월, 한국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비대면화, 디지털전환 등 이른바 디지털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그리고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골자로 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을 발표했어요.

 

라이프시맨틱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 라인업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1.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

- 라이프레코드 : 인공지능을 탑재한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

 

2. 디지털헬스 솔루션

- 하이(H.AI) : 질환예측 AI 기반 비대면 영업지원도구

- 오하(OHA) : 임경험자와 의료인이 만들어가는 치료 솔루션

- 닥터콜(Dr.Call) : 원격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

 

3. 디지털치료제(디지털치료기기)

- 레드필 케어 : 의료진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자가관리

- 레드필 숨튼 : 호흡기 자가 재활을 위한 처방형 디지털 치료제

 

4. 디지털헬스 디바이스

- 에필 써모 : 우리 가족 기초체온 관리 습관

- 에필 허브 : 올바른 건강경험을 위한 스마트 홈 헬스케어 가전

- 에필 스케일 : 스마트 체중계로 관리하는 건강 습관

- 에필 코치 : 검증된 3D 모션 센서 기반 운동가이드 시스템

- 에필 트래커 : 국내 최초 활동량 데이터 트레이딩 스마트밴드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건강 관리 테마주, 디지털 헬스 관련주,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주에요. 그리고 비대면 의료 진료 테마주에도 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사실 이런 회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원격 진료. 비대면 진료와 닿게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비대면 의료 진료 테마주에 속할 가능성이에요. 비대면 의료 진료 테마주, 원격 진료 테마주는 뉴스 및 정책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해요. 비슷한 경우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케이스를 참고하면 아마 괜찮을 거에요.

 

코스닥 347700 라이프시맨틱스 주식 매매를 통해 드디어 2021년 전체 한국 주식 단타 성적을 양전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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