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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심리학 - 문화에 따른 변증법적 사고 및 사후가정적 사고 차이


변증법적 사고 dialectical thinking


- 사고와 신념에서 모순적으로 보이는 것을 용인하는 경향성.

- 미국인과 유럽인의 사고 특징인 논리 결정론 logical determinism 과 대비.

- 변증법적 사고는 모순적으로 보이는 양측이 모두 옳은 방법을 찾고자 시도하고, 모순을 허용하고, 상호간의 중재안을 찾고자 시도.

- 논리 결정론적 사고는 모순을 상호 배타적인 범주 - 즉 '이것-저것', '그렇다-아니다' 유형의 범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음.


- 다양한 비교 문화 연구에서 변증법적 사고에서 흥미로운 문화 차이가 밝혀짐.

- 동아시아인들은 변증법적 사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미국인들은 논리 결정론적 사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펭과 니스벳의 연구 : 미시건 대학교 미국 대학원생과 중국 대학원생에게 다음과 같이 간단한 두 가지 갈등 이야기 제시.

01. 모녀 갈등 이야기

-> 메리와 포에비, 줄리에게는 모두 딸이 있음. 세 사람 각각은 딸을 키우는 방식을 주도해온 일련의 가치를 갖고 있음. 이제 딸들이 성장해서 어머니의 여러 가치를 부정함.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02. 학교-즐거움 갈등 이야기

-> 켄트와 제임스, 매트는 대학 3학년 학생.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정기적인 시험과 과제, 성적에서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음. 이들은 이 과정이 자신들을 몹시 지치게 만들었고 학습의 즐거움을 저하시킨다고 불평함.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참가자들에게 두 갈등 모두에 관해 차이의 출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갈등을 겪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포함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도록 요구.

- 이후 참가자들의 반응을 변증법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범주화.

- 변증법적 반응을 (a) 논제를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 진술하고 (b) 갈등을 중재하고자 시도한 것으로 정의.

- 비변증법적 반응은 일반적으로 어느 한쪽의 배타적 잘못을 지적하는 것.

- 반응에서 강력한 문화 차이가 나타남.

- 미국인들은 비변증법적으로 반응.

- 중국인들은 변증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압도적이었음.


- 심리학의 여러 영역에서 수행한 최근 연구들 - 특히 동아시아인과 미국인을 비교한 연구들은 변증법적 사고자들이 사건을 설명하거나 예언하려고 할 때 변화를 더 많이 기대하고 모순을 더 잘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보여줌.

- 이 효과는 자기 정서적 경험, 심리적 웰빙, 태도와 평가, 사회적 범주화와 지각, 판단과 의사 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입증되어 왔음.


- 서구 문화에서는 정적 감정과 부적 감정이 부적 상관을 나타내는 것이 전형적.

- 동아시아 문화 연구에서는 둘 사이에 상관이 없거나 심지어 정적 상관을 나타냄.


- 심리학의 여러 영역에서 이와 같은 결과들은 연구자들이 변증법적 사고의 개념을 소박한 변증법 naive dialecticism 이라는 구성체로 확장하도록 만들었음.

- 이 구성체는 세상의 본질에 관한 대중적 신념의 복합체.

- 소박한 변증법은 중용 - 즉 진실은 항상 중간 어디엔가 존재한다는 신념이라는 특징을 보임.

- 그러나 서양의 서박한 이론은 어떤 것이 동시에 참이면서 거짓일 수 없다는 생각, 그리고 모든 명제는 반드시 참이거나 거짓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주도.


사후가정적 사고 counterfactual thinking

- 부정적 결과를 피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해 과거에 일어났을 수도 있었던 사건에 관한 가상적 신념.

- 사후가정적 사고는 후회 감정과 관련되기 쉬움.


- 사후가정적 사고는 광의적으로 행위를 나타낸 것과 나타내지 않은 것의 두 유형으로 유목화 할 수 있음.

- '만약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 행위를 나타내지 않은 것. (안 한 행동에 대한 사후가정적 사고)

- '만약 과속을 하지 않았더라면' -> 행위를 나타낸 것. (실행한 행동에 대한 사후가정적 사고)


- 모든 문화에서 행위를 한 것보다는 행위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더 큰 후회를 경험.

- 행위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를 경험하는 정도도 모든 문화에 걸쳐 유사했음.

- 여러 연구에서 사후가정적 사고의 본질에서 문화적 유사점을 보여줌.

- 단, 특정 영역 (학교 공부, 가족 등)에서는 문화 차이가 나타나기도 함.

-후회 정서와 그 정서의 잠재적 원인은 문화보편적인 것.


- 최근에 니스벳과 동료들은 인지에서의 많은 차이들이 사회지향성 가설 social orientation hypothesis 로 설명 가능하다고 제안.

- 사회지향성 가설에 의하면 문화는 독립적 자기이해 대 상호의존적 자기이해에 따른 독립적 사회지향성 패턴 대 상호의존적 사회지향성 패턴에서 차이를 보임.

- 이러한 사회지향성은 다시 문화구성원들이 세상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침.

- 독립적 사회지향성은 자기주도성, 자율성, 자기표현성을 강조 -> 대상을 범주화하거나 주장을 평가할 때 단일 차원이나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성 중시.

- 상호의존적 사회지향성은 조화, 관계성, 연결성 강조 -> 주의와 범주화, 사회행동의 설명에서 맥락과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중시.


- 분석적 인지

01. 주의 : 장 독립적, 협의적, 현저한 대상에 처지를 가할 의도를 갖고 초점을 맞춤.

02. 범주화 : 분류 중심. 단일 차원이나 공유하는 특성에 초점을 맞춤.

03. 귀인 : 성향적 : 개인의 특질과 속성이 사건을 결정.

04. 추리 : 분석적. 형식논리 사용. 추리 방향이 일정.


- 총체적 인지

01. 주의 : 장 의존적. 광의적. 장면 요소들 간의 관계와 배경에 초점을 맞춤.

02. 범주화 : 주제 중심. 기능적 관계나 전반적 유사점에 초점을 맞춤.

03. 귀인 : 상황적. 외부의 힘, 맥락, 상황이 사건을 결정.

04. 추리 : 변증법적. 중도적 철학. 추리 반전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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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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