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ch의 실험상황은 강요 없는 분명한 과제를 사용한 경우.
- 사회심리학자들은 이보다 더 많은 공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호기심 발동.
- 연구자들은 판단 과제가 어렵거나 피험자들이 무능한 경우에는 동조율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냄.
-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에 대해 안심되지 않을 수록 다른 사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음.
- 집단의 특성도 영향을 끼침.
- 집단이 3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응집력이 강하며, 만장일치이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경우에 동조율이 높음.
- 공개적으로 반응하고 사전에 개입이 없는 경우 동조율 높음.
집단 규모
- 실험실 실험에서는 동조율을 높이기 위해 집단 규모가 너무 클 필요가 없음.
- Asch의 연구에서 1~이명인 경우보다 3~5명인 경우 더 많은 동조를 유발.
- 그러나 5명 이상인 경우에는 다시 동조 감소.
- Milgram과 동료들은 현장실험에서 1,2,3,5,10 또는 15명의 사람들에게 복잡한 뉴욕시 인도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도록 함.
- 지나가는 행인들이 하늘을 쳐다보는 비율은 하늘을 쳐다보고 있던 사람 수가 1명에서 5명으로 증가할 때까지 계속 증가.
- 집단이 어떻게 포장되어 있는지의 여부도 동조율 차이를 야기.
- 릿거스 대학의 Wilder의 실험
- 학생들에게 배심원 사례를 줌.
- 학생들은 판단을 내리기 전에 4명의 실험협조자들이 판단을 내리는 장면의 비디오를 시청.
- 실험협조자들이 4명으로 된 한 집단으로 제시한 경우보다는 한 집단이 2명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두 집단으로 제시한 경우에 동조율이 높았음.
- 6명으로 된 한 집단보다는 3명으로 된 두 집단에서 동조율이 높았고, 2명으로 된 세 집단으로 제시한 경우는 더 높았음.
- 여러 소집단의 동의가 더 많은 신뢰를 줌.
만장일치
- 몇몇 실험들에서 누군가가 집단의 만장일치를 깨뜨리면 그 집단의 사회적 압력이 약해짐이 나타남.
- 만약 누군가가 제 목소리를 내면, 피험자들도 자신의 신념대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
- 이런 실험의 피험자들은 나중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에게 따뜻함과 친근함을 느꼈다고 말함.
- 그러나 그 사람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부정. -> 나는 그가 없었더라도 같은 대답을 했을 것이다.
- 집단에서 홀로 소수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
- 배심에서 배심원 간에 합의가 되지 않아 평결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는 드묾.
- 이 실험들은 누군가 내 편에 있을 때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쉽다는 실용적인 교훈을 줌.
- 많은 종교집단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음.
-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제자들을 쌍으로 내보냈던 예수의 사례를 따라, 몰몬교에서도 전도를 위해 항상 2명의 선교사를 같이 보냄.
- 한 명의 동지가 제공하는 지지는 나머지 한 명에게 큰 용기가 됨.
- 설령 그게 틀린 답이라 해도 다수에 동조하지 않는 누군가를 보면 독립심 증가 가능.
-> Nemeth, Chiles : 파란색을 녹색으로 잘못 판단하는 4명의 집단 속에서 홀로 다른 주장을 하는 한 사람을 관찰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런 사실 발견.
- 비록 비동조자인 그 사람의 판단도 틀린 것이었으나, 그를 봄으로써 관찰자들은 자신의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