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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GS25는 잘 가지 않았어요. 제가 일하던 곳이나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일자리를 옮긴 후, 근처에 있는 편의점이 GS25 뿐이라 이제는 GS25를 많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자주 먹는 편의점 도시락도 혜리 도시락에서 혜자 도시락으로 바뀌었어요.


편의점 도시락 하나만으로는 식사가 되지 않아서 요즘은 컵라면도 같이 하나 사서 먹고 있어요.


이번에 먹은 컵라면은 바로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틈새라면 명동 빨계떡 컵라면이에요.


틈새라면 명동 빨계떡


이 컵라면이 있다는 것은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정작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 이유는 봉지라면으로 나온 틈새라면을 먹고 맛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냥 매운 맛만 강하고 다른 맛은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그런 것 아닌가 해서 계속 망설이다가 매일 같은 컵라면만 먹으면 질리니까 한 번 사서 먹어보았어요.


GS25 컵라면


일단 건더기는 평범한 컵라면 건더기. 이것도 어지간히 맵다고 들었기 때문에 매운맛만 나고 나머지 맛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냄새는 컵라면에서 나는 그 고소한 냄새가 났어요.


"틈새라면은 확실히 컵라면으로 먹는 게 맛있구나!"


맛 자체가 놀라운 것은 아니었어요. 맛은 평범한 컵라면. 그런데 매운 맛이 상당히 강했어요. 편의점 도시락 밥을 국물에 찍어서 먹으니 딱 좋았어요.


보통 컵라면과 봉지라면 두 가지 버전이 있을 경우 봉지라면이 맛있는데, 이건 반대로 컵라면이 훨씬 나았어요.


단, 맵기 때문에 여름에는 별로 안 먹고, 여름 외에는 이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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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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