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 학문/문화인류학

문화인류학 이론 - 단선진화주의

좀좀이 2015. 9. 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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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인류문화의 기원과 발전과정 (인류 전체의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보편적 이론 (통시적 시각)

- 자신들의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들 문명의 전단계인 미개문화 연구


이론


단선진화 -> 모든 문화는 하나의 방향으로 똑같은 단게를 따라 진화발전

모든 문화는 동일한 역사과정을 밟음 - 이를 자연법칙적 과정으로 봄.  3단계설, 3단계이론

-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역사관도 여기에 해당


근거


생물학적 발전설에 기초


방법


'안락의자 학자' = 여행가, 탐험가, 선교사들의 이야기나 그에 의한 자료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임. (사변적 추론에 의함)

- 이야기나 자료들을 해당사회의 맥락과 무관하게 예증으로 이용 (꿰맞추기식 자료이용)


대표적 학자


E. Tylor, H.Morgan, J.Frazer, J.Bachofen, A.Comte


문제점과 그 기여점


문제점 : 문화란 저차원->고차원으로, 불완전->완전한 상태로라는 진보, 발전차원에서 본 점.

심리적 동일성에 입각한 보편적 단선적 발전 형태차원에서 본 점.

피행성의 개념으로 문화의 차이를 설명 (문화적 차이를 격차관계 disparity 차원에서 봄.) 즉, 문화의 차이를 속도로 설명


비판점


자연주의적 진화론 = 기독교적 사명의 이념과 결합 => 소위 미개사회에 대한 "개화에의 사명"으로 발전=>여러 형태의 제국주의로 실현됨. (19세기, 20세기초, 식민화의 지배 ideology 역할)

이는 또한 60-70년도 근대화이론의 핵심적 시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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