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의 기본 용량이 작아서 micro sd카드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예전에 micro sd카드 어댑터가 있었을 건데...' 방을 뒤져보았지만 마이크로 sd 카드 어댑터가 보이지 않았어요. 분명히 어딘가 두었을 건데 도저히 찾을 수 없었어요. '에휴...그냥 어댑터도 사야겠네.' 인터넷 주문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해서 종각역으로 갔어요. 매장에 들어가서 먼저 샌디스크 micro SD카드 64GB를 달라고 한 후, micro sd 카드 어댑터가 달린 것은 없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한때는 어댑터가 동봉된 물건이 들어왔는데 요즘은 메모리 카드만 판다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어댑터도 같이 구입했어요. 왼쪽이 Sandisk micro SD카드 64GB 이고, 오른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