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신풍할 주식, 못 해도 박셀할 주식 찾아야 하는데..." "그러게. 진짜 찾아야하는데..."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으로 잡담하다가 이야기가 주식 이야기로 흘러갔어요. 둘 다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2020년 11월 초. 친구와 강남에서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 논현역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박셀바이오 진짜 잘 나가. 그거 잡아야겠어." "박셀바이오? 그거 뭐 하는 회사인데?" 친구는 제게 코스닥 323990 박셀바이오 주식을 엄청나게 강조했어요. 자기는 코스닥 323990 박셀바이오 주식 매수할 거라 했어요. 논현역 근처 스타벅스 가서 같이 코스닥 323990 박셀바이오 주식 차트를 봤어요. "이거 너무 많이 오른 거 아니야?" 코스닥 323990 박셀바이오 주식 차트를 봤어요. 코스닥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