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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erpresso 2

요거프레소 메론 요거트 스무디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요거프레소 메론 요거트 스무디에요. "아, 목말라." 2021년 11월 2일 새벽 6시 16분,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에 도착했어요. 명동에서부터 요거프레소 새절역까지 쉬지 않고 걸었어요. 새벽 4시 조금 넘어서부터 걸었으니 2시간을 쉬지 않고 걸었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걸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옷은 땀에 젖었어요. 얼굴도 땀범벅이었어요. 절대 안 덥고 오히려 쌀쌀한 날씨인데 혼자 땀 뻘뻘 흘리고 있었어요. 목이 엄청나게 말랐어요. 서울 명동에서 새절역까지는 10km가 넘는 거리에요. 여기에 광화문부터 새절역까지는 오르막길도 여러 곳 있어요. 오르막길이라고 천천히 가지도 못했어요. 오르막길에서도 속도를 안 줄이기 위해 오르막길..

요거프레소 신메뉴 추억의 달고나 버블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신메뉴 음료는 요거프레소 추억의 달고나 버블라떼에요. 카페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발생해버렸다. 저는 집에서도 글 쓰기 시작하면 집중해서 잘 써요. 처음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제목 잡고 첫 문장 하나 쓰면 그 다음부터는 별 무리없이 글 하나를 끝까지 쉬지 않고 다 쓰는 편이에요. 여행기처럼 정말 너무 길고 사진도 많이 들어가는 경우만 아니라면요. 아니면 소설 한 화처럼 몇 시간 걸려서 도저히 한 번에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그 대신 한 편까지는 집중해서 쉬지 않고 잘 쓰지만 글을 여러 편 쓰려고 하면 집중력이 무섭게 떨어져서 잘 쓰지 못해요. 어쨌든 하루에 글 한 편 정도 쓰는 것 정도라면 카페에 가서 글을 써야 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한동안 카페 가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