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체리 피치에요. 오후에 서울로 갔어요. 지인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 헤어진 후,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음료 한 잔 마시며 잡담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왔어요. 의정부역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집을 향해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밤공기가 선선하고 시원해야 하는데 하나도 선선하지 않았어요. 미지근하고 눅눅했어요. '편의점 가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까?' 이날은 저녁으로 짠 것을 먹지 않았어요. 친구와 만나서 갈비탕 한 그릇 먹었어요. 갈비탕이 짜지 않았고 특별히 더 짜게 만들어 먹지도 않았어요. 보통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 집에 돌아올 때 쯤에는 목이 상당히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