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식은 씨유 CU편의점 화과방 리얼 생초코 찰떡이에요. 집에서 할 것 하다가 쉬는 중이었어요. 할 것 대충 마무리지어서 마음이 매우 여유로웠어요. 크게 할 것이 안 남아 있었어요. 남은 시간은 느긋하게 하던 것 마무리짓고 쉬어도 되었어요. 무엇을 할까 고민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었어요. 심심했어요. 게임 즐기든 주식 매매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지나갔고, 유튜브 같은 것은 원래 잘 안 보기 때문에 볼 것이 없었어요. TV는 원래 안 봤고 책도 보기 싫었어요. 정말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무의미하게 인터넷 서핑하고 뉴스를 보자니 그건 이미 아까 실컷 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어서 드러누워서 자는 거 외엔 할 게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심심한데 뭐 하나 사먹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