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KFC 커넬 오리지널 햄버거에요.
"저녁 먹을 시간이네?"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은 대충 가볍게 먹어야지."
이틀간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밖에서 먹었어요. 연말이 되자 밖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많아졌어요. 이틀간 저녁을 밖에서 많이 먹어서 이날은 저녁을 간단히 먹고 싶었어요. 이틀 동안 저녁을 매우 많이 먹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식사를 가볍게 하며 쉬고 싶었어요. 보통 많이 먹은 것이 아니라 피 실컷 빨아먹은 모기의 빵빵한 배처럼 배가 튀어나올 정도로 많이 먹어서 정말로 쉬어야 했어요.
"라면 없네?"
처음에는 간단히 라면이나 끓여먹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 라면이 다 떨어졌어요. 라면을 끓여먹으려면 밖에 나가서 라면을 사와야 했어요. 라면 사오는 거야 동네 마트 가서 사오면 되니까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라면 사오기 매우 귀찮았어요. 라면이 크게 끌리지도 않았구요.
"햄버거 같은 거 행사하는 거 없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행사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히 커요. 행사하는 햄버거는 가성비가 꽤 좋지만, 행사하지 않는 햄버거는 가격이 꽤 높은 편이에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행사를 자주하고, 아예 행사를 염두에 두고 가격을 책정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행사하는 햄버거가 있으면 그것을 먹는 것이 매우 좋아요. 행사 안 할 때는 상당히 비싸니까요.
"카카오톡 한 번 봐야겠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여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를 등록해놨어요. 이렇게 하면 신메뉴가 출시되거나 할인 행사할 때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요. 매번 다 확인하지는 못 하고, 모든 내용을 기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어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어떤 햄버거를 행사중인지는 잘 몰랐어요. 그래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세지를 보며 찾아보기로 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세지에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보내온 메세지를 쭉 확인해봤어요. 그동안 확인 못 한 메세지들이 여러 개 있었어요. 워낙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세지가 많이 와서 못 본 것들이 여러 개 있었어요.
"KFC는 뭐 보내왔지? 여기도 행사하면 꽤 괜찮은데."
KFC가 보내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세지를 확인했어요.
"어? 언제 신메뉴 출시했지?"
KFC가 보내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세지는 KFC에서 신메뉴 치킨버거를 출시했다는 메세지였어요. KFC가 출시한 신메뉴 치킨버거는 KFC 커넬 오리지널 버거와 KFC 커넬 데리야끼 버거였어요.
"이거 가격 왜 이렇게 저렴해?"
KFC 커넬 오리지널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버거 단품 가격은 무려 3900원이었어요. 햄버거 단품 가격이 3900원이면 편의점 햄버거와 맞먹는 가격이에요. 이러면 당연히 훨씬 맛과 품질이 좋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 가서 햄버거 사먹죠.
"가서 먹어야겠다."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를 세트 메뉴로 주문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세트 메뉴는 이렇게 생겼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세트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가 기본 구성이에요. KFC는 매장에서 음료수가 1회 리필이 되고 고객이 직접 따라서 마시기 때문에 탄산 음료 종류를 특정할 수는 없어요. 한 번은 콜라 마시고 한 번은 사이다 마셔도 되니까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전용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전용 포장지는 하얀색 배경에 붉은색 라틴 문자로 COLONEL 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위와 같이 생겼어요.
"크기 작네."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크기가 작고 가벼웠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햄버거 번을 들어봤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치킨 패티와 양상추가 들어가 있는 햄버거였어요. 속재료는 매우 단순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이에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를 집어들었을 때 햄버거가 매우 가벼웠어요. 그럴 만도 한 것이 속재료가 치킨 패티와 양상추가 전부라고 해도 되는 수준이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크기도 작고 속재료도 가볍게 들어가 있는 햄버거였어요. 그러니 가격이 단품 3900원이라는 가격이겠지만요.
치킨 샌드위치 먹는 맛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맛이 꽤 괜찮았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에서 치킨 패티를 먹을 때 묘하게 카레향이 느껴졌어요. 카레가 반죽에 들어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끔씩 카레 비슷한 향이 느껴졌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패티에서는 후추향이 조금 느껴졌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치킨 패티는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었어요. 패티만 먹어도 꽤 맛있는 패티일 거였어요. 진짜 닭고기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했고, 카레향이 살짝 더해진 패티였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맛이 단순한 편이고 섬세했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 소스 맛도 강한 편이 아니었어요. 그 외에 자극적인 맛이라고 할 만한 것은 패티의 소금간 정도가 전부였구요. 양상추와 새콤한 소스, 그리고 짭짤한 치킨 패티와 햄버거 번의 조합이었어요. 그래서 햄버거 번 맛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졌어요. KFC 햄버거들이 원래 빵 맛이 꽤 강한 편인데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특히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맛이 부드러워서 감자튀김도 이 햄버거보다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를 먹는 동안 감자튀김을 케찹을 찍어서 먹으면 케찹 맛이 혼자 폭주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정도로 맛이 부드럽고 가볍게 먹기 좋은 햄버거였어요.
"이거 좋다."
KFC 커넬 오리지널 치킨버거는 가벼운 맛에 가벼운 햄버거였어요. 게다가 가격도 가벼워서 단품 3900원이었어요. 성인 남성이 식사로 먹으려면 최소 2개는 먹어야하겠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2개 사먹어도 부담없는 가격이었어요. 가볍게 먹기에도 좋고, 식사로 먹기에도 좋은 햄버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