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서비스는 신한생명 운세 서비스에서 제공중인 2022년 무료 토정비결이에요.
이제 2021년도 불과 20여일 남았아요. 2021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최악으로 괴로웠던 해로 기억될 거에요. 2020년이 많은 사람들이 항상 공포에 젖어 있으면서 '지옥 같았던 한 해'였다면 2021년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지옥 그 자체였던 한 해에요. 2021년이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거에요. 한편으로는 2021년이 축복받은 한 해인 사람들도 꽤 있을 거에요.
2021년은 한국인 모두가 자신의 삶과 경제에서 아주 극단적인 변화를 겪은 한 해였어요. 모두가 지옥이었던 해라고 할 수는 없어요. 2021년에는 신분 상승의 커다란 기회가 여러 차례 존재했으니까요. 반면 아쉽게도 이렇게 2021년에 큰 기회를 잡아 신분 상승한 사람보다 2021년에 자신의 신분과 처지가 나락까지 굴러떨어진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한국 사회는 2021년 거의 전체 기간을 사회적 거리두기 통제 속에서 보냈어요. 특히 서울, 인천, 경기도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해 심야시간 통행금지령이라 볼 수 있는 심야시간 실내 영업 제한 조치가 2021년 10월 31일까지 지속되었어요. 이로 인해 무수히 많은 자영업자들이 폭삭 망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심야시간은 경제 대공황 상황이 11개월간 지속되어서 심야시간이 되면 수도권은 모든 것이 다 죽은 인류 멸종의 시간이 되었어요.
심야시간 경제 대붕괴 사태는 심야시간에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많은 사람들에게 심야시간 속 세계는 안 보이는 어둠의 영역이에요. 이 어둠의 영역에서 벌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경제 대붕괴 사태는 시간이 흐르며서 조금씩 퍼져나갔어요. 증상 없는 조그만 암세포 같은 심야시간 경제 대붕괴 사태는 점점 여기저기 전이되고 눈에 띄게 증상이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세상이 화려한 분홍빛으로 뒤덮이는 벚꽃의 계절이 찾아왔을 때, 심야시간 경제 대붕괴 사태는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시간까지 심각하게 전이된 상태라는 것이 아주 쉽게 목격되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에서 그렇게 버티고 버티던 가게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고, 도처에 임대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상가가 크게 증가했어요. 낮 시간에 텅 빈 상가가 도처에서 보이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사람들은 질병이 육체 건강적 질병에서 사회 경제적 질병으로 심각하게 전이되었음을 깨달았어요.
매일 버스, 지하철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동 제한시킨다는 빌미로 버스, 지하철 운행 횟수를 줄여버리고 버스 노선을 폐선시키고 구조조정하면서 한 차량에 더 많은 사람들이 우겨타야 했어요. 많은 식당, 카페가 망하자 남아 있는 식당, 카페에 사람들이 몰렸어요. 여름이 되었을 때,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식당이 여러 곳 목격되었어요. 사람들이 도저히 못 버티고 나와서 노는 것도 있지만, 많은 식당, 카페가 망해서 남아 있는 곳에 사람들이 쏠린 것이 더 큰 이유에요. 여기에 영업시간 제한은 특정 시간에만 사람들이 크게 몰리게 되는 기현상을 야기했어요. 접촉을 자제하라면서 더욱 접촉하도록 조장하는 앞뒤 안 맞는 정책에 사람들은 대체 뭐가 뭔지도 모르게 되었어요.
이용 장소와 이용 시간을 분산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이용 장소와 이용 시간을 한정시켜서 더욱 붐비게 만들었어요. 차라리 식당, 카페 등에서 놀라고 하면 업장에서 관리하니까 그나마 통제가 되요. 하지만 실내에서 못 놀게 하자 사람들은 통제 전혀 안 되는 공간에서 놀기 시작했어요. 매우 추웠던 겨울에도 이미 놀 사람들은 알아서 놀 방법 찾아서 놀고 있었는데 날이 풀리자 야외에서도 놀 수 있었어요. 수도권을 틀어막자 사람들이 아직 안 틀어막힌 지방으로 찾아가 놀았어요.
방역을 위한 정책이라는데 오히려 방역을 가로막는 정책이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원래 실시하는 의미가 사라졌어요. 정부 관료부터 전문가라는 몇몇 의사들까지 모두 다 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각했어요. 그저 앵무새마냥 사회적 거리두기 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해야 합니다 외쳐대고 실시할 뿐이었어요.
미개하고 열등했던 조선 시대에 비 안 오면 기우제 지내고 병 걸리면 무당 불러서 굿판 열던 문화가 현대에 와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습을 바꿔서 재등장했어요.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만 하면 모든 병이 다 나을 것처럼 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할 수록 사회경제적 질병으로 형태가 바뀌며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만 가고 있어요. 2021년 내내 그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에요.
올해 극단적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이 나온 시장은 암호화폐 세계였어요. 2020년 3월만 해도 전세계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 암호화폐도 일제히 폭락해서 암호화폐가 무슨 경제 위기에 대한 헷지 수단이냐는 비아냥이 넘쳐났어요. 그러나 2020년 말부터 비트코인이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 수단이라고 각광받으면서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어요. 2021년 3월부터는 광란의 폭등장이었어요. 아무 거나 사면 뭐든 돈을 먹는 장이었어요. 이름이 예쁘다고 사서 돈을 벌고, 대충 찍었는데 돈을 버는 등 돈을 넣고 며칠 기다리기만 하면 돈이 복사되는 장이었어요.
그렇지만 이때 암호화폐에 뛰어들었다가 돈을 잃고 잘못된 사람도 상당히 많아요. 특히 2021년 암호화폐 시장 특징은 마진 거래에 뛰어드는 사람이 매우 많았어요. 이 점이 2017년 코인 불장과 달라요. 2017년 코인 불장 때는 비트맥스 마진 거래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대부분 현물 거래였어요. 현물 거래도 거래소가 몇 없을 때라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몇몇 우량 알트코인 정도였어요. 업비트가 2017년 늦게 오픈했고, 업비트가 크게 흥행한 이유는 기존 거래소들과 달리 잡코인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2017년 겨울 불장 당시에는 업비트를 제외하면 잡코인 건드리더라도 그때 당시에는 나름 우량 잡코인 소리 듣던 코인들이었어요. 반면 2021년에는 마진 거래에 뛰어든 사람도 많고 잡코인은 2017년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이 많아요. 마진 거래는 방향 잘못 타면 버티지 못 하고 그대로 큰 손실로 이어지고, 대부분의 잡코인은 한 번 무너지면 그대로 끝이에요.
이래서 2021년 코인 불장 보고 암호화폐 뛰어들었다가 잘못된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2021년 가을에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돌파하며 한때 시세가 8천만원도 돌파했어요. 하지만 2021년 봄 수많은 잡코인들은 전고점은 고사하고 몇 토막씩 난 것도 수두룩이에요. 당장 2021년 4월, 5월까지 비트코인은 7천만원을 돌파했지만, 이때까지 2017년 불장 기준으로 전고점을 돌파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그리고 순간적으로 전고점 돌파했던 라이트코인 정도 뿐이에요.
이렇게 코인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여럿 있지만 코인으로 잘못된 사람들 꽤 많아요. 단지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안 보일 뿐이죠.
2021년 주식도 마찬가지였어요. 동학개미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2021년에 주식 투자에 우루루 뛰어들었어요.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3300포인트를 간신히 터치한 후 그때 이후로 주구장창 떨어졌어요. 개별주는 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2021년에 주식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선동을 믿고 유독 대형주에 많이 투자했어요.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네이버, NC소프트, 엘지화학 등 많아요. 이런 대형주 모두 주가가 작살났어요.
8월만 해도 주식 투자한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주식 투자 관련글 쓰는 사람들도 넘쳐났어요. 하지만 가을 들어서부터는 하나 둘 조용해지기 시작했어요.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용감하게 좋은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줍줍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글을 열심히 쓰고 주식 매수하던 사람들은 이제 많이 없어졌어요. 언론에서도, 그리고 한국 증시 매매동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던져대기 바빠요.
그렇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이 모두 돈을 잃고 개털이 된 건 아니에요. 어마어마한 폭등을 보여주는 주식은 계속 쏟아져 나왔어요. 2020년말 HMM부터 시작해서 대원미디어, 한국비엔씨, 에디슨EV, 다날에 온갖 정치 테마주 등 인생 역전 주식은 계속 등장했어요. 이런 주식 잘 탄 사람들은 큰 돈 벌었을 거에요.
또한 2021년 상반기에는 원화 강세였어요. 종합주가지수는 상승중이었고 원화강세도 지속되고 있었어요. 이때 한국 주식을 정리하고 미국 증시로 넘어간 사람들은 매우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2021년 6월부터 원화 약세가 시작되고 미국 증시 랠리가 시작되면서 환차익에 주가 시세차익까지 먹는 장세가 펼쳐졌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번 것은 또 당연히 아니에요.
모두에게 극단적인 한 해였어요. 이제 2021년이 끝나가고 있어요.
2022년 운세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거에요. 전국민이 가족, 주변지인 등 사회 관계로 보면 모두 사실상 주식, 암호화폐 둘 중 하나에는 엮여 있는 상태이니 더욱 궁금할 거에요.
이럴 때는 토정비결도 괜찮아요. 정말 그렇게 된다기 보다는 매달의 격언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요.
2022년 임인년 무료 토정비결 중 신한생명 무료 운세 서비스를 이용해서 무료 토정비결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인터넷에서 신한생명을 검색해서 들어가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검색 결과에 바로 운세/사주가 떠요. 구글에서 신한생명을 검색했다면 검색결과에서 바로 운세/사주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되요.
반면 네이버에서 신한생명을 검색하면 운세/사주 서비스가 바로 나오지 않아요. 네이버로 검색했다면 신한생명 홈페이지에 먼저 접속해요.
신한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했다면 메뉴창을 열어요. 여기에서 '혜택/서비스'를 선택해요. 신한생명 홈페이지 '혜택/서비스' 항목을 보면 제일 오른쪽에 '생활서비스' 항목이 있어요. 생활서비스 항목 중 운세/사주 항목이 있어요. 운세/사주 항목으로 들어가요.
이제 여기에서 2022 신토정비결로 들어가요.
지금은 아직 2021 신토정비결로 되어 있어요. 그러나 2021 신토정비결로 되어 있더라도 그냥 들어가요. 저것은 아마 며칠 후 2022년 신토정비결로 바뀌어 있을 거에요.
들어가보면 이렇게 2022 신토정비결이 있어요. 이걸 들어가요.
성별, 생년월일, 태어난 시를 입력하고 운세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2022년 토정비결을 볼 수 있어요.
제 토정비결은 2022년이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신한생명 토정비결은 신비운에서 제공하는 토정비결이에요. 이 토정비결 특징은 웬만하면 좋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는 편이에요.
운세는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토정비결은 맹신하기 보다는 2022년 매달 격언을 뽑아보는 정도로 여기면 좋아요. 토정비결에 나와 있는 말을 보면 살아가면서 항상 신경써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나와요. 토정비결에서 조심하라고 하는 것을 조심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은 없어요. 건강 조심하고 가족 및 지인과 다투지 말고 남의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고 일처리를 조심하고 금전흐름을 조심하라는 등의 말은 굳이 운세 결과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니까요. 그러니 토정비결은 매달 조금 더 신경써야 하는 격언 정도로 받아들이면 매우 무난해요.
2022년 임인년 무료 토정비결이 궁금하다면 신한생명 무료 운세 서비스의 2022 신토정비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