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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제조사 화이자 주식 2021년 12월 배당금 입금

좀좀이 2021. 12.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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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아침 10시였어요. 키움증권에서 카카오톡이 왔어요.

 

"뭐지? 이 시각에는 키움증권이 나한테 카카오톡 보낼 일이 없는데?"

 

키움증권에서 제게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올 일이라면 배당금 입금되었다고 알람 보내올 때와 매수 및 매도 주문 체결되었다고 알람 보내줄 때가 전부에요. 오전 10시는 미국인들이 쿨쿨 잠자고 있을 시각이에요. 이때는 당연히 미국 주식 매매가 안 되요. 그 이전에 제가 매매를 하지도 않았는데 매수 또는 매도 주문 체결 알람이 오면 그건 완전 난리날 일이었어요. 미국 주식 배당금 입금 알람은 항상 오후 늦게 보내줬어요. 대충 오후 6시 즈음부터 밤 10시 사이에 오곤 했어요. 오전 10시에는 키움증권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올 일이 없었어요.

 

키움증권이 어떤 메세지를 보내왔는지 확인해봤어요.

 

 

"화이자 들어왔네?"

 

키움증권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는 미국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제조사 화이자 주식의 2021년 12월 배당금이 입금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미국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제조사 화이자 주식 PFE 2021년 12월 배당금 배당락일은 2021년 11월 4일이었어요. 배당금 지급일은 미국 기준 2021년 12월 6일이었어요. 미국 기준 배당금 지급 기준일이 12월 6일이었으니 이번에도 제때 입금되었다고 볼 수 있었어요.

 

미국 화이자 주식 2021년 12월 배당금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1주당 0.39달러였어요. 실제 수령하는 세후 배당금 수령액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33센트였어요. 이번에도 화이자 배당금에서 미국에 세금으로 6센트를 납부했어요.

 

 

2021년 11월 초였어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이때는 2020년 11월 24일부터 실시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심야시간 식당, 카페 영업시간 규제가 11개월만에 드디어 풀린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어요. 친구와 길을 가며 이야기하다가 주식 이야기를 했어요. 당시 뜨거웠던 테마주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제약주, 바이오주 이야기로 넘어갔어요. 백신 접종 때문에 모두가 민감할 때였어요. 저는 10월 말에야 2차 접종을 마쳤어요.

 

"노바백스 백신 나오면 그거 맞을까?"

"글쎄? 나는 화이자 백신 괜찮던데? 화이자 부작용은 몸에 열 있으면 조금 그럴 거 같아."

 

저는 화이자 백신을 맞고 오히려 몸이 더 좋아졌어요. 1차 접종 때였어요. 1차 접종을 맞고 집으로 돌아와서 할 일 하는데 갑자기 몸에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어요. 막혔던 혈이 한 번에 다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 마구 달리고 싶어졌어요. 온몸에 힘이 넘쳤어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 걸렸다가 나은 후 슈퍼맨이 된 기분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뭔지 온몸으로 느꼈어요. 진짜로 온몸에 힘이 불끈불끈 넘치고 주체하기 어려웠어요.

 

방이 덥게 느껴졌어요. 힘이 넘치고 방이 더워서 밖에 나가서 마구 뛰고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그러나 꾹 참았어요. 따스한 물에 몸을 담가서 혈액순환이 엄청나게 잘 되고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이것도 분명히 부작용이었어요. 미열에 해당하는 증상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때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혈액순환이 그리 잘 안 되어서 몸이 차가운 편이었어요. 그래서 미열이 나자 그게 몸과 건강에 오히려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 말은 평소에 몸에 열이 매우 많은 사람이라면 아플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실제로 화이자 백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백신 맞을 때 안내문을 보면 혹시 열이 나면 타이레놀 먹으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때 접종 맞고 몸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솔직히 2차 접종 맞을 때도 내심 그런 부작용이 또 일어나기를 기대했어요. 몸이 갑자기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었어요. 단순히 기분상 좋아진 게 아니라 정말로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코로나 백신이 아니라 회춘 주사 맞은 줄 알았어요. 그래서 2차 접종에서도 그런 부작용이 또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랬어요. 그러나 2차 접종에서는 부작용이라고 할 게 아무 것도 없었어요. 실망했어요. 접종 맞은 왼팔만 3일간 주먹으로 세게 한 대 맞아서 피멍 든 것처럼 아팠어요. 왼팔을 90도 이상 들면 그때부터 아팠어요. 이 통증이 3일 정도 지속된 것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모두 동일했어요.

 

친구는 백신 접종을 아직 하지 않고 있었어요. 노바백스에서 나오는 백신이 나오면 그거 맞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 진짜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었어요. 모더나 백신은 너무 독해서 부작용도 훨씬 강하다는 말이 많았어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스트랄 골로가였구요.

 

"화이자가 남자들을 위한 제약사인 거 알아?"

"응?"

"화이자가 비아그라랑 미녹시딜 개발한 회사잖아."

"아!"

 

친구에게 화이자가 남성들을 고뇌와 번뇌에서 많이 구출해준 제약사라고 알려줬어요. 남자라면 태생적으로 평생 두 가지 공포를 안고 살아야만 해요. 이것은 남자의 숙명이에요. 바로 발기부전과 대머리에요. 남자로써 발기부전과 대머리 걱정을 안 한다면 그건 정상적인 성적 능력을 갖춘 남자가 아니에요. 발기부전, 대머리 모두 정상적인 성적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들이니까요.

 

화이자가 개발한 세계적인 명약으로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이 있어요.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고개숙인 남자들에게 다시 자신감을 심어줬는지 몰라요. 세계의 남자들을 고뇌와 번뇌의 숙명에서 구원해준 제약사에요. 여기에 금연치료제 챔픽스도 있구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남성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약사에요.

 

그렇지만 주가는 더럽게 안 올랐어요. 화이자는 더럽게 무거운 주식이에요. 화이자 시가총액이 한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절반 수준이에요. 이런 사실 잘 모르고 화이자 백신 보고 화이자 투자한 사람들은 주가가 쉽게 못 오른다고 분통 많이 터질 거에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주식인 미국 주식 PFE는 워낙 무거운 주식이라서 주가 들어올리기 매우 어려워요. 아무리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해도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절반 수준인데요.

 

2021년 11월 5일 밤이었어요. 화이자 주가가 갑자기 비아그라 먹고 불끈해졌어요.

 

"화이자 왜 이래? 얘 뭐 있어?"

 

화이자 주식은 제가 1년 넘게 들고 있어요. 제 첫 미국 주식이 바로 화이자에요.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들고 있어요.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 발표했을 때도 한 번 솟구치나 싶더니 바로 고꾸라졌어요. 그만큼 들기 어려운 주식이에요.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임상실험 성공!

 

캬, 이 맛에 제약 바이오 하지!

 

이런 게 바로 제약바이오주의 참맛이에요. 임상 성공하면 폭등, 임상 실패하면 폭락, 하지만 증권가 애널리스트부터 아무 것도 모르는 주린이까지 모두 깜깜이 배팅하는 평등한 배팅 조건. 여기에 중간 따위란 없고 폭등 아니면 폭락만 존재하는 끝내주는 화끈함. 이런 맛에 제약바이오 주식 땡겨요. 제약바이오 주식 한 번 손 대면 끊을 수가 없어요. 다른 쓰레기 씹스캠 주식들은 재미없어서 할 수가 없어요.

 

2021년 11월 5일, 미국 화이자는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코로나19 경증 환자 입원 및 사망률을 89%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임상실험 결과를 공개했어요. 화이자 발표에 의하면 경증이거나 중간 수준인 코로나 환자 1,219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증상 발현 사흘 이내에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사람 가운데 0.8%만 입원했고, 치료 후 28일 이내 사망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어요. 반면 위약 복용자 중에서는 7%가 입원했고, 사망자도 7명 발생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어요.

 

미국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했다고 밝힌 '몰루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임상 결과였어요. 머크사는 지난 10월에 코로나 경증 환자 및 중증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몰루피라비르 임상실험에서 입원률 및 사망률을 50% 정도 낮추는 효과가 보였다고 밝혔어요. 외신들은 화이자 팍스로비드가 머크 몰루피라비르보다 임상실험 결과가 훨씬 더 잘 나왔다고 보도했어요.

 

유 깟 더 화이자!

 

화이자 주가가 많이 올라서 좋았어요. 웃긴 건 네이버 증시 화이자 종토방 및 기타 모든 주식 커뮤니티였어요. 화이자 팍스로비드 임상 결과가 공개되자 먼저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들이 일제히 폭락했어요. 화이자를 제외한 모든 미국 제약주, 바이오주 주주들이 격분하며 네이버 화이자 종토방으로 쳐들어와서 분풀이해대었어요. 화이자 주주들이야 주가 올랐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 웃을 뿐이었어요. 다른 주식 커뮤니티들도 마찬가지였어요. 한국 제약바이오 주식 도박쟁이들이 게거품 물고 화이자 물어뜯고 엉터리 찌라시 기사 들고 와서 난리를 피우고 있었어요. 웃긴 건 영어를 못 해서 한국 주식 커뮤니티에서만 난리치고 있었어요.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이들을 보며 비웃었어요. 그러게 누가 씹스캠 짝퉁 타라고 했나요. 정품을 애용해야죠.

 

한국 씹스캠 제약바이오 주식 매수한 사람들은 주말 내내 벌벌 떨고 있었어요.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아침 9시가 영원히 오지 않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거에요. 정품 근본 제약사 화이자가 공개한 팍스로비드 임상 결과는 한국 씹스캠 제약바이오 주식들에게는 수소폭탄이 투하되는 것과 마찬가지였어요. 피라맥스, 나파벨탄, 렉키로나주 등 근본 하나도 없는 씹스캠 도박쟁이 테마 얼마나 많았어요. 그런데 근본이 나왔다고 하니 이제 이것들은 뒤질 일만 남았어요.

 

2021년 11월 8일 아침이 밝았어요. 한국 증시가 개장했어요.

 

 

콰콰콰콰!

 

이 아름다운 폭포수를 보라.

이것이 바로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수다.

 

 

2021년 11월 8일, 한국 제약바이오 주주들, 합동 육개장 페스티발 개최.

 

여기저기에서 화이자에 악에 받쳐서 욕하는 소리가 울려퍼졌어요. 설마 진짜 한국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할 거라고 믿었겠어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딱 봐도 씹스캠 냄새 풀풀 나고 슬롯머신 한 판 땡기고 로또 사는 마음으로 대박 당첨 기원하며 배팅하는 용도에 불과한 주식들인 거 다들 솔직히 뻔히 알고 있었잖아요. 애초에 한국 제약주, 바이오주는 이런 맛에 땡기는 용도인데요.

 

한편 한국 정부의 형편없는 방역 대책은 이제 아주 엉망이 되어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치달아버렸어요. 옛말에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라는 한자성어가 있어요. 가혹한 통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이에요. 보통 가정맹어호라고 하면 가혹한 세금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로 널리 사용해요. 실제 한자숙어가 생긴 유래를 보면 여기에서 가혹한 통치란 가혹한 세금 의미가 커요. 가정맹어호의 정 政 뜻에는 '세금'이라는 뜻도 있어요. 또한 많은 경우, 가혹한 통치는 과도한 세금과 연관있어요.

 

2021년 한자숙어 가정맹어병 苛政猛於病

 

2021년 한자숙어는 가정맹어병 苛政猛於病이라고 해야 할 거에요. 이제 코로나19가 무서운 게 아니라 정부의 엉터리 방역정책이 훨씬 더 무서워요. K-방역이라고 꼴깝떨더니 아주 개판이 되었어요. 문재인 정부가 K-방역이라고 설레발치고 별 염병하더니 방역은 방역대로 폭삭 망하고 육체적 질병 코로나19는 사회경제적 코로나19로 완벽히 전이되고 뒤바뀌어버렸어요.

 

애초에 늦어도 6월에는 엉터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해야 했어요. 하지만 이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조치 완화한다 해제한다 간만 보다가 막상 발표할 때는 유지한다고 하면서 자영업자들 뒤통수를 아주 여러 번 후려갈겼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기대감으로 미리 발주 넣었던 자영업자들은 그렇지 않아도 상황 어려운데 악성 재고까지 더 늘어나는 상황에 몰렸어요.

 

혹자는 그때 위드코로나 실시했다면 위드코로나 실시했다고 비난했을 거라고 주장해요.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무식하고 멍청한 인간 미달 지능을 가진 열등한 존재들이에요. 왜냐하면 봄부터는 날이 따스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더욱이 이때쯤 되면 사람들이 카페, 식당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피해서 활동하고 노는 법을 많이 개발하고 실시중이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히려 방역을 위한 통제에 크나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중이었어요.

 

애초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염병을 잡겠다는 게 망상이었어요. 지역감염 단계로 가버린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염병을 잡으려면 전국민을 한 달 넘게 전부 집에 완전 감금시켜야 해요. 특히 한국은 국민 대부분이 아파트,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특성상 어지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는 효과 하나도 없어요. 건물내 에어로졸 감염까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거리두기를 해야한다는 말인데 이게 되겠냐구요.

 

백신 접종도 마찬가지였어요. 허겁지겁 서두르다가 백신 접종을 잘못 하는 등 온갖 사고가 다 터져나왔어요. 처음부터 중증자만 관리하고 백신 도입이 지체되든 백신 접종률이 저조하든 원칙대로 백신 접종시키고 그 외에는 확진자가 폭증하든 말든 완벽히 무시하고 늦어도 6월에 엉터리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했다면 상황은 매우 나아졌을 거에요. 제 아무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물백신이라 해도 이때는 접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효과가 있을 때였어요. 그러니 청년층은 자연면역을 유도하고 계속 접종하면서 중증자 관리만 하는 식으로 갔다면 되었어요. 그리고 이때쯤 되면 이제 질병 코로나가 무서운 게 아니라 사회경제적 코로나가 끔찍한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계속 K-방역 허상에 취해서 꼴깝떨고 국뽕 치사량으로 들이키다가 지지율 폭락하고 자영업자들이 드디어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차량시위에 집회까지 하는 등 진짜로 정부에 저항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11월 들어서 마지못해 위드코로나를 시작했어요. 문제는 기존에 접종시킨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효과 별로 없는 물백신인데다 통상 코로나 백신 유효 기간이라는 6개월조차 지나서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사실상 백신 미접종 상태가 되어버렸다는 점까지 겹쳐버렸어요.

 

위드코로나 하면 확진자는 증가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그깟 확진자 조금 늘어났다고 무서워할 게 아니라 강하게 밀어붙여야 해요. 코로나 걸려서 길거리에서 사람이 픽픽 쓰러지고 막 피 토하는 모습 본 사람 한 명이라도 있냐구요. 질병 코로나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거 끽해야 독감이에요. 대체 언제부터 독감 유행한다고 사회적 거리두기하고 식당, 카페 영업시간 제한하고 난리피웠어요.

 

백신패스도 방법이 틀렸어요. 미접종자를 모든 일상에서 차별시키는 방법은 틀렸고, 효과도 없어요.

 

진짜 효과있는 백신패스는 미접종자가 걸렸을 경우 완전 비보험에 백신 접종 거부에 대한 징벌적 코로나 특진 요금 붙여서 치료비 전액 자기부담시키는 것 하나면 충분해요. 만약 치료병상이 부족하다면 백신접종자를 우선 입원 치료하게 하구요. 또한 미접종자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결근에 대해서는 기업의 정당한 해고 사유로 인정해주고요.

 

즉, 백신 미접종자에게 강제로 백신을 맞도록 강요할 것이 아니라, 미접종으로 인해 감염되었을 때 본인 선택에 따른 무자비하고 철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것이 맞아요.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면 배신 맞든 안 맞든 상관없잖아요. 걸렸을 때 문제되는 거죠. 그러므로 무턱대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은 틀렸어요. 미접종자가 걸렸을 때 잘못된 선택을 한 대가를 아주 뼈아프게 치르도록 해야 맞아요.

 

진짜 문제는 이미 사회경제 코로나로 완전히 바뀌어버렸다는 거에요. 정부에서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쉬쉬하니까 모르는 거지, 병 걸려서 죽는 사람보다 정부의 엉터리 방역 정책 때문에 망해서 스스로 사라진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거에요.

 

먼 훗날, 또 그쪽 지지자들은 날조하고 미화하려 들 거에요. 그래도 11월 5일 화이자가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임상실험 결과 발표하면서 11월 8일에 국내 코로나 테마주가 일제히 폭락한 건 기록으로 남았으니 날조 못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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