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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구조적 한계와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기본 어플 밝기, 대비, 채도 후보정으로 쉽게 만드는 방법

좀좀이 2021. 11. 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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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을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안 찍는 사람이 오히려 없을 거에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요. 예쁜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부터 단순히 기록을 위해 사진을 찍는 것까지 사진을 찍는 목적은 매우 다양해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사진을 많이 찍어요.

 

여기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기도 매우 편리한 세상이에요. SNS 중에서도 특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많이 올려요. 사람들은 단순한 일상부터 홍보 목적까지 여러 용도로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요. PC에서도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보통 인스타그램은 SNS라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전송한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찍고 바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해요.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도저히 못 봐줄 사진이었지만 이런 이야기하면 어르신 올해 연세가 몇 세이신지요 소리 들어요. 최소한 갤럭시노트 5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해도 사진 예쁘게 잘 나와요. 초대형 인화할 정도의 고퀄리티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인이 사진 즐기는 수준까지는 사진이 매우 잘 찍혀요.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많이 축소되었어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완전히 대체했고, 하이엔드 디카부터 스마트폰 카메라와 기능적으로 차이가 확실히 보여요.

 

사진 촬영 결과물을 비교해보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차이가 여전히 꽤 두드러지게 보여요. 광고에서 나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보면 엄청 멋지고 예쁜데 직접 찍어보면 사진이 뜨거운 물에 푹 삶아서 흐물흐물해진 야채 같은 결과물이 나와요. 이에 대해 과장 광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 쫓아오려면 한참 멀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스마트폰 카메라 제조 회사들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지 않아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요. 실제로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이 해결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아웃포커싱이 있어요. 배경이 날아가는 '심도 낮은 사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하드웨어적인 구현이 불가능해요. 그렇지만 이를 소프트웨어 - 필터를 사용한 후보정 등을 이용해 해결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보면 광고 사진보다 훨씬 못한 결과물을 받아들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알고 보면 우리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능력을 100% 완벽히 발휘하지 못한 상태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구조적 한계 때문이에요.

 

모두가 알다시피 스마트폰 카메라는 매우 작아요. 1원짜리 동전보다도 작은 렌즈가 달려 있어요. 스마트폰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어요. 이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렌즈가 매우 작고, 카메라에서 필름 역할을 하는 촬상소자는 더욱 작아요. 여기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구조적 한계로 인한 사진 품질의 한계가 발생해요.

 

스마트폰 카메라 색감이 물 빠진 색감이 나오는 이유

 

스마트폰 카메라는 크기가 매우 작아요. 이러다보니 잡광에 상당히 취약해요. 잡광이 조금만 들어가도 사진 전체가 뿌옇고 물 빠진 색감으로 나와요. 일반 디지털 카메라는 렌즈와 촬상소자 사이의 거리가 꽤 있다 보니 경통부가 후드 역할을 해줘요. 경통이 촬상소자로 들어오는 잡광을 어느 정도 막아줘요. 일반 디지털 카메라는 렌즈부터 촬상소자까지의 거리는 경통이 잡광을 막아주기 때문에 잡광이 사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약간 제한되요.

 

반면 스마트폰 카메라는 렌즈와 촬상소자가 거의 붙어 있다 시피 해요. 둘 사이의 거리는 너무 짧아요. 이렇다 보니 사방팔방에서 들어오는 잡광이 촬상소자로 바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줄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렇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촬상소자는 크기가 매우 작은데 잡광을 막아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보니 약간의 잡광만 들어가도 사진 이미지 전체가 뿌옇고 물 빠진 색감이 되어버려요.

 

이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한밤중 가로등 주변에서 사진을 찍어보는 거에요. 그대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희뿌옇게 나와요. 손바닥으로 카메라 윗쪽 가로등 불빛을 가려보면 갑자기 색이 진하게 나와요.

 

이와 같은 구조적 한계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는 색감이 거의 대부분 칙칙하고 물 빠진 색이 나와요. 약간의 잡광만 들어와도 사진이 뿌옇게 촬영되요. 소프트웨어적으로 극복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원판이 예쁘게 잘 찍혀야 보정도 예쁘게 잘 되요. 이 문제는 구조적 한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 전용 후드를 만들어서 달지 않는 한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해요.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은 렌즈가 여러 개 달려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 전용 후드를 만들기 어려워요.

 

이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후보정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요즘은 다양한 사진 후보정 어플이 있고, 매우 많은 기능을 제공해줘요. 필터도 많아서 필터 이용해서 사진 느낌을 확 바꿀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필터를 이용해서 사진 느낌을 바꾸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진 원판을 살려놓는 작업부터 해놓고 필터 입히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기본 어플 중 갤러리를 보면 아주 간단한 사진 후보정 기능이 있어요. 모든 사진 후보정 어플이 기본적으로 밝기, 대비, 채도 보정 기능을 지원해줘요. 밝기, 대비, 채도 보정만 해도 쉽게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어요.

 

먼저 원본 사진이에요.

 

 

사진은 후보정 들어가기 전에 채도를 최대한 낮춰서 흑백으로 바꿔서 보는 것이 좋아요. 이게 후보정에서 가장 중요한 팁이에요. 사진을 채도값을 제일 낮게 만들어서 흑백으로 전환시킨 후에 사진을 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먼저 보고 후보정 작업에 들어가야 본인이 원하는 후보정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색이 뿌옇다고 무턱대고 채도를 높이거나 사진이 너무 어둡다고 밝기를 끌어올리면 사진이 이상하게 변해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대비부터 막 건드려놓으면 사진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뭉개져버려요. 여기에 계속 작업에 작업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겹치고 엉켜서 아무 것도 안 한 사진만도 못한 사진이 되곤 해요. 후보정 작업 들어가기 전에 흑백으로 한 번 바꿔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후보정 할 때 불필요한 작업이 들어가서 작업이 꼬이고 결과물을 망치는 일을 많이 방지할 수 있어요.

 

이제 사진을 흑백으로 전환시켜요. 채도값을 제일 낮게 설정하면 사진은 흑백사진이 되요.

 

 

흑백으로 전환해서 보면 아주 까만 부분과 아주 하얀 부분이 거의 안 보여요. 사진이 전반적으로 밝게 찍혔고, 대비도 낮아요. 만약 진한 컬러, 쨍한 사진을 얻고 싶다면 흑백으로 바꿔서 봤을 때 아주 진하고 강한 흑백사진이어야 해요. 흑백사진으로 바꿔서 봤을 때 진하고 강한 흑백사진이라면 채도값 안 건드려도 상당히 강한 컬러, 쨍한 사진이에요. 만약 흑백으로 바꿔서 봤는데 아주 진하고 강한 흑백사진인데 색이 연한 것 같아 불만이라면 이때는 아무 것도 안 건드리고 오직 채도만 가볍게 손대면 되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대체로 뿌연 흑백사진일 확률이 높아요.

 

 

이제 대비를 낮춰줘요. 대비를 낮춰주는 이유는 아주 진한 부분부터 아주 연한 부분까지 차이를 줄이고 모이게 하기 위해서에요. 밝기값을 바로 손대면 사진 밸런스가 무너져버려요. 밝기를 더 밝게 해주면 사진이 더 뿌얘지고, 밝기를 더 어둡게 해주면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져요. 밝아야하는 부분은 밝아야하고 어두워야 하는 부분은 어두워야 하는데 밝기값을 조절하면 조절한 수치에 따라 사진이 통째로 밝아지고 어두워져버려요. 이 문제는 대비값을 조정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밝기값을 먼저 조정하고 나서 대비를 조정하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뭉개진 사진이 되어버려요.

 

대비를 먼저 낮춰주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 차이가 줄어들며 가운데로 모여요. 여기에서 전체적인 밝기를 조정한 후 다시 대비를 손대어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차이를 벌려주면 밝기 조정한 결과가 필요한 부분에 더 들어가는 효과가 있어요.

 

대비값이 +50부터 -50까지 있다면 -20으로 낮춰줘요.

 

 

채도값을 제일 낮게 낮춰놓은 사진을 보면 아주 까만 부분이 없어요. 이런 경우는 과도하게 밝게 찍힌 사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줘야 해요. 그래서 밝기를 -10으로 설정해요.

 

 

이제 채도값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작업을 저장해요. 이제 인스타그램 감성 색감 사진을 만들 기본적인 사진이 완성되었어요. 이제 이 사진을 갖고 여러 작업을 할 거에요.

 

인스타그램 감성 컬러 사진이라면 크게 세 종류 있어요.

 

1.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2.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3.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1.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의 작업한 사진에서 대비값이 상당히 높아야 해요. 여기에 채도도 꽤 높아야 해요.

 

아까 작업한 사진을 다시 채도값을 제일 낮게 해서 흑백으로 변환시켜요.

 

 

대비를 조정해요. 아주 새까만 부분이 보일 때까지 대비값을 쭉 올려줘요. 저는 +30까지 끌어올렸어요.

 

 

대비를 끌어올려서 새까만 부분이 사진에 보일 때까지 올렸다면 이번에는 채도를 끌어올려요. 저는 채도도 30까지 끌어올렸어요. 이렇게 하면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이 완성되요.

 

이런 색감 사진의 특징은 자기가 본 것과 매우 비슷한 색감이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이 방법은 미세먼지 심한 날 뿌옇게 찍힌 사진을 쨍한 사진으로 살려낼 때도 매우 유용해요.

 

 

2.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이 있어요. 주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사진처럼 무거운 주제에 사용할 사진을 이런 식으로 후보정 잘 해요. 이런 사진은 대비가 높고 채도가 매우 낮은 사진이에요.

 

아까 작업한 사진을 다시 채도값을 제일 낮게 해서 흑백으로 변환시켜요.

 

 

바로 위의 쨍한 색감 사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꺼먼 부분이 확실히 보일 때까지 대비를 쭉 끌어올려요. 저는 +30까지 끌어올렸어요.

 

 

이제 흑백 변환시킨다고 제일 낮은 값으로 설정한 채도를 조금만 올려줘요. 저는 -30으로 설정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체르노빌 사진 감성 사진이 나와요.

 

 

3.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이 있어요. 이런 사진은 주로 여행 사진 보면 많이 보여요. 사진이기는 하지만 그림 같은 느낌이 들고 부드러워서 즐겁고 평화로우며 하늘하늘 떠 있는 느낌을 줘요. 이런 사진은 대비가 매우 낮고 채도가 매우 높은 사진이에요.

 

아까 작업한 사진을 가져와요. 아까 작업한 사진을 다시 채도값을 제일 낮게 해서 흑백으로 변환시켜요. 그리고 대비값을 아주 살짝 더 낮게 낮춰요. 이러면 사진이 붕 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채도를 있는 대로 끝까지 쫙 올려줘요. 대비가 낮아서 뿌연 느낌을 높은 채도로 약간 덮어준다는 느낌이에요.

 

채도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저장한 후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요. 왜냐하면 이 정도 채도로는 낮은 대비를 덮기에 역부족이거든요.

 

 

아까 채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사진에서 다시 채도를 +10 해줘요. 이러면 파스텔톤 화사하고 몽환적인 색감이 나와요.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을 만들 때 너무 사진이 밝고 붕 떠 있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때는 대비값을 살짝 올려주는 방법도 있지만, 대비값을 올려주면 붕 떠 있는 느낌이 확 가라앉아요. 그래서 이런 사진을 만들 때 사진이 너무 허옇다 싶으면 대비값이 아니라 밝기값을 살짝 조정해줘요.

 

 

이렇게 밝기값을 조절하면 연한 파스텔톤이 아니라 진한 파스텔톤 색감을 만들 수 있어요.

 

 

아래는 원본과 각 후보정 결과에요.

 

 

원본

 

 

1.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2.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3.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원본

 

 

1.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2.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3.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원본

 

 

1.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2.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3.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왼쪽부터 화려하고 둥실둥실 떠 있는 것 같은 몽환적 느낌의 소프트한 사진 후보정, 흑백사진 비슷한 채도 매우 낮고 강한 무거운 사진 후보정, 진한 색감을 뽐내는 강렬한 사진 후보정, 원본이에요.

 

사진 후보정에 대해 공부할 때 밝기, 대비, 채도에 대한 기본적인 감을 먼저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밝기, 대비, 채도에 대한 기본적인 감이 있고 사진 후보정 작업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흑백으로 변환시켜서 사진을 보는 습관만 들이면 여러 사진 후보정 기술을 금방 익히고 스스로 응용할 수 있어요.

 

위의 방법은 스마트폰 기본 어플 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다 쓸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단, 수치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수치를 몇 번 변화시켜가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맞는 수치를 찾아야 할 거에요. 하지만 기본 방법만 알고 있다면 몇 번 수치 조정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고, 직접 해보면 방법이 매우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사진 찍자 마자 바로 빠르게 후보정해서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하고 SNS에 올릴 수 있어요.

 

또한 필터를 입히기 전에 먼저 흑백으로 변환시켜서 뭐가 문제인지 보고 밝기와 대비값 조절로 사진을 간단히 손댄 후 필터를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천천히 글 읽으면서 따라해보면 상당히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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