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2021. 10. 26. 14:01

"드디어 끝이 보이는 건가?"

 

저는 아직도 2020년 11월 24일 새벽을 잊을 수 없어요. 그날이 마지막으로 심야시간에 서울을 돌아다닌 날이었어요. 11월 24일부터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든 실내 영업 운영 시간 규제가 생겼어요. 그 조치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무려 11개월째에요. 11월 24일 아침에 24시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글을 쓰고 있는데 가게 사장님께서 다른 지인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이번 조치는 무조건 연말까지 지속될 건데 앞으로 어째야할지 막막하다고 하셨어요. 그날, 카페에서 나오면서 사장님께 힘내시라고 인사하고 나왔어요.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이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엉터리 억업 규제는 더욱 강화되었어요. 카페 실내 취식 완전 금지에 실내 영업시간은 밤 9시로 제한되었어요. 그로 인해 저도 완전히 죽은 사람처럼 지냈어요. 사회 전체적으로 죽어가기 시작했어요. 역대 최악의 연말 시즌이었어요.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한국 자영업자들이 급격히 무너져가기 시작했어요. 1년간 장사 망친 것을 연말 시즌에 회복해서 넘기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연말 시즌을 완전히 망치면서 회복될 수 없는 내상을 입었어요.

 

따스한 바람이 불고 벚꽃이 피었지만 규제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갈 수록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무능한 정부 작태를 숨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갔어요. 사람들 미어터지는 지하철, 버스에 타면 알아서 치유되고 민주노총 조끼 입으면 절대 안 걸린다는 희안한 논리를 마주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에 아무 효과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정부는 바이러스 오염된 중국인은 마구 받아들이면서 내부만 조여대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하니까 확진자는 오히려 더 폭증하는 신비로운 마법이 펼쳐졌어요.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생 최대 업적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킨 무능하고 무지한 사람들 뿐이에요.

 

뻬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여름이 되자 멀쩡한 사람들은 다 나와서 놀기 시작했어요.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져 죽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앰뷸런스 소리가 24시간 내내 쩌렁쩌렁 울려야할 것 같지만 실제 울려퍼진 건 취객들의 고성방가 소음소리였어요. 인내심의 한계가 아니라 모두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엉터리라는 것을 다 아니까 이제 그따위 짓 작작하라고 몸으로 소리치고 있었어요.

 

정부에서 뭐라고 하든 말든 사람들이 다 밖으로 뛰쳐나와 놀기 시작했어요. 많은 가게들이 2021년 봄에 폐업했어요. 그렇지만 2021년 보릿고개를 넘긴 가게들은 이때부터 사람들이 매우 몰리기 시작했어요. 남아 있는 가게로 사람들이 몰려갔기 때문이었어요. 아마 올해 폐업한 가게들이 손실이 가장 막대할 거에요. 작년에 사태가 이렇게 초장기화될 줄 몰랐을 때 빨리 빠져나왔다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빠져나올 수 있었을 거고, 지금까지 버텼다면 사람들이 남은 가게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장사가 밑바닥은 찍은 후 반등중일 거에요.

 

이제는 사람들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라고 하면 욕부터 한 바가지 박고 최대한 무시해버려요. 식당, 카페 영업 시간 제한 조치 때문에 식당, 카페 문 닫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놀 사람들은 어떻게든 방법 찾아서 놀아요. 사람들이 인내심에 한계가 다다랐기 보다는 정부가 사람들 속이는 짓을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이렇게 몇 번이고 계속 자기들 입맛에 맞게 국민 통제 및 억압용으로 써먹으면 속는 게 한심한 거죠.

 

뉴스에서 11월부터는 수도권 카페, 식당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었어요. 애초에 영업시간 제한은 아무 쓸모 없는 가장 멍청한 짓이었어요. 사람들이 접촉 못 하도록 최대한 분산시켜야 하는데 영업 시간 제한하면서 오히려 더 미어터지게 되었어요. 실내 인원 규제를 엄격히 적용하고 사람들이 24시간에 걸쳐서 분산되게 해야 맞았어요. 물론 정부는 애초에 목적이 정치적 목적 뿐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 알 바 아니라는 식이었지만요.

 

"오랜만에 밤에 나가서 심야시간 서울 풍경이나 보고 올까?"

 

11월 24일 이후 심야시간 내내 서울을 돌아다닌 적은 없었어요. 심야시간에 나가는 순간 쉴 곳이라고는 버스정류장 의자 뿐이었어요. 이게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였어요. 쉴 곳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쉬지 않고 주구장창 걷기만 해야 했어요. 최소한 새벽 5시까지는 쉬지 않고 걸어야 하는데 볼 게 있을 리 없었어요. 그래서 계속 심야시간 내내 돌아다니는 일은 안 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제 슬슬 끝이 보이고 있었어요. 한 번 정도는 밖에 나가서 문재인 정부 최악의 국민 탄압 정책인 사회적 거리두기 속 심야시간 풍경을 보고 오고 싶었어요.

 

'적당히 나가서 돌아다니다 와야지.'

 

의정부에서 출발해서 자정이 넘은 심야시간에 서울 도심권에 도착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었어요. 예전에는 자정 너머 108번 버스 타고 동대문으로 가면 되었어요. 그렇지만 108번 버스는 운영 시간이 단축되더니 2021년 8월에 완전히 폐선되었어요.

 

왜 사람들 거리두라고 하면서 증차하는 게 아니라 감차할까?

겸사겸사 구조조정해서 적자 줄이고 싶은 거겠지.

 

진지하게 이렇게 의심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이 엄청난 문제일 건데 왜 배차시간은 거지같이 확 줄였을까. 한국 대중교통은 적자가 꽤 심해요.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핑계로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하다시피 배차시간을 줄이고 노선 폐선시켜버린 것일 거에요. 108번 버스는 원래 매우 인기 좋은 노선이었어요. 심야시간에 서울 도심권에서 의정부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이었어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노선을 심야시간에 애용했어요. 하지만 운영 노선이 길다는 이유 하나로 없애버렸어요. 그냥 없앴다면 반발이 엄청나게 심했을 거에요.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심야시간에 108번 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제때 없애버렸어요.

 

지하철 감차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지하철은 운행할 수록 적자가 누적된다고 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사람간 접촉을 줄이려면 감차가 아니라 증차해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정부 작태는 반대로 감차였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핑계고 지하철 운행이 증가하면 증가할 수록 적자가 누적되니 이 기회에 얼씨구나 감차시켰을 거에요. 중국이 석탄 부족하니까 친환경 부르짖었다가 한계에 몰리자 그제서야 석탄 구걸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보면 되요.

 

"서울 도심권 가기만 엄청 불편해졌네."

 

108번 버스가 없다고 해서 심야시간에 의정부 도심권에서 서울 도심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방법은 있었어요. 찾으면 하나 정도는 남아 있어요. 과거에는 편하게 한 번에 갔지만 이제는 환승해야 한다는 점 정도가 차이에요. 서울 시내는 심야버스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심야버스를 탈 수 있는 곳까지만 가면 되요.

 

저의 셀 수 없이 많은 뜨거운 밤을 보냈던 연인 108번 버스가 하늘나라로 떠난 후, 이제 새로운 연인 36번 버스와 인연을 이어갈 거에요. 36번 버스는 108번 버스에 비하면 상당히 나빴어요. 배차시간도 엄청 길고 정류장도 의정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그러나 그런 거 가릴 때가 아니었어요. 36번 버스라도 있는 것에 감지덕지해야 했어요. 36번 버스가 없다면 의정부역에서 하행선 막차 타고 도봉산역으로 가서 심야버스를 타야 했어요.

 

자정이 넘어서 36번 버스를 타러 갔어요. 한참 기다렸어요. 0시 40분까지 몇 분 안 남기고 버스가 왔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20분 넘게 기다렸어요. 과거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바로 저를 만나러 달려오던 108번 버스가 너무 그리웠어요. 그러나 이미 없어진 버스는 어쩔 수 없었어요. 108번 버스를 없앨 거라면 최소한 심야시간에 의정부역에서 도봉산역까지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 거 없었어요.

 

36번 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갔어요. 여기에서 N16번 버스로 환승했어요. N16번 버스를 타고 동대문으로 갔어요.

 

'동대문 야시장부터 시작해야지.'

 

동대문 야시장을 향해 걸어갔어요.

 

 

동대문 야시장은 입구부터 활기찼어요. 여기저기 짐이 많이 쌓여 있었고 짐꾼들이 부지런히 짐을 나르고 있었어요.

 

"여기는 벌써 위드 코로나네."

 

작년 겨울 11월 24일 넘어서 동대문 야시장을 갔었어요. 그때는 분위기가 완전히 죽어있었어요. 그 당시 완전히 죽어버린 동대문 야시장 풍경 보고 상당히 충격받았어요. 그 이후 이날-10월 25일 새벽까지 단 한 번도 동대문 야시장을 안 갔어요. 여기도 무려 11개월만에 오는 곳이었어요. 그 당시와 지금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어요. 예전 번화했던 동대문 야시장 모습을 많이 되찾은 모습이었어요.

 

"신평화시장부터 구경할까?"

 

예전에 동대문 야시장을 구경하러 오면 바로 맥스타일 쪽으로 빠졌어요. 이쪽이 동대문 야시장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이날은 달랐어요. 평소에 동대문 야시장 갈 때 안 들어가봤던 신평화시장부터 들어가서 보기로 했어요.

 

 

동대문 신평화시장도 야시장이 열려요. 동대문 야시장은 모두 새벽 3시까지 열려요. 새벽 2시쯤 되면 슬슬 파장 분위기에요. 새벽 2시에도 활기가 넘치기는 하지만 이때가 되면 물건 사고 파는 모습보다는 이미 계약 체결된 물건들이 운송되어가는 분위기로 바뀌어요.

 

동대문 신평화시장의 다른 이름은 신평화패션타운이에요. 동대문 야시장 근처에는 평화시장 시리즈가 여러 곳 있어요. 청평화시장, 동평화시장 등 여러 평화시장이 있어요. 각 평화시장마다 판매하는 품목에 약간씩 차이가 있어요.

 

 

"여기는 한산하네."

 

신평화시장 야시장은 다른 동대문 야시장에 비해 한산한 편이었어요. 돌아다니며 물건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바깥이 물건 많이 쌓여있고 짐꾼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훨씬 더 붐비고 있었어요.

 

 

 

 

서울 신평화시장은 주요상품댄스복, 홀복, 속옷, 양말, 스포츠용품, 남녀정장, 20~60대 여성의류 수출전문매장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서울 신평화시장 안에는 점포가 1200여개 입점해 있어요. 신평화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은 약 3000명이라고 해요.

 

신평화시장은 총 5층으로 되어 있어요. 이 중 4층은 수출전문매장으로, 외국 바이어들에게 특화되어 있다고 해요.

 

 

 

 

 

신평화시장을 쭉 둘러보고 나왔어요. 그렇게 크게 볼 만한 것은 없었어요. 신평화시장은 통로가 비좁은 편이었어요. 한산해서 통로 비좁은 것이 별로 문제되지 않았어요. 만약 과거처럼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야시장이었다면 좁은 통로에 상인들, 짐꾼들이 뒤엉켜서 매우 혼잡하고 재미있었을 거에요.

 

신평화시장은 매우 한가한 분위기였어요. 그렇지만 동대문 야시장 전체가 이런 모습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신평화시장 내부만 매우 한산하고 나머지 동대문 야시장은 불야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북적이고 있었어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심야시간 영업 제한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서울에서 심야시간에 가장 활발한 곳은 동대문 야시장이에요.

 

 

 

 

식당, 카페들도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실내 취식은 금지되어 있었어요.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가거나 동대문 야시장 상인들이 주문해서 먹는 배달 식당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과거에는 식당, 카페에도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동대문 야시장을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도 몇몇 있었어요. 말을 들어보면 동남아시아쪽 사람들이었어요. 외국인의 자국 출국 및 한국 입국이 과거와 달리 자유롭지 않다 보니 외국인은 별로 안 보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았어요. 아주 오랜만에 보는 활기찬 동대문 야시장이었어요. 심야시간에 이렇게 사람들의 열기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모습을 보자 너무 기뻤어요. 무려 11개월간 못 봤던 풍경이었어요.

 

 

현재 서울에서 심야시간에 가장 활기넘치는 장소는 동대문 야시장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다고 해도 한동안은 동대문 야시장이 가장 활기넘칠 거에요. 24시간 영업 준비가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당장 사람들도 더 뽑아야 하고 재료 준비도 해야하는데 수도권 자영업자들은 이미 몇 차례 정부로부터 뒤통수를 맞았어요. 게다가 서울의 심야시간 활동은 완전히 붕괴해버린 수준이에요. 그러니 재건 기간이 필요할 거에요. 서울에서 심야시간에 놀고 싶다면 동대문 야시장에서 노는 것이 좋아요. 지금 당장은 심야시간에 서울에서 놀 만한 곳이 동대문 야시장 뿐이에요.

 

동대문 야시장은 서울의 인문지리를 이해하기 위해 한 번 가볼 필요가 있는 곳이에요. 명동 상권의 붕괴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남대문 상권의 몰락이에요. 패션, 의류 도매가 동대문으로 완전히 넘어가버리면서 남대문 상권이 몰락했어요. 남대문 시장 야시장은 이제 가도 볼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아주 조그맣게 있어요. 남대문 상권이 붕괴하자 바로 옆에 있던 명동 상권도 덩달아 무너졌어요. 이후 명동 상권은 오직 유명하니까 가는 관광지로 전락했고, 여기에 중국인들이 대거 유입되고 한국인을 오히려 차별하는 짓을 하다가 이번에 아주 제대로 폭삭 망했어요. 여기에 홍대입구역에 공항철도가 연결되면서 서울의 관문에서 접근성 좋은 대규모 상권이 홍대입구역이 되어버린 것도 단단히 한 몫 했구요. 이 두 가지를 알면 명동과 남대문 시장의 몰락과 서울의 인문지리 변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실크로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대판 실크로드가 어떤 모습인지 보러 동대문 야시장 가도 좋아요. 실크로드의 환상이 아니라 실제 실크로드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런 초대규모 야시장을 찾아가는 것이 정답이에요.

 

만약 서울 심야시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은 동대문 야시장을 중심으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거에요. 동대문 야시장은 새벽 3시까지 열려요. 그리고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폐장해요. 만약 금요일에 올라와서 일요일에 내려가는 일정으로 서울 여행을 올 계획이라면 금요일 밤에 동대문 야시장 구경하는 일정으로 짜는 것이 좋아요. 동대문 야시장 구경하고 서울 심야버스 타고 숙소로 돌아가면 되요. 서울은 심야버스가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동대문 야시장도 널널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동대문 야시장 위치를 쉽게 찾는 방법은 DDP 뒷편이라고 기억해놓는 것이에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뒷편 일대가 동대문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에요. 동대문 야시장을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DDP 뒷편으로 가서 구경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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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시장 첨갔을때 엄청신기했는데 기억나네요

    2021.10.26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제 어서 끝나면 좋겠네요

    2021.10.26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야시장 재밌죠 ㅎㅎ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021.10.26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크으ㅎㅎ 동대문만이 뿜는 분위기가 있어요 아무도 따라하지못해요ㅎ

    2021.10.26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간지오래됐는데- 조만간 가봐야겠어용^^

    2021.10.26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새벽애 동대문을 몇 번 다녀왔던지라
    포스팅 보면서 옛 생각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

    2021.10.26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엄마랑 간 추억이 있어요 ㅎㅎ 잘 보고 가요 ㅎ

    2021.10.27 0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전 동대문 쪽에 새벽이였나 한밤이였나 가보면 저렇게 포장된 짐들이 쌓여 있었어요.
    아주 역동적이고 밤이 더 활발한 지역이였는데 코비드 영향을 이곳에서도 많이 받았겠네요.
    한국뉴스 보니까 11월부터 제한이 풀어지고 그런다고 하는 것 같던데 자영업 하는 분들 이 어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2021.10.30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