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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인류학 - 단어 구조 - 형태소, 이형태소

좀좀이 2019. 9. 1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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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인류학 - 단어 구조 - 형태소, 이형태소


- 인류학자들이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언어들은 구어이고 전혀 문자가 없음.

- 그래서 인류학자들은 소리를 전사하기 전에 모든 소리를 적합하게 구별하고 후에 이 언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말했는지 분석할 수 있어야 함.

- 전사는 사람들이 말하는 평소 속도에서 쉽게 완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녹음기 사용.

- 민족지학적 보고서가 토착 단어와 텍스트가 인용되어 출판되는 경우, 그 언어를 적을 수 있는 믿을만한 방법이 반드시 고안되어야 함.


- 언어 분석의 중요한 단위는 문장.

- 문장은 더 작은 구성성분으로 나눌 수 있음.

- 명사구, 동사구 또는 주어, 동사, 목적어 등.

- 언어인류학에서 주요한 의사소통 행위의 분석단위는 담화 discourse.

- 담화는 인사말처럼 길이가 짧을 수도 있고, 논쟁이나 전통적 설화처럼 길 때도 있음.

- 담화는 계획되거나 즉흥적으로 나올 수도 있고, 시적이거나 시적 감각이 없을 수도 있음.

- 또한 특정 문화에서 보여주는 언어행동의 특징을 규정한느 어떠한 하나의 장르로 예시 가능.

- 어떤 문화도 상당한 부분이 담화에 의해 전달 가능하고, 담화가 어떤 문화라도 그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


형태소와 이형태소


- 형태소 morpheme : 의미를 지닌 최소의 낱말.

- 형태소는 문법에서 대조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 특정 언어에서 그러한 단위를 찾아내는 일을 형태분석이라 함.

- 단어 구조 연구는 형태소간의 분류와 상호관계를 포함해 형태론이라 함.


- 어떤 언어에도 형태소는 수천 여개 있음.

- 형태소는 대체로 자유형태소 -> 다른 형태소에 기대지 않고 나올 수 있기 때문.

- 독립된 낱말로 홀로 나올 수 있는 형태소가 많지만, 다른 형태소와 결합해 나타나는 형태소도 있음.

- 의존형태소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해서 나타나는 형태소. 보통 상대적으로 몇 개 없음.

- 어근 root : 더 이상 분석될 수 없는 한 단어의 기저형.

- 단, 대부분의 형태소가 의존형태소인 언어도 있음. (포합어)


- 한 언어 내에서 모두는 아니나 어떤 의존형태소는 접사.

- 다른 형태소를 붙여 의미를 변화시키고 좀 더 복잡한 언어를 만듦.

- 하나의 접사가 어근이나 어간 앞에 붙으면 접두사.

- 하나의 접사가 어미에 위치하면 접미사.

- 형태소 사이에 접사가 위치하면 접요사.


- 하나의 특정 형태소는 매번 나올 때마다 동일한 꼴을 지녀야할 필요는 없음.


형태소 과정


- 언어들마다 형태소는 상이.

- 그러나 어떤 형태소 과정은 특정 언어들에 상이한 모양으로 적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를 통해 매우 보편적인 모습.

예) 파생, 굴절


- 어떤 언어는 몇 개의 문법적인 성에 따라 명사를 구별.

- 각기는 상응하는 대명사, 형용사, 동사형을 바꿔서 일치해야 함.

- 종종 문법적인 성과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성별에 상관관계가 없게 나옴.


- 또 하나의 형태소 만들기 과정은 동어반복.

- 음소 하나와 여러 개를 두 번 반복하거나 되풀이하여 씀.


- 한 언어가 특정한 문법 범주를 공식적으로 표시하는 여부와 상관없이 다른 언어에 우월한 것과는 아무 관계 없음.

- 모든 언어는 충분히 적합함. 왜냐하면 언어는 모국어 사용자가 살고 있는 사회와 문화에 관해 언급하고 싶은 모든 것을 표현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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