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Gender : 심리학에서는 생물학적 또는 사회적으로 영향받는 남성과 여성을 정의하는 특성들.
- Judith Rich Harris : 인간 유전자의 46 염색체 중 45개는 남녀 공통이라는 것을 지적.
- 남성과 여성은 따라서 여러 신체적 특성과 발달의 중대한 사건 - 일어나 앉는 시기, 이가 나고 걷는 시기 등에 있어서 유사함.
- 또한 전체 어휘, 창의성, 지능, 자기 효능감, 행복감 등 여러 심리적 특성에 있어서도 비슷함.
- 여성과 남성은 동일한 정서와 갈망을 느끼고, 자식을 사랑하고, 비슷해 보이는 뇌를 갖고 있음. (단, 평균적으로 남성은 신경 세포가 더 많고 여성은 신경 연결이 더 많은 편임)
- Janet Shibley Hyde : 46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 (각각 수십개의 연구를 통계적으로 요약) -> 조사된 대부분 변수의 공통적 결과는 성별 유사성이었음.
- 자신의 '반대의 성'은 실제적으로는 자신과 거의 동일한 성.
- 남성과 여성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몇 가지 문제도 되지 않는 해부학적 특이성을 제외하고는 근본적으로 같다고 결론짓기에는 무리가 있음.
-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고, 바로 이 차이가 많은 유사성보다도 더 주목을 끌고 뉴스거리를 만듦.
- 학문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도 차이점은 더 관심을 일으킴 -> 남녀를 비교한 18000개의 연구를 유도.
- 남성과 비교해서 평균적 여성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01. 지방분이 70% 더 많음.
02. 근육량이 40% 더 적음.
03. 5인치가 작음.
04. 몸무게는 40파운드 덜 나감.
05. 냄새와 소리에 더 민감함.
06. 불안 장애와 우울증에서 두 배 정도 취약함.
- 여성과 비교해 평균적 남성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01. 사춘기에 늦게 진입 - 약 2년 정도.
02. 더 빨리 사망 - 세계적으로 약 4년 정도.
03. ADHD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진단을 3배 더 많이 받음.
04. 4배 더 많이 자살.
05. 번개에 의해 5배 더 많이 사망.
06. 귀를 더 잘 움직일 수 있음.
- 1970년대에는 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성차의 연구가 고정관념을 증대시키는 것을 고민.
- 연구 결과들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확인해줌 -> 신체적으로 덜 공격적이고, 더 양육적이고, 더 사회적으로 민감한 것 등.
- 이와 같은 특성은 주로 다수의 페미니스트에 의해 소문난 것 뿐만 아니라 또한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에 의해 선호되기도 함.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성'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남성'에 대한 생각과 느낌보다 더 우호적이라는 것은 놀라울 것이 없음.
- 성차는 자연선택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문화적으로 구성되는 - 즉, 남녀가 자주 행하는 역할과 그러한 상황이 반영되는 것인지, 또는 유전자와 문화가 둘 다 성별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