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서양 선진 사회의 가족 변화  아버지 부재 가족, 여성의 출산 기피


- 별거 또는 이혼의 결과로, 자녀들과의 빈번하지 않은 접촉 아니면 전혀 아버지를 접할 기회를 잃어버린 경우.


- 사회학자나 논평가들은 증가하는 범죄부터 아동 보호를 위한 복지 비용의 상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회 문제 원인 제공자로서 '아버지 부재' 가족 비율이 증가하는 현실에 주목.

- 일부 학자들은 아동들이 실제 몸담고 있는 환경에서 성인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교섭하고, 협동하고 타협하는 과정에 끊임없이 노출되지 않는 한 사회 조직의 효율적인 구성원이 결코 될 수 없다고 주장.

- 이 주장에 의하면, 아버지 부재 환경에서 성장한 소년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성공적인 부모가 되려고 몸부림칠 것이라는 것.


-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

- 여성 취업 증가 현상이 가정의 거대한 붕괴의 원인이라 봄.

- 취업 여성이 자녀 양육의 책임을 소홀히 한다 할 수는 없으나, 이즈음의 남자들은 여자를 보다 더 독립적 존재이고 과거 자신들의 아버지가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자식들을 돌볼 수 있다고 인식한다는 것.

- 한때 젊은 남자들이 그들의 행동에 책임감을 통감했다면, 여성 해방은 역설적으로 남자들로 하여금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자유롭게 처신할 선택지를 부여.


- 데이비드 블랭큰혼 : 고이혼율 사회는 단지 아버지의 상실만이 아니라 아버지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바로 그 공백이 치명적인 사회적 결과를 동반한다고 주장.

- 왜냐하면 많은 아동들이 지금 필요할 때에 의지할 수 있는 권위 체계의 부재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

-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에서 결혼과 아버지 역할 수행은 남성의 성적 욕구와 공격성을 연계시키는 하나의 통로 역할을 수행. 그러한 통로 없이, 이러한 에너지는 범죄 성향이나 폭력의 형태로 분출되기 쉬움.


- 아버지 부재와 관련된 쟁점은 이혼이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라는 보다 일반적인 문제로 귀착.

- 접근 가능했던 증빙자료들의 함축적 의미로는 전혀 분명한 결론을 얻을 수 없음.

- 학자들이 지적한 핵심 사안은 아버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아버지가 가족 생활 및 자녀 양육에 어떻게 관여했냐는 점.

- 가구를 구성하는 가족원 그 자체는 자녀가 그 가족원으로부터 받게 되는 양질의 양육, 관심, 배려만큼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음.


여성의 출산 기피


- 오늘날 서양 선진 사회 여성은 자녀 출산 여부를 취업 생활에서 성공 목표와 사생활의 자율성이 포함된, 삶 전체의 여러 동기 부여 맥락 속에서 접근해 결정.

- 결혼 여부와 상관 없이, 자녀를 출산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자신의 삶에 내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표명한 것으로 간주.

- 단, 이것에는 부정적인 사유도 존재.

- 어떤 사람들은 이혼 가능성이나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 자녀 낳기에 신중해지기도 함.

- 출산율 저하 현상은 서양 선진 사회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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