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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지역 대상별 분류


- 박물관의 수집품이나 전시품이 세계를 망라하는 경우와, 그 나라에 국한하되 전국으로 또는 지방, 향토로 나눌 수 있음.

- 중앙은 그 나라의 중심 - 즉 전체라는 뜻이 강해지며, 지역은 작은 유적 중심 박물관, 향토 박물관 등이 많음.

- 지역박물관은 크기의 격차가 심한 편. 큰 시설을 갖춘 박물관에서부터 각 지방의 박물관들이 작은 규모이나 충실한 박물관들이 차츰 증가하는 추세. 국립박물관의 지방 박물관도 굳이 분류하면 이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음.

- 급격히 변하는 도시나 지방의 박물관들은 그 지방의 특산물이나 배출된 인물, 역사적 사실에 따라 박물관이 설립되어 앞으로 많은 가능성이 있음.

- 박물관 피로를 모르는 작고 아담한 박물관의 설립이 요구되고 있음.

- 대상 구역이 작으면 향토 박물관의 범주에 넣는 것이 좋음.


박물관의 전시 자료의 기능, 용도별 분류


- 수장 전시하는 자료가 원래 어떤 용도로 쓰였던가에 따라 의식주를 기본으로 하여 신앙, 오락, 전쟁, 교통, 통신, 예술, 의례, 구전 등으로 나누어짐.


박물관의 전시 장소별 분류


01. 건물내 박물관

- 건물 안에 전시를 하는 건물내 전시관이 대부분이며 이 건물이 박물관의 대표적인 얼굴이 됨.

- 건물은 새로 지은 경우와 다른 건물을 박물관으로 이용하는 경우로 분류 가능.

- 건물 자체가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어서 박물관 자료가 되기도 함.


02. 야외 박물관

- 건물 밖에 전시하는 실외전시장으로 야외박물관이나 자연과 사적 박물관 등이 있음.

- 야외박물관은 19세기 이래 급변하는 산업화 사회에서 과거에 대한 동경과 함께 피폐해져 가는 농촌이나 광산지대를 복원해 전시하기 시작.

- 야외박물관은 살아움직이는 박물관을 지향. 인간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을 재현해서 그 마을 농가의 월례행사나 교회의 행사, 생활용품의 생산과정을 실연하는 등 연중으로 이어지는 각종 행사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박물관을 지향하며 공개.

- 근래에 크게 유행하는 Open Air Museum 의 새로운 형식의 하나로 민가촌락원, 유원지, 능원지, 자연보존지구까지도 포함. 1957년 ICOM 에서 분과위원회가 정식으로 결성되기도 했음.


03. 사적지박물관

- 야외박물관 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

- 사적의 보존은 각지에서 발굴 조사되는 사적지를 어떻게 보존하며 어떻게 교육적인 시설로서의 역할을 부여할 지가 커다란 과제.

- 따라서 유적지에서 박물관 성격을 구현하는 데에는 유적의 성격에 따라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형성되어야 함.

- 사적지에서의 전시 기능은 사적지와의 연관성을 충분히 살려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 담당.

- 사적을 보존하여 그 역사성을 나타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적지에는 건물을 비롯해서 성벽, 고분 등의 구조물 등이 고고학적 성과에 의해 많은 자료를 제공중.

- 이러한 사적지를 가능한 한 규모를 밝히고 정확히 복원할 수만 있다면 바람직. 그러나 유적지는 발굴상태를 훼손하지 않고 남아 있는 주춧돌만으로 보존관리하기는 매우 곤란. 개방된 유구를 그대로 보존하려면 풍우로 인해 훼손될 것이며 그 자리에 복원한다는 것은 유구를 파괴해야만 그 위에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그래서 유적은 가건물 등을 만들어 보존하고 가까이에 복원된 모형 등을 전시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음.

- 한국, 일본의 경우 기후와 풍토 관계로 사적지를 덮어버리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복원은 파괴를 전제로 해야 함.

- 조사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파괴에 가까운데 다시 남은 유적을 복원이라는 명분으로 다시 파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나마 전모를 복원한다는 것은 충분한 연구성과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결코 불가능.

- 유적을 보호하고 일반에게 공개하기 위한 보호 시설은 현대적인 가벼운 장비로도 가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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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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