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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찍기 전날 낮 기온 26도, 믿어지시나요?
어제 아침, 타슈켄트는 꽤 쌀쌀했어요. 아주 두껍게 껴입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안개가 끼고 싸늘해서 다시 겨울이 오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그러나 어제 점심 넘어서부터 갑자기 날이 개고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일기예보상 오늘은 분명 흐리고 비가 온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맑고 더워요. 아이폰 일기예보는 시간도 엉망으로 나오고 있는 중이고, 뉴스의 일기예보도 잘 안 맞는 게 일쑤인데 날씨가 종잡을 수 없이 변하기 때문에 믿을 일기예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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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뭔가 튀어나올것 같은 그런 날씨네요~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런 날씨엔 낮술인데 ㅎㅎ
2012.03.31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낮술은 불로장생주죠!^^ 그런데 여기는 낮에 술먹는 사람들이 안 보여요 ㅠㅠ 공원에서 햇볕 쬐며 맥주 한 캔 마시고 싶은데요 ㅎㅎ
2012.03.31 17:0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