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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은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블루베리 석류 톡톡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4월의 맛인 스트라이크 캐슈넛을 먹으러 갔는데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바로 블루베리 석류 톡톡이었어요.


'이런 것도 있었나?'


팝핑 캔디가 들어있다는 것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저는 팝핑캔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하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블루베리 석류 톡톡을 먹고 싶었지만, 원래 목적인 4월의 맛 스트라이크 캐슈넛을 먹으러 간 것이었기 때문에 블루베리 석류 톡톡은 나중에 먹고 일단 원래 목적부터 달성하기로 했어요.


집에 돌아와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를 보는데 매우 희안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홈페이지에 '블루베리 석류 톡톡'이 없어!


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보았지만 블루베리 석류 톡톡은 없었어요. 혹시 제가 못 찾고 있는 것 아닌가 해서 검색해보았지만 석류 아이스크림은 '요고요고 석류' 뿐이었어요. 게다가 '레몬무스향 치즈케이크'라는 출시 예정 아이스크림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었어요.


인터넷을 검색해보았어요. 혹시 단종 메뉴가 다시 나온 것 아닌가 하고 찾아보았어요. 그러나 단종이 아니라 신메뉴였어요. 정말 너무나 조용히 출시된 제품이었고, 홈페이지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다시 배스킨라빈스31로 갔어요. 그렇게 해서 이번에 먹은 아이스크림은 블루베리 석류 톡톡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신메뉴 - 블루베리 석류 톡톡


홈페이지에는 아직 이 아이스크림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매장에 붙어 있는 설명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블루베리 석류 톡톡 설명


이 설명에 따르면 블루베리 석류 톡톡을 '상큼한 블루베리와 석류 아이스크림에 팝핑캔디가 톡톡!'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싱글레귤러 기준으로 중량은 115g, 칼로리는 244kcal 이래요.


재미있는 점은 영문명에서 톡톡은 toctoc으로 썼다는 거에요. 영문명 전체는 Blueberry Pomegranate Toctoc 이에요.



붉은색은 석류, 파란색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고, 팝핑캔디가 들어 있어요. 사진에서는 팝핑캔디가 잘 안 보여요.


블루베리 석류 톡톡


저는 석류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석류 음료조차 언제 마셔봤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최대한 옛날 기억을 떠올려보며 먹었어요.


맛 자체는 상당히 친숙한 맛이었어요. 붉은색은 신맛이 거의 없고 석류향이 느껴졌어요. 보라색 것만 먹으면 블루베리 맛도 느껴졌어요. 그리고 블루베리 덩어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붉은색과 보라색의 맛 차이는 없다고 해도 될 정도였어요. 억지로 그 색깔만 긁어서 먹고 음미하려 애쓰면 차이가 느껴지는 수준이었어요. 전체적으로는 두 맛이 뒤섞여서 정말 매우 친숙한 맛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것은 엉뚱한 체리맛이었어요.


이 아이스크림을 보고 처음부터 먹고 싶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팝핑캔디였어요. 팝핑캔디는 역시나 가볍게 딱딱한 맛과 짜르르 튀는 느낌이었어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석류는 대체로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미국산이에요. 이것들은 씨가 단단해서 씹어먹지 못해요. 그러나 제가 모로코 여행 중 먹어본 모로코 석류는 씨가 과자처럼 바삭해서 씨를 그냥 씹어먹을 수 있었어요. 그 모로코 석류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이라면 잘 만든 제품이었어요.


베스킨라빈스에서 팝핑캔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중 상시메뉴에는 슈팅스타가 유일해요. 팝핑캔디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슈팅스타와 이것을 돌아가며 먹으면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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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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