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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친구가 저를 위해 찍은 사진이라고 사진 한 장을 보내주었어요.


Baghdad


이곳은 바그다드에 있는 티그리스 강 근처 유전 지대라고 알려주었어요.


유전 지대를 보면 저렇게 항상 불타오르는 굴뚝이 있어요. 저것은 단순히 유전 지대임을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불을 지피는 것이 아니라 천연 가스를 태우는 것이지요. 유전 내부에 있는 가스가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일부러 천연가스를 뽑아내서 불태우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바그다드 사진을 하나씩 친구가 보내줄 때마다, 어서 빨리 이라크에 평화가 찾아와서 바그다드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요. 만약 이라크가 여행금지국가에서 해제된다면 무조건 바그다드로 여행을 갈 것이에요. 아랍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바그다드가 얼마나 중요한 상징성을 갖고 있는지 알 것이에요. 벼락 부자 두바이와는 비교할 바가 당연히 아니지요. 어찌 보면 사실 이집트와 더불어 아랍 여행의 꽃이라고 부를 만한 곳이 이라크에요.


어서 빨리 이라크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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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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