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롯데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이에요. 월곶포구까지 가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근처에 대형마트 없나?' 월곶포구 근처에 대형마트가 없는지 검색해봤어요. 집에 그냥 돌아가기는 조금 아쉬웠거든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대형마트 들려서 마실 것이라도 뭐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가방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과자 같은 것 사서 집으로 돌아가도 되었구요. 월곶포구까지 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대형마트 들려서 조금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대형마트가 멀거든요. 억지로 교통비 들여서 가야만 해요. 그래서 이렇게 나왔을 때 대형마트 들리는 것도 제게는 매우 괜찮은 선택이에요. '롯데마트 있네?' 거리가 조금 멀기는 했지만 걸어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