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금을 구조하기 위해 급등주를 찾아 헤매고 있어. KBSTAR200 단타로 20원 벌었다고 좋아하다가 티플랙스 주식에서 208원 까였어요. 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신화실업 주식에 들어가서 아주 조금 회수해서 나왔어요. 보통은 조금이라도 회수해오면 기분이 한결 나아져요. 1000원쯤 잃고 있더라도 마지막에 100원쯤 따면 적당히 훌훌 털고 하지만 코스피 001770 신화실업 주식은 아니었어요. 제가 나온 후 그렇게 기다리던 급등이 나왔거든요. "빨리 급등주 찾아야해!" 원금을 구조하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뿐이었어요. 무조건 급등주. 움직임 확실한 급등주를 잡아서 한 탕 노려봐야 했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방 승부가 최고에요. 다시 종목 순위를 봤어요. '이거 쉽게 만회될 만한 거 안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