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몇 달 전만 해도 키움증권은 장외채권을 10매 - 액면가 1만원 단위로 판매했어요. 10매 이상이 아니라 10매 단위로 끊어서 주문해야만 했어요. 11매, 23매 이렇게 주문을 넣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 들어서 언젠가부터 소리소문없이 1매 단위 주문도 가능하게 변경되었어요. 홍보 같은 것도 하나도 없고 아주 조용히 변경되어서 저도 우연히 알고 놀랐어요. 저는 중기채, 장기채는 건드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금투세가 2025년까지 유예되었기 때문에 만기상환일이 2024년 12월 31일 넘어서 있는 채권도 안 건드리고 있어요. 금투세가 2년 유예되었기 때문에 2024년 만기 채권까지는 금투세 이슈와 상관없어요. 그러나 만기가 2024년 12월 31일 이후에 되는 채권은 금투세 이슈에 또 엮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