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잘못해서 매매가 망했을까? 2020년 4월 7일 한국 증시가 끝난 후였어요. 곰곰히 생각에 잠겼어요. 2020년 4월 7일 한국 주식 단타 매매 시작은 위태위태했지만 괜찮았어요. 개장하자마자 코스닥 205470 휴마시스 주식을 탔다가 지옥 갈 뻔 했어요. 거의 마이너스 10%까지 찍었어요. 원래대로라면 손절치고 나와야 했지만 이건 뭔가 있었어요. 다른 주식이라면 상한가 치고도 남을 매수세가 있는데 누가 억지로 마구잡이로 집어던져서 폭락시켜버리는 모습이었어요. 매수세가 죽지를 않았어요. 주가가 처박고 있었지만 소위 말하는 매우 강력한 세력이 들어올리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버텼더니 정말로 익절하고 나왔어요. 이후 이런 저런 주식들 단타 매매하면서 돈을 잘 벌고 있었어요. 수익률은 별로 안 높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