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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8

노브랜드버거 갈랙앤갈릭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 갈릭앤갈릭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에 트리플 맥앤치즈 버거를 먹으러 갔을 때였어요. "노브랜드버거는 햄버거 2개 시켜야 식사 되지 않을 건가?" 노브랜드버거는 그렇게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신메뉴 출시를 매우 활발히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지점 위치가 전부 제가 잘 다니는 동선을 피해서 있어요. 의정부역 근처에도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있어요. 의정부역 근처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제가 정말 잘 안 가는 쪽에 있어요. 똑같은 구시가지 번화가라지만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있는 곳은 번화가 남쪽 교보빌딩이 있는 큰 길을 따라 중랑천 쪽으로 걸어내려가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의정부역 근처에 있는 노브랜드버거가 아주 외진 곳에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

버거킹 신메뉴 갈릭 불고기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갈릭 불고기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갈릭 불고기 와퍼는 2021년 12월 6일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보던 중이었어요. 버거킹이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버거킹에서는 2021년 12월 6일에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시물을 올렸어요. 신메뉴 햄버거 이름은 초성 퀴즈로 나와 있었어요. "이건 나도 맞추겠다." 저는 초성퀴즈를 매우 못 해요. 초성퀴즈를 한 번에 맞춘 일이 거의 없어요. 한 번에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초성퀴즈를 맞춘 일 자체가 별로 없어요. 초성퀴즈는 제게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급으로 어려운 난제에요. 그래서 초성퀴즈 문제가 나오면 항상 빠르게 포기하고 답을 검색해봐요. ..

버거킹 신메뉴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신메뉴 햄버거는 버거킹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는 2021년 11월 8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친구들과 만나고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길거리는 깜깜했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모두 환한 표정을 지으며 가을밤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술집, 식당, 카페마다 사람들이 즐겁게 식사하고 음료를 마시고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돌아다니는 풍경은 몇 년 만에 본 지 모르겠어요. 버스에서 창밖 풍경을 재미있게 구경하며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버스가 버거킹 앞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어요. "버거킹 내일 신메뉴 나와?" 어둠 속에서 버거킹 매장 입구에 햄버거 광고가 ..

맥도날드 신메뉴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는 2021년 8월 5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신메뉴 출시한대." "무슨 신메뉴?" "창녕 갈릭버거라던데? 너 마늘 좋아하잖아. 먹어볼 거야?" "글쎄..." 친구와 대화하던 중이었어요. 친구가 2021년 8월 5일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창녕 갈릭 버거를 출시한다고 알려줬어요. 그러면서 제게 먹어볼 거냐고 물어봤어요. 친구는 제가 햄버거 신메뉴 나오면 곧잘 먹어보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게다가 마늘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저는 마늘을 매우 좋아해요. 생마늘 먹는 것도 좋아하고 구운 마늘 먹는 것도 좋아해요. 햄버거 신메뉴에 무려 마늘 들어간 갈릭 버..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이에요.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 서울에서 식당에서 사먹을까 잠깐 고민했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가뜩이나 저녁 시간이라 선택할 수 있는 밥집이 별로 없었구요. 점심때는 술집 중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식당들도 있고, 식당으로 운영하는 가게들도 많이 있지만 저녁이 되면 전부 본업이자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술집으로 바뀌어요. 자연별곡, 애슐리 같은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은 혼밥하기 쉬운 곳이에요. 그렇지만 여기는 단점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에요. 최근 계속 일이 있어서 사람들 만나고 밥 먹느라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돈도 아껴야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 만났을 때 이런 곳으로 갔기..

프링글스 페리페리 Pringles Peri Peri Flavour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페리페리에요.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가는 중이었어요.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이마트 앞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이마트나 잠깐 들려볼까?' 장바구니를 들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마트 가서 무언가 많이 구입할 수는 없었어요. 집에 아직 라면이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굳이 라면을 구입해야 할 필요는 없었어요. 어차피 집에 돌아가는 길, 이마트 가서 과자라도 뭐 괜찮은 거 있으면 하나 사서 들어갈까 조금 고민이 되었어요. 과자 정도는 백팩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가도 괜찮았거든요. 평소에 이마트를 갈 때는 라면에 피자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과자를 구입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날은 이마트 가서 라면을 살 것도 아니고 피자를 ..

버거킹 더블킹 신메뉴 - 와일드 갈릭 햄버거

날은 춥고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버거킹에서 나온 신메뉴인 와일드 갈릭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것은 더블킹 시리즈 중 몬스터베이비가 단종되고 나온 것이에요. 와일드 갈릭 햄버거는 단품 2900원, 세트 3900원이에요. 옆모습은 이래요. 이런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솔직히 감이 잘 안 오기 때문에 케찹 봉지와 비교해 보았어요. 햄버거의 높이는 케찹 봉지와 비슷해요. 햄버거의 지름도 케찹 봉지 높이와 비슷해요. 햄버거가 원형이기는 하지만, 이 햄버거가 사각형이었다면 정육면체에 가까운 모양이었을 거에요. 빵에는 깨가 많이 뿌려져 있었어요. 패티 2개 사이에는 다른 구성물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 햄버거는 왜 이렇게 기형적으로 높을까 했더니 양상추가 저렇게 들어 있었어요. 양상추가..

필리핀 과자 Boy Bawang Cornik

게스트하우스 일을 할 때 이런저런 외국 과자를 맛보았어요. 이것 역시 그때 맛보게 된 것 중 하나에요. 이번 것은 필리핀 과자. 이것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도 되지 않았어요. 진짜로 딱 한 입 거리. 입이 작은 사람이라면 두 입에 털어넣을 양이었어요. 참고로 Bawang 은 따갈로그로 마늘이라는 말이래요. 생긴 것은 영락없는 밭두렁. "이거 뭐 먹을 거나 있어?" 크기도 포장도 딱 학교 앞 100원짜리 불량식품. 맛에 대해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어요. 외관상 보이는 것으로는 그냥 짭짤하고 딱딱한 옥수수 알갱이. 하나씩 먹을 것 없이 봉지를 죽 잡아찢고 한 입에 털어넣었어요. 와드득 와드득 "이거 밭두렁보다 맛있다!" 어렸을 적 먹었던 밭두렁은 매우 딱딱하고 짭짤했어요. 이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