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과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이때 친한 동생이 자기 자동차에 저를 태워서 돌아다녔어요. 저는 무면허라서 자동차 핸들을 잡지 않도록 법적으로 강력히 보호받고 있어요. 그래서 친한 동생이 이날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저를 데리고 강원도 철원군 여기저기 돌아다닐 거였어요. '점심이랑 입장료는 내가 내야지.' 친한 동생에게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강원도 철원군 여행 가기 전부터 점심과 입장료는 제가 낼 생각이었어요. 왜냐하면 하루 종일 친한 동생이 자기 자동차로 저를 데리고 운전하면서 여행할 거라 고마웠기 때문이었어요. 친한 동생은 많이 바빴어요. 강원도 철원군 가서 여행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를 가야할지는 제가 주로 찾아봤어요. 강원도 철원군에서 정말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