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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닐 때 그 나라의 역사적 사건, 위인들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알면 보다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일단 길거리나 건물 이름에 역사적 사건, 위인들의 이름을 붙인 곳이 많이 있거든요.


하지만 다른 나라의 역사를 혼자 공부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아요. 더욱이 몇몇 특정 서구 선진국 및 중국을 제외하면 더욱 어렵죠. 저 역시 다른 나라의 역사에 대해 깊게까지는 몰라요. 그냥 이것저것 읽다 나오면 그때그때 봐놓는 정도이지요.



출처 : http://ky.wikipedia.org/wiki/%D0%9A%D0%BE%D0%B9%D1%87%D1%83%D0%BC%D0%B0%D0%BD%D0%BE%D0%B2,_%D0%90%D0%BF%D1%8B%D1%88


이 사람은 키르기스스탄의 위인인 아프슈 코이추마노프 Апыш Койчуманов 입니다. 1956년 2월 17일 나른 주 아트-바슈 지역에 있는 아크-모윤 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지요. '붉은 농부' 초등학교에서 근무한 선생님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소련 시절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 아크-모윤 마을에는 이 분의 이름을 딴 '아프슈 코이추마노프' 초등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혹시 키르기스스탄에 가게 된다면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거리나 건물 - 특히 학교가 있나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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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호~좀좀이님 덕분에 키르기스스탄 위인도 알게되고 너무 좋네요.
    훈장이 주렁주렁(?) 초등학교 선생님 포스가 아닌 것 같아요.ㅎㅎ
    비는 내리지만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2013.09.14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가 생각하는 선생님의 모습과 달리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사진이라 저도 뭔가 어색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오늘 새벽에 비가 엄청나게 퍼붓더군요. 릴리밸리님께서도 비록 비가 내리고 있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9.14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2. 알 수 없는 사용자

    나라별로 위인들 정리된 사이트가 왠지 있을 수도 있을 것같은.... ㅎㅎㅎㅎ

    2013.09.14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라별로 정리한 것까지는 모르겠어요. 한 국가에 대해 정리한 사이트들은 찾아보면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요 ㅋㅋ;;

      2013.09.14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3. 알 수 없는 사용자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3.09.14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비에트 시절의 영웅들의 흔적이 아직 많이 남아있나 보군요..

    2013.09.14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속 위인 포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 당시 사회주의 노동영웅이라니.. 왠지 그 암울했던 시대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2013.09.14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련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있어서 애증의 관계이지요. 독립한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그 이후 소련 시절만큼 경제적 풍요로움은 못 느끼고 있거든요.

      2013.09.15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말 소련 시대 사람들은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모습에서부터 포스가 넘치네요ㅋㅋ

    2013.09.15 0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왜 저 지역은 사진을 찍을 때 훈장을 꼭 주렁주렁 달고 찍는지 궁금해요 ㅋㅋ;;

      2013.09.15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7. 자신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있다는거..
    어떤 기분일까요? ^^

    2013.09.15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저라면 아마 자랑스럽지만 그 학교 앞을 지날 때에는 왠지 쑥스러울 거 같기는 하네요 ㅋㅋ;;

      2013.09.15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8. 보통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번호로 학교이름을 대신하는데... 붉은 농부 초등학교랑 선생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2013.09.15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카자흐스탄도 1번 학교, 2번 학교 이렇게 이름붙이나보군요 ^^

      2013.09.15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9. 와~ 대단하네요~
    저두 거리, 건물, 학교 모두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요^^

    2013.09.15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제 하나하나 찾아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여행 다니고 현지에서 돌아다닐 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2013.09.15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여행이든 다른 취미든 아는 만큼 더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

    2013.09.15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아는 만큼 더 재미있다는 말씀에 동감해요. 알아야 더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더라구요^^

      2013.09.15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는 잘 모르는 인물이네요 ㅎㅎ;;
    물론 아는 인물도 없답니다.;;;
    주로 대학이름이나 거리이름에 유명인물을 쓰더라구요.
    학교도 대부분 1번, 2번 등 번호를 매기던데, 시골 사정은 잘모르겠습니다.
    키르기스스탄도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비슷하더라구요 ㅎ

    2013.09.17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저런 이름을 붙인 것은 이번에 처음 읽었어요. 어쩌면 '000 이름의 몇 번 학교'가 공식명칭일 수도 있지요 ㅎㅎㅎ 일단 교과서에 나온 내용이니 틀리지는 않았을텐데 그렇다면 저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2013.09.17 21:5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