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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온 후 침대에 누워서 예미에 뭐가 있는지 검색하다가 잠들었어요. 그렇게 오래 스마트폰을 잡고 있지 않았어요. 조금 하다가 그대로 잠들었어요. 매우 깊게 잘 잤어요. 자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거나 가위눌리지 않았어요. 아무 것도 없었고 잠만 잘 잤어요. 침대도 만족스러웠어요. 방에 모기도 없어서 잠을 깨우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잠에서 깨어났어요. 동이 터 있었어요. 방 안은 불을 꺼서 매우 침침했어요. 스마트폰으로 다시 강원도 정선군 예미리에 뭐가 있는지 찾아봤어요. 예미는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사람들 관심 밖에 있는 소외된 지역이다 보니 글이 별로 없었어요. 몇 개 없는 예미 관련 글을 쭉 봤어요. 예미 자체는 딱히 볼 것이 없어 보였어요. 예미보다는 예미 옆 동네인 함백이 볼 게 조금 있어 보였어요.

 

창문을 열고 창밖을 봤어요.

 

"비 많이 잦아들었다!"

 

전날 밤에 잠들 때까지 비가 엄청 무섭게 퍼붓고 있었어요. 재수 없으면 지장천 범람하는 걸 목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폭우였어요. 천만다행으로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졌어요. 밤새 엄청 퍼붓고 힘이 빠졌는지 가늘은 부슬비로 바뀌었어요. 이 정도라면 충분히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우산을 쓰기에는 아주 살짝 애매하지만 그래도 우산을 써야하는 정도였어요.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샤워를 해야 했어요. 전날 침대에 누워서 잠깐 스마트폰 본다는 것이 그대로 골아떨어져서 옷도 못 갈아입고 이불도 안 덮고 잠들었어요. 전날 비와 땀으로 몸이 절어 있었기 때문에 개운하게 샤워해서 전날 땀과 비를 깔끔히 씻어내야 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깔끔하게 샤워했어요. 샤워하자 잠도 깔끔하게 깨고 몸도 매우 개운해졌어요.

 

"일어나."

"몇 시인데?"

"이제 8시 되어가."

 

친구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어요.

 

"너는 샤워 안 해?"

"나는 어젯밤에 하고 잤어."

 

친구에게 샤워 안 하냐고 물어봤어요. 친구는 전날밤에 샤워를 하고 잤다고 했어요. 친구를 깨운 후 신발 깔창을 만져봤어요. 잘 말랐어요. 신발을 만져봤어요. 신발도 다 말랐어요. 친구 신발과 깔창도 대충 말랐어요. 신고 다닐 수 있을 정도까지는 말랐어요.

 

 

친구와 창문을 열고 창밖을 봤어요. 비 내리는 꼴을 보니 잘 하면 예미 도착했을 때 비가 그쳐 있을 수도 있었어요.

 

"저기 무슨 할인 행사한다고 걸어놨네?"

"어."

 

친구가 저와 친구가 묵은 숙소 맞은편 라마다 앙코르 정선을 보더니 저기 할인행사한다고 했어요. 저는 전날 라마다 앙코르 정선 건물에 할인 행사한다고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봤어요. 현수막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별 생각 없었어요. 친구는 라마다 앙코르 정선 가격을 검색했어요.

 

"라마다가 여기보다 2천원 더 비싸."

"정말? 그거밖에 차이 안 나?"

"응. 진짜야!"

 

친구가 라마다 앙코르 정선 가격을 보여줬어요. 정말로 저와 친구가 머무른 숙소보다 딱 2천원 비쌌어요.

 

"우리 여기에서 하루 더 머물러?"

"강랜 한 번 더 가고?"

"응. 강랜에서 돈 따고 여기에서 하루 더 머무르고. 잃으면 노숙해."

 

둘 다 웃자고 한 소리였어요. 친구는 다음날 병원 진료를 받아야해서 일정을 더 늘릴 수도 없었어요.

 

2022년 8월 31일 오전 8시 28분, 숙소에서 나왔어요.

 

 

"저기 뭐야?"

 

구급차가 서 있었어요. 구급대원들이 구급침대를 꺼내고 안으로 달려들어갔어요. 구급침대를 안으로 넣어야 하는데 못 집어넣고 있었어요.

 

 

"저기 설마...?"

 

친구와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어요. 설마 그건 아닐 거에요. 그런 걸 와서 목격할 리 없었어요. 구급대원들이 왜 안으로 달려갔는지 궁금했어요. 구급대원들이 들어간 곳으로 가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봤어요.

 

안에는 사람이 한 명 쓰러져 있었어요. 구급대원이 PCR을 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그건 아니었어요. 쓰러진 사람이 간신히 정신을 차렸어요. 구급대원들이 부축해줬어요. 쓰러진 사람은 일어나기는 했지만 휘청거리고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었어?"

 

친구는 겁이 나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못 봤어요. 저만 들여다봤어요. 친구에게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해줬어요. 다행히 지금은 일어났다고 알려줬어요.

 

"왜 쓰러졌대?"

"그거야 나도 모르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서는 구급차가 출동하는 일이 종종 있다는 말이 있어요. 그 진짜 멀리 떠난 거 말고도 강원랜드 관련해서 구급차가 출동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해요. 몇날 며칠을 밤새도록 강원랜드 가서 도박하다가 무리가 와서 갑자기 쓰러져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그때마다 구급차가 출동한다는 소리가 있어요.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저도 몰라요.

 

이때 쓰러진 사람도 원래 지병이 있어서 하필 거기에서 그때 쓰러진 건지, 아니면 정말 그 들리던 말대로 몇날 며칠 밤새고 무리해서 강원랜드를 즐기다가 무리 와서 갑자기 쓰러졌는지는 모르겠어요. 쓰러진 이유는 듣지 못했어요. 알고 싶지도 않았어요. 일어났으니까 되었어요.

 

'진짜 여기서 별 걸 다 보네.'

 

왜 쓰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온 사북인데 아침부터 구급차 출동한 것을 봤어요. 완전히 카지노의 땅 카지노스탄으로 이미지가 굳어져버렸어요. 솔직히 사북에 머무른 시간이 몇 시간이나 되고, 그 중 강원랜드 바깥에서 돌아다닌 시간이 몇 시간이나 된다고 진짜 구급차와 구급대원이 출동한 장면을 목격해요.

 

"빨리 가자."

 

친구에게 어서 가자고 했어요.

 

 

오늘도 저 호뤠이와 곰탱이는 강원랜드 가서 돈 딸 생각에 아주 신났어요.

 

'저것들 그래도 선방하고 돌아왔나 보네?'

 

밤새 크게 잃지 않았는지 호뤠이는 가죽이 멀쩡하고 곰탱이는 배에 칼로 짼 자국이 없었어요. 호랑이는 강원랜드 갔다가 전당포에 가죽을 남기고 곰은 강원랜드 갔다가 전당포에 웅담을 남기는데 쟤네는 운이 좋은 건지 실력이 좋은 건지 잘 버티고 있었어요.

 

 

지장천 물은 전날보다는 줄어들었어요.

 

 

사북역으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었어요. 사북역은 희안하게 언덕 비슷한 오르막길을 기어올라가야 했어요. 완전히 언덕에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보다 혼자 유독 높은 곳에 있었어요.

 

 

사북의 명물 무번호판 차량 사진도 찍었어요. 왼쪽 차량은 무판 차량이 아니라 제가 번호판을 지운 거에요. 오른쪽 파란색 차량이 사북의 명물 무번호판 차량이에요.

 

미안하지만 이건 어쩔 수가 없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그 어떤 악감정도 없어요. 그렇지만 제가 본 것들이 다 이랬어요. 본 것을 그대로 이야기한 게 바로 이 이야기에요. 본 것을 안 봤다고 할 수 없고, 본 것을 엉터리로 미화할 수도 없잖아요. 무번호판 차량 보고 여기는 신차가 바로 들어오는 동네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구급대원이 출동한 걸 구급대원이 놀러왔다고 할 수도 없어요. 본 것들이 다 이랬어요. 밝은 모습을 못 봤어요. 오히려 놀라울 정도로 얼마 안 있다가 가는 건데 그 짧은 시간에 어두운 모습만 너무 많이 봤어요.

 

 

사북신교 입구에는 대놓고 스페이스 표시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었어요.

 

 

철분이 쌓여서 붉어진 하천 바닥을 보며 다리를 건넜어요. 언덕 같은 경사진 길을 올라갔어요.

 

 

2022년 8월 31일 아침 8시 45분, 사북역에 도착했어요. 사북역으로 돌아왔어요.

 

 

여기 또 올 일이 있을까?

정말 만약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밝은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사북역 안으로 들어갔어요. 사북역 기념 도장 사진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사북역 기념 도장 디자인은 수갱 타워였어요.

 

기차역에 도착해서 사북역 기념 도장을 찍자마자 바로 승강장으로 갔어요.

 

 

"잘하면 영월 도착했을 때 비 그치겠다."

 

하늘에 비구름이 가득하기는 했지만 빗줄기가 계속 아주 미세하게 가늘어지고 있었어요. 정말 운이 따라준다면 영월역 도착했을 때 비가 그칠 수도 있어 보였어요. 사북역에서 영월역까지 타고 갈 무궁화호 1634호 기차는 사북역에 아침 8시 55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어요. 영월역에는 아침 9시 44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어요. 사북역에서 영월역까지는 무궁화호 기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사북과 영월은 거리가 멀고 기차에 타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50분이니 충분히 기적이 일어나서 날씨가 바뀔 수 있었어요.

 

'여기는 전부 산지니까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어.'

 

산지는 바로 옆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와 서울 날씨를 보면 이런 일이 간간이 발생해요. 의정부와 서울 사이에는 도봉산과 수락산이 있어요. 그래서 지도상으로 보면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는 붙어 있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역까지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은데 도봉산역 날씨와 의정부역 날씨가 다를 때가 있어요. 도봉산역에서는 폭설, 폭우 쏟아지는데 의정부역에서는 눈, 비가 살짝 내리거나 그나마도 안 내리고 흐린 일이 간간이 있어요. 산이 구름의 이동에서 장해물이라서 날씨에 꽤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쪽도 어쩌면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어요.

 

 

 

 

 

사북역에서 기차가 들어오기 때문에 노란선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어요. 아침 8시 54분, 무궁화 1634호 기차가 사북역으로 들어왔어요.

 

 

 

기차에 탔어요.

 

"내가 창가쪽에 앉을래."

 

친구가 또 창가쪽에 앉겠다고 했어요. 저도 창가쪽에 앉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친구는 제가 창가쪽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게속 자기가 창가쪽에 앉겠다고 했어요. 친구가 다음날 병원 진료를 받아야하니 그러라고 했어요.

 

 

기차에는 승객이 거의 없었어요. 기차가 출발했어요. 열차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서 좌석을 쭉 보며 지나갔어요. 직원이 지나가자 바로 저는 혼자 뒷좌석 창가로 자리를 옮겼어요. 직원이 제 얼굴을 봤으니 제가 다른 곳에 앉아 있어도 이제 뭐라고 하거나 검표하려고 하지 않을 거였어요. 다른 역에서 제가 이동한 자리를 예매한 사람이 오면 비켜주면 되었어요. 그런데 영월역 도착할 때까지 제가 이동한 자리를 예매한 사람이 있을 거 같지 않았어요. 사북역에서 기차를 탄 시각 자체가 아침 8시 55분이라서 통근 목적이나 통학 목적으로 탑승할 사람이 없었어요. 주말, 공휴일처럼 여행하는 사람이 많을 때도 아니었구요.

 

 

 

 

 

"고랭지 배추밭이다!"

 

 

학교 다닐 때 사회 시간에 배웠던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이 나타났어요.

 

 

태양광 발전 시설물이 나타났어요. 멀쩡히 잘 자란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시설을 박아놓는 게 어째서 친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친환경이라고 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물이었어요. 나무를 베어내는 것 자체가 일반상식적으로 봤을 때 친환경이 아니고, 태양광 시설은 토지 중금속 오염 문제도 있고 태양광 패널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친환경이래요. 산에는 나무를 더 잘 심고 태양광은 도시 건물 옥상에서 하는 게 맞아보이지만 산에 있는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패널 세우는 것이 친환경이래요. 뭐가 상식적인 건지 모르겠어요.

 

태양광 패널밭이 지나가고 다시 고랭지 배추밭이 등장했어요.

 

 

 

고랭지 배추밭이 지나가고 산과 계곡이 나왔어요.

 

 

 

 

 

"저거 석탄 아닌가?"

 

철로 너머에 거무튀튀한 것이 수북히 쌓여 있었어요. 석탄이었어요.

 

 

2022년 8월 31일 오전 9시 23분, 예미역에 도착했어요.

 

 

'여기 이따가 다시 와야 하네.'

 

여기에서 바로 내려도 되기는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영월역에서 쏘카를 예약했어요. 지금은 친구가 쏘카를 예약해놓은 것 때문에 무조건 영월역으로 가야 했어요.

 

'저 역 너머에는 뭐가 있을 건가?'

 

예미역 건물 너머가 궁금했어요. 이따 알게 될 거였어요. 너무 급해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자동차 타고 다니는 여행을 매우 싫어하지만 친구가 쏘카 빌려서 다니자고 한 것에 동의한 이유는 예미에 갈 거였기 때문이었어요.

 

2022년 8월 31일 오전 9시 44분, 영월역에 도착했어요.

 

 

영월역은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우산을 쓰기도 애매하고 안 쓰기도 애매하지만 우산 쓰는 게 더 나은 날씨였어요.

 

 

역사 안으로 들어갔어요.

 

 

청량리행 열차 시간표를 봤어요. 오전 08시 13분, 오전 8시 44분, 오전 9시 44분, 오전 11시 44분, 오후 2시 27분, 오후 5시 43분, 오후 8시 35분에 청량리행 기차가 있었어요.

 

 

영월역에서 나왔어요. 이제 영월역 쏘카존인 영월역 주차장 쏘카존으로 가서 차를 찾아야 했어요. 영월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갔어요. 영월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영월역 주차장이 있었어요. 영월역 주차장이 바로 쏘카존이었어요.

 

영월역 주차장으로 갔어요.

 

 

주차장에서 영월역 철로를 볼 수 있었어요.

 

"우리 빌린 차량 찾자."

"뭐 빌렸는데?"

"아반떼."

 

친구가 말해준 번호판이 달린 아반떼 차량을 찾기 시작했어요. 친구가 흰색 아반떼 차량이라고 했어요.

 

"여기 있다."

 

친구가 쏘카로 빌린 아반떼를 찾았어요. 친구가 쏘카로 문을 열었어요.

 

"차 흠집 같은 거 있나 찾아보자."

 

짐을 아반떼 차량 안에 넣고 친구와 쏘카로 빌린 아반떼를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차량을 빌렸는데 만약 흠집이나 어디 찍힌 곳 있는데 미리 발견 못 하면 덤터기쓸 수 있어요. 차량 빌리면 반드시 아주 꼼꼼하게 하자 같은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해요.

 

"이거 꽤 험하게 탔나 본데?"

 

자잘한 기스가 여기저기 있었어요. 뒷바퀴쪽을 보니 자동차 몰면서 뭔 짓을 했는지 돌멩이 같은 것에 제대로 찍힌 흔적도 있었어요. 제가 흠집 같은 것을 발견해서 친구에게 알려주면 친구는 일일이 사진으로 찍었어요.

 

쏘카로 빌린 아반떼 외관을 꼼꼼히 살펴봤어요.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어서 차를 돌아보며 흠집이 있는지 살펴보는 데에 다른 차량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조그만 흠집이라도 있는지 아주 잘 확인하고 전부 사진으로 촬영해놓은 후 쏘카 아반떼에 탔어요.

 

 

친구는 아반떼에 타자 이미 신났어요. 차를 운전한다는 것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인데다 자기 차가 아니라 남의 차량을 운전해보는 거라 더 신난 게 보였어요. 친구는 자기가 운전하기 좋게 세팅한다고 이것저것 만지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저는 이때부터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이거 완전 깡통이다. 아무 것도 없네."

"네비게이션은 있잖아."

 

친구 말로는 옵션 하나도 없는 깡통 아반떼라고 했어요. 렌트카로 굴리는 차량인데 뭐가 어떻게 털리고 뭐가 어떻게 고장날 줄 알고 옵션을 잘 넣어주겠어요. 네비게이션이라도 넣어준 거에 감지덕지해야죠.

 

친구가 시동을 걸었어요. 쏘카로 빌린 아반떼가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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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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