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S&P500 ETF로 재미 좀 봤나?"
신한자산운용은 2022년 6월 21일에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를 상장했어요. 이때는 미국 주식 열풍이 아직 남아 있었을 때였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라고 홍보했고, 이쪽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나름대로 꽤 주목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미국 S&P500 ETF 중 최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였기 때문이었어요.
코스피에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몇 종류 있어요. 그런데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아요. 선물 ETF, 환헷지 ETF, TR방식 ETF가 아니라 일반 S&P500 ETF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지 얼마 안 되요. 코스피에 상장된 이상한 설정 없는 깔끔하고 순수한 미국 S&P500 ETF는 2020년 8월 7일에 상장된 미래에셋자산운용 코스피 360750 TIGER 미국S&P500 ETF와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코스피 360200 ACE 미국S&P500 ETF에요.
ETF의 왕국이자 S&P500 지수의 고장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 S&P500 ETF는 여러 종류 있어요. 그러나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 S&P500 ETF는 대부분 3개월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요. 미국 최초의 ETF인 SPY부터 시작해서 워렌 버핏이 언급해서 매우 유명해진 VOO, 블랙록이 운용중인 IVV는 물론이고, SPY를 운용중인 SSGA가 S&P500 ETF 저렴이 버전으로 출시한 SPLG 모두 3개월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요. 미국 증시에 상장된 미국 S&P500 ETF 중 가장 저렴한 ETF인 SFY는 6개월에 한 번씩 분배금을 지급해요. 미국에도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S&P500 ETF는 없어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S&P500 ETF가 한국, 미국 통틀어서 없었기 때문에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S&P500 ETF는 이쪽에서 상당히 주목받았어요. 어떻게 보면 세계 최초거든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면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생기고, 매달 지급받는 분배금으로 다시 그때 그때 상황 봐서 투자할 수 있어요.
증시 하락기에는 매달 분배금이 들어와서 계좌 잔고 떨어지는 걸 약간 보정해주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이 조금 되기도 하구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를 100주 들고 있으면 매달 얼추 1000원씩 분배금이 입금되요. 1000원이면 주식 소수점 투자를 통해서 주식 투자에 다시 집어넣을 수도 있고,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어요. 채권은 액면가가 천원이고, 1매부터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1000원부터 채권에 투자할 수 있어요. 어차피 물린 주식 채권 이자로 만회해보겠다는 전략도 쓸 수는 있어요. 아주 미약하게 조금씩 만회되기는 하겠지만요.
신한자산운용이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2022년 11월 15일에 코스피에 상장할 거라고 했어요. 이것도 무려 매월 분배금 지급 ETF라고 했어요.
"이건 사야 해!"
오랜만에 사고 싶은 것이 등장했어요. 매월 분배금 지급식에 미국 배당성장 ETF였어요. 이런 건 갖고 있을 만 해요. 이런 것은 주식계의 비트코인이니까요. 어떻게 되든 꾹 버티면 될 거였어요. 게다가 매월 분배금 지급식이니까 분배금 지급 개시되기 시작하면 매월 분배금이 지급될 거고, 그때부터는 분배금을 붙여서 다시 또 매수해도 되고 분배금에 돈을 얼마 더 붙여서 채권을 매수해도 되었어요. 매월 분배금 지급식 ETF에 매월 이자 지급식 채권 합치면 매달 돈이 꾸준히 들어올 거구요. 물론 매월 이자 지급식 채권이 언제까지 계속 꾸준히 발행되고 팔릴 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거 살 돈 되나?"
앱테크로 모은 돈을 박박 긁어모았어요. 신한증권 계좌에 있는 그 동안 배당금으로 받은 미국 달러도 합쳤어요. 공돈 모아놓은 것들을 싹 다 합치자 10만원이 나왔어요. 푼돈도 모으면 확실히 커져요.
"이거 10주 살 수 있을 건가?"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는 10주 갖고 있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도 10주 갖고 싶었어요. 둘 다 10주씩 갖고 앞으로 이것 두 개를 각각 100주씩 모으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또 푼돈을 모아가고 싶었어요.
"상장가 1만원이네?"
만약 상장가에 구입한다면 10만원으로 딱 10주 살 수 있을 거였어요. 장 시작하기 전에 1만원에 10주 매수 주문을 걸어놓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2022년 11월 15일 아침 8시 40분이었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호가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봤어요.
"에이, 이건 아니다."
전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하락으로 마감했어요. 아무리 환율이 조금 올랐다고 해도 상장 기준가 1만원에서 저렇게 뛸 리가 없었어요. 1주에 1만원으로 10주 매수 주문을 넣었어요.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신한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한 통 날아왔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1만원에 10주 매수 주문넣은 것이 체결되었다는 알람이었어요.
제대로 잘 체결되었어요.
"오르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어요. 바로 물렸어요.
상관없어요. 이건 단타 매매하려고 매수한 게 아니니까요. 평생 쭉 들고 가면서 매달 분배금을 연금삼아서 지급받을 거에요. 이런 종합주가지수 ETF야 한 나라가 망하지만 않으면 계속 들고 가도 되요. 연금으로 생각하고 분배금이나 조곤조곤 받아먹으면 되니까요.
신한자산운용에서는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대해 한국판 SCHD라고 홍보하고 있어요.
신한자산운용에서는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가 이런 특징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기초 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Price Return)이에요. 산출기관은 S&P Dow Jones Indices에요. 지수 기준일은 1998년 12월 31일이고, 공식 산출일은 2011년 8월 31일이에요.
이 지수는 Dow Jones U.S. Broad Market Index 구성종목 중에서 리츠를 제외한 종목들 중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으로 구성되요.
01. 최소 10년 연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했던 기업
02. 최소 유동시가총액이 5억 달러 이상을 넘는 기업
03. 3개월 일평균거래대금이 2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이 조건을 기준으로 조건을 모두 충족한 종목을 연배당률에 따라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고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50% 종목을 선정한다고 해요.
편입대상 종목 선정 기준은 이하 펀더멘털 선정 기준을 고려해서 종합순위 상위 100개 종목을 선정한다고 해요.
01. 현금흐름부채비율
02. 자기자본이익률
03. 연배당수익률
04. 5년 배당성장률
비중 결정 방법은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이고, 종목 교체는 연 1회 실시하며 매년 3월 3번째 금요일 이후 다음 영업일에 반영되요. 비중 조절은 연 4회 분기별 리밸런싱으로 매년 3, 6, 9, 12월 3번째 금요일 장 종료 이후 다음 영업일에 반영되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펀드 유형 중 투자신탁, 증권(주식형), 개방형, 추가형, 상장지수투자신탁(ETF)에 해당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의 펀드 목표는 S&P Dow Jones Indices, LLC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재무비율을 기준으로 동종업종 대비 강한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일관된 배당금을 꾸준히 10년 이상 지급한 기록이 있는 미국 기업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에요.
보수체계를 보면 총 보수는 연 0.15%로, 집합투자 0.109%, AP 0.001%, 수탁 0.02%, 일반사무 0.02%에요.
수탁은행은 HSBC이고 일반사무는 신한아이타스에요.
LP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담당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상장일은 2022년 11월 15일이고, 최초 기준가는 10,000원이에요.
투자 대상을 보면 미국주식 관련 장내파생상품 및 채권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 SCHD를 그대로 추종하는 상품이라고 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팜플랫을 쭉 넘겨보다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응? 재투자 전략이 왜 이래?
재투자 전략에 뜬금없이 '전기차&2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차이나 태양광', '탄소배출권'이 등장했어요.
태양광이면 OCI 아냐?
한때 주식계에서 가치투자의 상징, 주식투자 대박의 상징으로 알려졌던 태양광 테마주 근본 대장 OCI.
코스피 010060 OCI 주식을 소수점 투자로라도 모아가라는 소리인가.
어이없어서 웃었어요.
이거 만든 사람,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봤어.
'씨드머니'라는 표현 보고 진짜로 웃음이 빵 터져버렸어요. 이런 투자상품 팸플릿에서 대놓고 한글로 '씨드머니'라고 쓰는 건 처음 봤어요. 보통 격식 차린다고 '투자 종잣돈'이라고 쓰거든요. 아니면 '우물' 같은 비유적 표현을 쓰거나요. 한글로 '씨드머니'라고 쓰는 건 유튜브에서나 볼 만한 표현인데 팸플릿에 이런 표현이 있어서 웃었어요.
미국 증시에는 미국 배당성장 ETF가 몇 종류 상장되어 있어요. 유명한 것들로는 DGRO, SCHD, DGRW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DGRW는 매월 분배금 지급 ETF에요.
미국 배당성장 ETF는 차트를 보면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요.
먼저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차트에요.
다음은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인 DIA 차트에요.
다음은 미국 배당성장 ETF DGRW 차트에요.
다음은 미국 배당성장 ETF SCHD 차트에요.
넷을 비교해서 보면 모양이 매우 비슷해요.
위 차트는 DGRW, DIA, SCHD, SPY, ONEQ를 비교한 차트에요. DGRW, SCHD는 배당성장 ETF이고, DIA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이고, SPY는 S&P500 ETF이고, ONEQ는 나스닥 종합지수 ETF에요. 차트를 보면 DGRW와 SCHD는 비슷하게 가고 있고, DIA는 DGRW, SCHD와 크게 보면 비슷한 모양이지만 작년부터 조금 더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배당성장 ETF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와 비슷해요. 그래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 대신 배당성장 ETF에 투자해도 별 상관없어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 중간 정도가 배당성장 ETF라고 보면 되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인 DIA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해요. DGRW도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구요. 운용수수료를 생각하면 SCHD가 좋아요.
여기에서 알아야할 점이 몇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올해는 미국이 금리인상기에요. 그래서 주식의 주가 방어력이라고 할 수 있는 배당금 잘 주는 주식들이 주가 방어가 잘 되었어요. 그래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성과가 꽤 괜찮았어요. 반면 주가 방어력인 배당금이 형편없는 나스닥은 완전히 작살났어요.
두 번째, 올해 달러-원 환율이 폭등해서 하락해도 미국 주식 투자는 환차익 쿠션으로 손실을 많이 방어해줬어요. 그래서 한국인에게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 및 배당성장 ETF 투자가 S&P500 ETF, 나스닥 ETF 투자보다 성과가 훨씬 더 좋았어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에 투자했다면 달러로는 손해보지만 환차익 때문에 살아나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불과 작년만 해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 보는 지수였어요. 자매품 배당성장 ETF도 마찬가지였구요.
세 번째, DIA, DGRW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에요. 이 점은 요즘 웬만한 증권사들이 제공해주고 있는 소수점 투자에서 매우 불리한 점으로 작용해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분배금 및 배당금이 1센트 이상이어야 지급받을 수 있어요. 온주든 소수점 투자든 구분 없이 분배금이 1센트가 되어야 해요. 그런데 DIA, DGRW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받는 분배금 자체는 작아요. 작은 게 매달 들어오는 식이에요. 그래서 소수점 투자로 DIA, DGRW에 투자하면 분배금 1센트 채울 때까지 분배금을 계속 못 받는데, 분배금 1센트 받기 위해서는 소수점 투자로 조금 많이 사야 해요. 소수점 투자로 5천원 정도만 사면 바로 3개월마다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VOO, IVV, SPY와는 이런 점에서 상당히 달라요.
매월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배당성장 ETF라면 이미 DGRW가 있고, 배당성장 ETF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을 섞어놓은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ETF인 DIA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렇지만 둘 다 짤짤이로 투자할 만하지는 않아요. DIA는 2022년 11월 14일 종가가 335.77달러였고, DGRW는 60.84달러였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가 추종한다는 SCHD는 76.47달러였구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데 1주에 1만원 남짓이에요. 1만원 투자하면 매달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요. 1만원이면 앱테크를 한 달 간 꾸준히 하면 모을 수 있는 돈이에요. 한 달 간 앱테크로 1만원 모으겠다는 목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이건 쉽게 달성할 수 있어요. 단지 조금만 바빠져도 제일 먼저 때려치는 게 앱테크라서 꾸준히 못 하니까 문제죠. 앱테크로 1만원 모아서 1주 2주 소소히 모아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요즘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파킹통장 이율이 꽤 괜찮아요. 발행어음형 CMA, 파킹통장으로 받은 이자를 모아서 모아가겠다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원금 손실은 없죠. 이자에서 이자 더 받냐 덜 받냐 문제니까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와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는 달러-원 환율 하락기에 강점이 하나 생겨요. 미국 ETF를 직접 투자하면 분배금을 달러로 받아요. 정말 엄청나게 큰 돈을 투자해서 분배금도 상당히 큰 돈을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분배금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맨날 달러-원 환율 들여다보지 않아요. 그러면 달러-원 환율 하락으로 분배금에서 아주 조금씩 환차손이 발생해요. 반면 원화로 분배금을 받으면 가만히 놔둬도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분배금에서 발생하는 환차손은 피할 수 있어요. 특히 미국 증시 하락과 달러-원 환율 하락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에는 분배금을 원화로 받는 것이 상당한 강점이 되요. 현재 달러-원 환율이 1400원 중반대까지 갔다가 13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는데 이 환율이 사람들이 떠드는 대로 1500으로 다시 치솟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원래 자리인 1100원대 중반으로 돌아가버릴 수도 있어요.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와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한 방에 목돈을 넣는 것보다는 둘 다 1만원따리이니 앱테크나 토스뱅크,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파킹통장의 이자를 모아서 조금씩 모아간다고 접근하는 것도 꽤 괜찮아요.
단, 환노출 상품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데 환차손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건 반드시 염두해야 해요. 달러-원 환율이 하락해서 1300원대로 오기는 했지만 원래 달러-원 환율 1300원도 상당히 높은 거니까요.
저는 앱테크와 공돈을 모아서 앞으로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33330 SOL 미국S&P500 ETF와 신한자산운용 코스피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각각 100주씩 모으는 게 목표에요. 어느 세월에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모으다 보면 언젠가는 모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