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새벽, 미국 증시는 새파랗게 질렸어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은 언제나 항상 그랬듯 또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이었고, 시장은 그에 대해 어서 뭐 좀 하라고 항의 시위를 일으켰어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아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2020년 6월 이후로는 항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경제위기를 해결하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할 것 다 했으니 이제 미국 행정부에 경제위기 타개책을 내놓을 것을 요청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쉽게 이야기하자면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미국 Fed는 금리는 낮출 수 있는 한도까지 다 낮췄고 미국 행정부가 요청하면 언제든 얼마든 돈 빌려줄 준비 다 되어 있으니 이제 우리한테 몰려오지 말고 미국 행정부 가서 따지고 요청하라는 입장이에요.
한국 증시도 아침부터 매우 장이 안 좋았을 거에요. 저는 한국 주식 단타 매매 리듬 게임을 안 하기로 마음먹어서 아침 상황을 안 보고 그 시간에 푹 잘 잤어요. 하지만 당연히 나빴겠죠. 새벽에 미국 증시 상황이 안 좋았는데 한국 증시가 좋았을 리 있겠어요. 더욱이 기준금리 인상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국채 금리 인상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이라면 결국 누군가 채권을 대량 매수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한국은 이것을 연기금을 동원할 수 있어요. 연기금도 돈이 있어야 국채를 매수할 테니 당연히 주식을 시장에 더 집어던지려 할 수 있어요. 명분이야 만들면 되는 건데 원래 하던 자산배분 전략도 있고, 채권 이자 수입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 지급 자급 마련도 있을 거에요.
채권의 시장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에요. 쉽게 말해서 누군가 채권 가격을 받쳐주고 들어올리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고, 그만큼 금리가 하락해요. 여기에서 금리는 처음 발행할 때 채권에 찍혀 있는 표면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 - 즉 채권 매수했을 때의 수익률이에요. 채권은 빚문서라서 무한정 오르지 못해요. 원금과 이자가 결정되어 있는 빚문서에요. 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은 국채 사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낮은 값에 팔려서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말이에요.
점심 즈음에 아주 느긋하게 일어났어요. 한국 증시는 역시나 오늘도 하락장. 연기금은 오늘도 열심히 한국 주식을 시장에 내팽겨치고 버리고 있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국채 장기채를 대량 매수해줘서 시장에서의 장기채 가격을 안정시키지 못 한다면 한동안 계속 이럴 거고, 한국은 그걸 연기금이 담당할 확률이 무지 높아보였어요. 그러니 한국 주식은 쓰레기. 현재 상황에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날씨는 매우 포근했어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은 날씨였어요. 봄바람 쐬면서 여기저기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단기 매매 목적으로 들고 있는 주식이 단 하나도 없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단기 매매 목적으로 들고 있는 주식이 있었다면 아무리 날씨가 포근해도 제 마음과 제 계좌는 한겨울 매서운 한파였을 거였어요. 장기 투자로 들고 있는 주식 중 하락폭이 심해지고 있는 종목들도 있었지만 이건 아예 관심 끄고 놔두는 거라 상관 없었어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로 들어갔어요. 한국투자증권 RP 7일물 투자한 것 상황을 봤어요.
한국투자증권 RP 7일물에 10만원 박아놓은 것은 그새 이자가 1원 더 붙었어요. 연환산 수익률은 0.27%였어요. 봄이 되어 나무에 새싹이 조그맣게 나오는 것처럼 수익이 조그맣게 자라나고 있었어요. 한국 증시가 폭풍이든 한파든 쓰레기든 상관없었어요. 여기는 완연한 봄의 세계였어요. 이제 주말이 오고 월요일이 올 거에요. 화요일이 되면 만기가 되어서 이 조그마한 새싹 같은 몇 원 이자를 수확할 거에요.
"오늘의 영웅들은 뭐가 있지?"
한국투자증권 RP 투자 상황을 본 후였어요. 이렇게 장이 안 좋을 때도 급등주는 존재해요. 이런 하락장에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들이야말로 진정한 주식, 진정한 영웅들이었어요. 어떤 주식들이 오늘 급등중인지 보고 싶어졌어요.
"마이더스AI? 이거 이름 멋진데?"
주식 종목 이름 자체가 마이더스AI였어요. 보자마자 테크주 성장주 냄새 풀풀 나는 이름이었어요. 이름만 보면 지금 당장 매수해서 가치투자하고 싶어지는 주식 종목 이름이었어요. 원래 주식 단타 매매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모두 남의 집 축제, 파티였어요. 그렇지만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만큼은 달랐어요. 이름부터 폭풍 간지였고, 여기에 주가가 환상적이었어요. 무려 530원이었어요. 처음 보는 동전주였어요.
"이거 호가 상황이나 한 번 볼까?"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호가창으로 들어갔어요.
"이거 동전줍기 그냥 되겠는데?"
호가창이 엄청나게 벌어져 있었어요. 매도호가는 530원이었어요. 매수호가는 523원이었어요. 1% 넘는 갭이 있었어요. 여기에 파는 쪽은 계속 집어던지고 사는 쪽은 계속 매수하고 있었어요. 매수세, 매도세 모두 호가창이 벌어지든 말든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있었어요. 590원까지 상승했다가 쭉 하락해서 이 구간에서 열심히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는 모양이었어요.
"이건 동전 줍자."
너무나 뻔히 보이는 상황. 널널하게 동전 주울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동전 주울 수 있으면 동전 주워야죠. 돈이 굴러다니는데 왜 안 주워요. 단타 매매 안 한다고 다짐했다 한들 동전 굴러다녀서 너무 쉽게 하나 주워나오면 되는 상황에서 동전을 안 주울 이유는 없었어요. 이건 단타 매매라고 하기도 민망한 동전줍기였어요.
"얼마 입금해야 하지?"
전날 증권 계좌에서 모든 돈을 다 빼버렸어요. 다행히 채권 회사채 이자가 들어온 것이 있었어요. 널널하게 600원 입금하면 되어보였어요.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로 재빨리 600원을 입금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1주 살 수 있는 원화 캐시가 충전되었어요. 이제 각 잡고 동전 주울 타이밍을 노려야 했어요. 아무리 거저 먹는 동전줍기라지만 할 때만큼은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어요. 이것도 타이밍 잘 못 맞추면 망해요. 갑자기 위에 있던 거대한 매물이 아래로 툭 떨어져내려오면 동전 주우려다가 돈만 토해내요.
'이거 523에 매수해서 529에 던지면 널널하지 않을 건가?'
그렇지만 늦었어요. 매수 주문이 쌓여갔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매도물량과 매수주문 사이의 틈이 좁혀져갔어요.
'나가리네.'
쫓아가는 건 틀린 선택. 마음에 안 드는 가격이라면 안 사면 되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매매 안 했다고 손해볼 것 하나도 없었어요. 쓸 데 없이 증권계좌에 600원 입금한 꼴 되는 것 뿐이었어요. 이건 바로 다시 은행 계좌로 이체시켜버리면 그만이었어요. 증권 계좌에 원화 캐시를 충전했다고 해서 반드시 그걸로 무조건 주식 매매를 해야 할 이유도 의무도 없었어요.
'주문이나 넣어보자.'
2021년 3월 5일 12시 45분,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524원 1주 매수 주문을 넣었어요.
"이 종목 왜 이렇게 멋있어?"
전날 코스닥 045890 GV 주식 매매 후 호가창 위에 붙어 있던 '환기'라는 단어가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환기' 딱지가 붙어 있었어요. 여기에 무려 '관리' 딱지도 붙어 있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관리종목까지 포함된 주식이었어요. 코스닥 045890 GV 주식도 3월에 매매하기에는 위험한 종목이었는데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대놓고 3월에 손대면 안 되는 종목 수준이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매수호가가 529원까지 올라가나 싶더니 역시나 누가 524원까지 확 집어던졌어요. 529원까지 쌓여 있던 매수호가가 싹 사라졌어요. 여기에 매도물량이 계속 아래로 내려왔어요. 판단 잘 해야 했어요. 다음에는 제 주문이 체결될 차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었어요. 두렵다면 매수 주문을 취소하고 도망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오히려 더욱 간절히 제 주문이 체결되기를 빌었어요. 이건 반드시 체결되어야만 했어요. 동전을 주워야 했어요.
2021년 3월 5일 12시 58분, 호가창 화면에 빨간 불이 떴어요.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0.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526원에 제가 갖고 있는 인공지능 테마주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전량인 1주를 526원에 매도 주문 넣었어요.
"되었다!"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었어요. 빅데이터 관련주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1주를 2021년 3월 5일 12시 58분에 매수해서 바로 몇 초도 안 되어서 전량 526원에 매도하는 데에 성공했어요.
정산현황을 봤어요. 금일매수 524원, 금일매도 526원, 금일제비용 1원이 떠 있었어요. 금일실현손익 칸에 가냘픈 숫자 1이 떠 있었어요. 증시를 얼어붙게 하는 얼음 폭풍 속 제 증권계좌에 홀로 외롭게 조그만 촛불 하나를 켰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1주를 524원에 매수해서 526원에 매도했어요. 매매차익은 2원이었어요. 이 중 1원을 증권거래세로 강탈당했어요. 매매차익 중 50%가 증권거래세였어요. 최종적으로 제 손에 들어온 최종 수익은 1원이었어요. 수익률은 0.19%였어요.
3월에는 삼일절. 삼일절에는 무궁화.
3일 연속 한국 주식 단타 매매로 1원씩 수익이 발생했어요. 삼일절의 3월이라고 제 증권계좌 삼천리 방방곡곡에 무궁화 1원 동전이 피어났어요.
당연히 한국 주식 투자 의향도 없고 한국 주식 단타 매매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증권계좌에서 돈을 다시 전부 은행 계좌로 인출해버렸어요. 그러자 이번에는 예수금 5원, D+1 정산 6원, D+2 정산 7원이라고 나왔어요. 이번에는 5,6,7이었어요. 3월 3일에 코스닥 024810 이화전기 주식으로 1원, 3월 4일에 코스닥 045890 GV 주식으로 1원, 오늘 3월 5일에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으로 1원 벌고 인출할 수 있는 돈을 전부 인출했더니 증권 계좌가 저렇게 되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어떤 주식이지?'
이름만 보면 사람 혹 하게 만드는 주식. 먼저 네이버 증시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페이지로 가서 마이더스AI 기업 개요를 봤어요.
- 1995년 설립된 동사는 정보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크게 EDR보안 사업부, 네트워크보안 사업부, 서비스 사업부로 나누고 있음.
- 총 1,500여개의 고객에게 동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EDR 보안 사업부와 네트워크 보안 사업부의 고객사 활용, 업무 컨설팅 및 사업 제안을 통해 사업을 추진중임.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기본적으로 정보 보안 테마주에 속했어요. 이번에는 마이더스AI 기업 홈페이지로 가봤어요. 기업 홈페이지에는 이름대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나와 있었어요. 테마만 보면 엄청 좋아보이는 주식이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인공지능 테마주, 빅데이터 테마주, 블록체인 테마주, 정보보안 테마주에 속했어요.
문제는 테마만 보고 들어가면 머리 잘릴 위험 있는 주식이라는 점이었어요. 2021년 1월 25일, 마이더스AI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올렸어요. 4년 연속 적자가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여기에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2021년 2월 9일에는 전환사채 CB가 발행되었어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12회차 CB 전환가액은 722원이고 13회차 CB 전환가액은 689원이라 현재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주가보다 높다는 점일 거에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2020년 9월 분기 보고서를 보면 2021년 3월 5일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장중고가 590원보다 전환가액이 낮은 전환사채는 제1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와 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가 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제1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3월 13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에요. 전환가액은 506원이고, 전환가능주식수는 988,142주에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제1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2020년 12월 30일에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 포함)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 공시가 올라왔어요. 공시를 보면 향후 처리 방법으로는 이사회결의를 통한 재매각이라고 나와 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3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에요. 전환가액은 495원이고, 전환가능주식수는 10,707,070주에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2021년 1월 26일에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 포함)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 공시가 올라왔어요. 공시를 보면 향후 처리 방법으로는 이사회결의를 통한 재매각이라고 나와 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 관련해서 눈여겨볼 부분 중 하나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이 마리화나 테마주, 대마 산업 관련주라는 점이에요.
2021년 1월 20일, 마이더스AI는 엠플란트와 미국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FM)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어요. 취득 금액은 총 103억원 규모로, 이 중 300만 달러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70억원은 마이더스AI 전환사채로 대용 납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참고로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 - MFM 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 재배 및 추출 시설을 갖춘 유한책임회사로, 의료 및 기호용 마리화나 사업을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요. 또한 MFM은 마리화나의 상업적 활동에 대한 로스엔젤레스시 허가권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요.
2021년 2월 10일, 마이더스AI는 미국 마리화나 법인 MFM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어요. 여기에서 마이더스AI는 미국 엠플란트 (MPLANT, inc)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어요.
이와 더불어 마이더스AI는 국내에서는 2021년 2월 4일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에 대한 비임상(전임상) 연구계약을 체결했어요. 이 연구는 삼성의료원 김도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연구 책임자이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연구 목표는 비임상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체중 변화와 만성통증 완화 등에 미치는 유용성 검증이며, 대마 추출물을 일정기간 경구 투여해 신체적 변화를 확인하고 생리 화학적 성분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해요.
마이어스AI는 기업인수목적회사 (SPAC) 교보4호스팩이 정보보안,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인 닉스테크를 흡수합병해 변경상장된 회사에요. 이후 이름이 닉스테크에서 마이더스AI로 변경되었어요.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이렇게 보면 참 좋아 보여요. 그렇지만 주가 차트를 보면 2018년 4월달에 무려 14550원까지 치솟았다가 2019년 9월달에 저점 341원까지 하락한 주식이에요. 여기에 현재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이고, 2020년까지 4년 연속 적자로 인해 관리종목인 종목이에요.
제게 코스닥 222810 마이더스AI 주식은 한국 증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1원 잘 줍고 나온 주식이었어요.